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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9 15:31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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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밝혔다.

2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핫 키워드 '여자 배구'를 알아봤다. 전민기는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종목 관련 뉴스가 뜨고 있다. 이것 관련해 학교폭력이 같이 언급되고 있다"며 "흥국생명 안에서 이재영 선수가 한 고참 선수와의 갈등을 표출했다. 누구인지는 선수가 특정되진 않았지만 김연경 선수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다 갑자기 이재영 선수와 학창시절 배구를 했던 누군가가 이재영 선수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다”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체육계나 연예계의 학교폭력은 매년 나오고 있다. 착하게 살지 않으면 과거 잘못된 행동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지적했다.

박명수는 “학교 내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저도 돈도 뺏겨보고 많이 맞아봤다. 가방, 신발, 돈을 다 뺏기고 삼색 슬리퍼를 신고 진흙탕을 걷다가 선생님을 만나서 얘기했다. 그 선생님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그 친구들을 찾으러 다닌 적 있다. 당한 분들이 많은데 얘기를 안 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자기가 과거에 그런 짓을 안 한 척 하는 사람이 있다. SNS에 청렴결백하고 후배들을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 따위 짓을 하면 안 된다”며 “운동을 하다 어떤 친구가 나태하고 실력이 없으면 다른 거 하라고 하면 된다. 왜 때리냐”고 분노했다. 이어 “사람이 사람을 손지검하고 때리는 건 절대 안 된다. 많이 맞아본 입장이라 할 얘기는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다”며 분을 삭혔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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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기자=독일 매체 '키커'가 백승호(23, 다름슈타트)의 K리그행 소식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백승호가 K리그로 복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조명했다.

독일 '키커'는 18일(한국시간) "백승호의 이적은 빠르게 진행 될 예정이다. K리그의 챔피언 전북현대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에게 제안을 했다. 백승호의 국내 복귀 이유는 군면제와 올림픽 출전이다"라고 보도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28경기(1,516분)에 출장해 2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초반에 근육 부상으로 3경기를 결장해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내줬다. 복귀 이후 리그 9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최근에는 벤치에 계속 머물고 있다. 앙팡 감독은 켐페 혹은 메흘렘에게 기회를 더 주고 있다.

앞서 독일 '키커'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전북현대가 다름슈타트에 백승호 영입건과 관련해 문의했다. 3월 말까지 K리그는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기 때문에 이적이 가능하다. 백승호는 이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18일 백승호의 이적 배경을 소개했다. '키커'는 "한국에서는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국제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둬야만 한다. 특히 한국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그간 백승호는 A대표팀의 친선 경기에만 차출된 바 있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자신의 고향에서 다시 선수 생활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뿐만 아니라 다름슈타트는 올 시즌 판매 수익을 기록하지 못했다. 백승호와 다름슈타트는 2022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에 다름슈타트는 백승호를 매각함으로써 60만 유로(약 8억)의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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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방송 전부터 모두의 관심사는 이지아 출연 여부다.


최고시청률 28.8%로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SBS '펜트하우스'가 금·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시즌2로 찾아온다.


시즌1에서 김소연(천서진)의 악행이 절정에 다다랐고 유진(오윤희)은 이지아(심수련)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쇠고랑을 찼다. 모두가 떠난 헤라팰리스에서 다시 벌어질 얘기로 시즌2는 시작된다. 그중 가장 큰 궁금증은 이지아의 출연 여부다. 이미 죽었기에 더이상 나올 수 없다고 알려졌기 때문. 더욱이 제작진이 내놓은 시즌2 첫 대본리딩 촬영 모습에 보이지 않았고 제작발표회도 불참하는 등 철저히 배제됐다. 그렇다고 이지아가 하차했다는 소식도 없으니 모든 게 물음표다.

결과적으로 이지아는 재등장한다. 다만 시즌1에서 심수련이 아닌 다른 모습이다. 시즌2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중반이 넘어가면서 등장을 예고, 어떻게 등장할지에 대해 제작진은 깜짝 놀랄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본리딩 현장에도 참석했다. 메이킹 영상과 미디어에 배포된 자료에만 없었을 뿐 현장에 있었다.


이미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구은재/민소희)가 죽어 점찍고 돌아왔다는 황당하지만 모두를 이해시킬 설정으로 '국민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점 하나 찍은 단순한 작업으로 시청자 모두와 한 배를 타는 과감함을 이번에도 그대로 반영할 예정. 이지아가 점을 찍고 돌아올지 메이크오버를 할 지 그 방식에 대해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는 악의 승리로 끝난 첫 번째 전쟁의 2년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며 더욱 단단해진 빌런 커플 김소연·엄기준을 비롯해 이제는 청아예고를 넘어 서울대를 향하는 헤라클럽 키즈들의 치열한 전쟁, 그 속에서 다시 시작된 소녀의 비극과 악인들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고 나선 유진·박은석(로건리) 등 파격적이고 강렬한 스토리가 이어진다.파워볼
친정 삼성 상대 서장훈 결승 버저비터, LG의 '단테 15연승' 저지
무거운 표정으로 들어가는 우리은행 (아산=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8일 오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의 경기. 66-64로 승리를 거둔 하나원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앞쪽 우리은행 선수들이 무거운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2.18 kjhpress@yna.co.kr

무거운 표정으로 들어가는 우리은행 (아산=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8일 오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의 경기. 66-64로 승리를 거둔 하나원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앞쪽 우리은행 선수들이 무거운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2.18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8일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홈 경기장은 잔칫집 분위기였다가 순식간에 초상집 분위기로 돌변했다.

꼭 초상집까지는 아니어도 이날 이겼더라면 기분 좋게 안방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던 우리은행으로서는 21일 부산 BNK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정규리그 1위가 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특히 이날 우리은행의 상대 팀 부천 하나원큐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고,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도 우리은행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됐기 때문에 우리은행의 '잔칫집 들러리'가 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당당히 잔칫집 밥상을 뒤엎은 '불청객'이 됐다.

2013년 2월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확정 경기에서 승리한 하나외환 선수단(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3년 2월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확정 경기에서 승리한 하나외환 선수단(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의 잔치에 훼방을 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8년 전인 2013년 2월에도 당시 하나외환이라는 팀명이었던 하나원큐는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62-56으로 이겼다.

이때도 우리은행은 승리했더라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그때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던 하나원큐의 저항에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당시 하나외환에서 17점을 넣었던 김정은은 지금 우리은행에서 뛰고 있다. 또 그 경기에서 25점을 넣으며 분전했던 우리은행 박혜진은 18일 경기에서도 31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KCC 서장훈(오른쪽)이 삼성 창단 30주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KCC 서장훈(오른쪽)이 삼성 창단 30주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자 프로농구에서도 '고춧가루 명장면'들이 꽤 있다.

2008년 2월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는 삼성의 창단 30주년 기념 경기였다.

삼성은 이날 실업 삼성전자 시절에 입던 '클래식 유니폼'을 입었고 삼성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관중석을 찾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2007-2008시즌을 앞두고 삼성에서 뛰던 서장훈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KCC로 옮겼고, 그 보상 선수로 이상민이 삼성으로 이적,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전자-현대전자'의 라이벌 의식이 더 팽팽해진 시점이었다.

당시 시즌 최다인 1만여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잔칫상을 준비한 삼성은 이날 4쿼터 중반까지 13점을 앞서며 뜻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지만 결국 경기 종료와 함께 직전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KCC 서장훈에게 결승 중거리포를 얻어맞고 78-80으로 졌다.

원주 DB의 전신 원주 TG삼보는 2004-200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경기에서 패하고 확정했다.

2005년 3월 1일 TG삼보는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80-92로 졌지만 이날 2위였던 부산 KTF(현 부산 kt)도 패하는 바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LG와 경기에서 16연승에 도전했던 SBS 단테 존스(흰색 유니폼) [연합뉴스 자료사진]

LG와 경기에서 16연승에 도전했던 SBS 단테 존스(흰색 유니폼)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시즌에 LG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팀 성적은 17승 37패로 9위에 그쳤지만 TG삼보 우승 잔치를 우울하게 만든 지 10일 만에 당시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불린 단테 존스를 앞세운 안양 SBS(현 안양 KGC인삼공사)의 16연승마저 가로막았다.

그해 3월 11일 LG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16연승에 도전한 SBS를 107-89로 완파했다.

SBS는 '단테의 신곡'으로 불린 존스를 앞세워 당시 프로농구 최다 연승인 15연승을 내달리며 안방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을 '잔칫날'로 잡아뒀다.

최하위 LG를 상대로 정규리그를 16연승으로 마무리, 홈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출정식 분위기를 띄우겠다는 취지였으나 데스몬드 페니가가 혼자 38점을 퍼부은 LG에 18점 차로 져 체면을 구겼다.

결승 버저비터를 넣고 환호하는 조상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결승 버저비터를 넣고 환호하는 조상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농구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은 44승이지만 45승이 가능했던 순간에도 '밥상 뒤엎기'가 나왔다.

2013년 3월 17일에 열린 정규리그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였다. SK는 이때까지 43승(9패)을 거둬 남은 두 경기에서 다 이기면 역대 최다승 기록인 45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SK의 남은 두 경기 상대는 5라운드까지 모두 5전 전승으로 절대 우위를 보인 오리온과 원주 동부(현 원주 DB)였다.

그러나 오리온 조상현이 경기 종료 신호와 함께 3점포를 터뜨리며 오리온이 87-84로 승리, SK는 이어 열린 동부 전 승리로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44승에 만족해야 했다.

emailid@yna.co.kr
오후 8시께 종료 예정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NH투자증권을 규탄하고 있다. 2020.07.2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NH투자증권을 규탄하고 있다. 2020.07.2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옵티머스펀드 사태와 관련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19일 개최됐다. 앞서 금감원에서 3개월 직무정지를 통보받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징계 수준은 어떻게 결론이 날 지 주목된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제재심을 열고 옵티머스 환매 중단 관련 징계 수준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예탁결제원 징계는 논의되지 않는다.

이날 제재심에 정 대표도 직접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감원은 정 대표에게 3개월 직무정지 제재안을 사전 통보했으며, 최대 판매처 NH투자증권과 최대 수탁사 하나은행에도 중징계가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정지는 임원에 대한 금감원 제재로는 중징계에 해당하며, 대상자는 향후 4년간 금융권 임원 취업을 제한 받게 된다. 임원에 대한 금감원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 5단계로 나뉜다. 만약 제재가 사전통보와 동일하게 직무정지로 결정되면 정 대표는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 뒤 연임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펀드의 대부분을 판 판매사이다. 금감원 중간검사 결과에 따르면 티머스 미환매 펀드 원본 5146억원 가운데 NH투자증권 판매분이 84%인 4327억원에 달한다.

다만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이 중징계안을 통보했더라도 다소 완화될 수 있다. 앞서 진행됐던 라임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심에서 일부 CEO에 대한 징계수위는 경감된 사례가 있다. 제재심은 외부위원들이 참여하는 대심제 방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제재심은 오후 8시께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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