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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9-21 15:12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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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2020년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을 앞둔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담을 덜어줄 희소식들이 날아들었다.엔트리파워볼

21일(한국 시간) 캐나다 공영 방송 CBC는 폴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의 말을 인용해 "부상으로 이탈했던 맷 슈메이커, 네이트 피어슨, 조던 로마노가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초 류현진을 뒷받침해줄 2선발로 기대받았던 슈메이커는 지난달 22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등판한 이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슈메이커는 최근 라이브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투구를 지켜본 워커 투수 코치도 복귀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메이커는 내일 있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지난달 20일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던 피어슨 역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양키스와의 4연전에서 복귀한다. 복귀 시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몸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로 가벼운 이닝만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매체에서 적어도 올해는 토론토 구단이 부상에서 복귀한 피어슨을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쓸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올해 팀 내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로마노도 돌아온다. 지난달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투구 도중 손가락에 통증을 느낀 로마노는 다음날 부상자 명단에 올라 현재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있었다. 워커 투수 코치는 "로마노의 회복에 진전이 있었다"고 얘기하며 9월 안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평균 158km/h의 빠른 공을 던지는 피어슨과 올해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3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로마노의 복귀는 최근 지쳐 있던 토론토 불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6이닝 1실점으로 팀의 6연패를 끊은 기분 좋은 소식도 있었다. 어제 호투에도 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류현진은 한층 부담을 던 채로 25일 2020시즌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 나선다. 마지막 경기 상대는 류현진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양키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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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류현진(왼쪽)과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토론토 | AFP연합뉴스(왼쪽), 밀워키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스마일 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동반 선발승리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류현진과 김광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각 소속팀의 선발 투수로 출장했지만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6안타 8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나서 5.1이닝동안 6피안타(홈런 2개 포함) 4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7회 타선이 폭발하며 노디시전으로 패전은 면할 수 있었다.

류현진과 김광현의 동반 선발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18일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 등판하며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2007년 4월 6일 김병현(당시 콜로라도)과 서재응(당시 템파베이)이후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동반 선발 등판은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류현진은 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6이닝동안 4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선발로 보직 변경 후 첫 등판을 가진 김광현은 투구수 조절을 위해 3.2이닝만 던진채 마운드를 내려려가 선발승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 이날 김광현은 57개의 공을 던져 3안타(홈런 1개 포함) 3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미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팀당162경기에서 60경기로 축소된 2020 시즌에 류현진과 김광현은 각 1경기씩 선발 등판을 예고하고 있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경기 등판을 위해 25일 뉴욕 양키스 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또한 김광현 역시 20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4일 간 휴식을 취하며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25일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마지막 남은 정규시즌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승리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동반 선발승은 지난 2005년 8월 25일 박찬호(당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당시 뉴욕 메츠) 이후 전무하다. 박찬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5이닝 2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서재응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둔 바 있다. 예상대로 류현진과 김광현이 25일 선발 등판한다면 다시 15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거 동반 선발승 도전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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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밀턴 CEO, 사퇴하기로 결정"
니콜라 최대 지분 20%는 유지할 듯

GM 등 국내외 대기업 투자받은 니콜라
사기 의혹에 `한국 개미`들도 불안감


니콜라 수소 트럭 모델을 바라보는 트레버 밀턴 니콜라 창업자 [사진 출처 = 밀턴 창업자 트위터]
'제2의 테슬라'기대감 속에 유명 기업은 물론 한국 개미(개인 투자자)까지 줄줄이 주식 구매에 나섰던 미국 수소트럭 제조업체 니콜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니콜라는 '미국 대표 자동차 제조업체' 제네럴모터스(GM)와 독일 보쉬, 한국 한화 등 대기업 투자를 받는 데 성공했지만 지난 6월 블룸버그 통신에 이어 이달 초 힌덴버그리서치가 사기 의혹을 제기 하면서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동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트럭·운송분야 전문지 프라이트웨이브는 트레버 밀턴 니콜라 창업자가 CEO직을 사임하고 즉시 회사에서 퇴출됐다고 이날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밀턴 창업자는 니콜라 최대 주주 지분은 유지하지만 더이상 회사 운영에는 관여할 수 없으며 CEO직 사임은 창업자 스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턴은 니콜라 전체 지분의 20%에 해당하는 8200만 주를 소유하고 있고 이는 최근 시세를 감안할 때 약 28억 달러(우리 돈 3조 2449억원)어치에 달한다.

니콜라는 수소 트럭 제조업체임을 내세웠지만 현재로서는 관련 매출이 0원이다. 지난 15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무부가 '투자 사기 의혹'을 문제 삼아 니콜라에 대한 조사 절차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조사는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청이 담당하고 있으며 SEC와도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EC와 연방 검찰 조사 결과 니콜라 측 사기 의혹이 드러나면 SEC는 민사소송, 연방 검찰은 형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제2 테슬라`를 꿈꾸는 수소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최근 주가 흐름 [그래픽 출처 = 구글]
법무부와 SEC 측 조사 움직임은 지난 10일 힌덴버그리서치가 니콜라 폭로 보고서를 낸 후 현지 투자자들과 증권소송 전문 로펌 로젠이 니콜라를 상대로 투자자 집단소송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니콜라는 제너럴모터스(GM)가 20억달러에 해당하는 니콜라 지분 11%를 인수해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힌 후 지난 8일 주가가 하루 새 40.79% 폭등했지만 힌덴버그 보고서가 나온 것을 전후해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15일 기준으로 8일 대비 주가가 34.40% 떨어졌다.

힌덴버그는 보고서에서 "니콜라 전직 직원과 독일 협력사 현직 대변인, 직원 메시지 등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니콜라1 수소트럭 주행 홍보 영상은 주행 능력이 없는 트럭을 높은 언덕 위로 끌고 가 내리막길에서 밀어뜨려 찍은 것"이라면서 "니콜라는 그간 투자자들을 향해 수소배터리 기술, 태양광 시설 등을 보유했으며 트럭을 생산 중이라고 광고해왔지만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폭로했다. 힌덴버그는 이런 정황을 토대로 니콜라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에 나섰다. 앞서 6월에도 블룸버그 통신이 니콜라 사기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밀턴 CEO는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는 반응을 냈었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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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최근 2년간 주요 회계부정 사례 공개

한겨레 자료사진


ㄱ사는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했으며, 새로 개발한 건강관리장비의 최초 생산물량이 전부 판매됐다고 언론을 통해 홍보했다. 그런데 언론 기사와 다르게 ㄱ사의 건강관리장비는 시제품에서 계속 불량이 발생해 그 다음해 말까지도 납품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ㄱ사는 2년간이나 건강관리장비에 대한 매출 실적을 재무제표에 가짜로 반영했다.

금융감독원은 ㄱ사 사례를 포함해 최근 2년간 회계감리 과정에서 적발한 주요 회계부정 사례를 분석해 외부감사인과 내부감사조직이 내실있는 감시 기능을 하는데 참고하도록 체크포인트로 안내했다.

첫번째 유형은 매출 허위계상이다. 여기에는 ㄱ사처럼 신사업 실적을 부풀린 사례와 함께, 차명회사를 통한 가짜 매출 실적 만들기 사례가 적발됐다. 코스닥상장사인 ㄴ사는 4년 연속 별도재무제표상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으므로, 별도재무제표의 영업손익을 조작하기로 계획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ㄴ사는 차명회사에 대해 허위매출을 계상하고, 허위 매출채권이 정상적으로 회수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종속회사를 통해 차명회사에 자금을 송금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ㄷ사는 회사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해 매출 목표를 대폭 상향 조정하자 영업담당 임원이 실적달성 압박에 시달렸다. 이 회사의 한 사업부문은 거래처와 짜고 가짜로 상품 매입·매출을 일으켜 이를 회계에 반영했다. 금감원은 이 회사의 경우 특정 기간에 매출 실적이 편중된 점이 의심 정황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유형은 자산 허위계상이다. ㄹ사는 2년간 수십차례에 걸쳐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재무담당 임직원 계좌에 입금했다. 이런 식으로 회사자금을 유출하고, 이를 은폐하고자 특정 거래처에 대한 매출채권이 증가한 것처럼 꾸몄다. ㅁ사는 사모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300억원을 조달했는데 같은 시점에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4개월 뒤에는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가 증빙없이 자금을 부당 인출하거나 신설 투자자문사에 거액을 대여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가 빈번했다. ㅁ사는 대표이사가 부당인출한 자금과 관련해 선급금을 허위계상하고, 주석에서는 특수관계자 거래 기재를 누락했다. 금감원은 회사 최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자주 바뀌고 사모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이 빈번한 점이 회계부정 의심 정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인수·합병(M&A) 관련 약정 은폐에 따른 파생금융부채를 누락한 상장사, 단가인하 압력을 회피하기 위해 종속기업 영업이익을 과소계상한 상장사 등도 회계부정 사례로 지목됐다.

금감원은 회사 거래 내역과 자산 상태 등을 충실히 반영해 재무제표를 작성해달라고 주문했다. 감사인에게도 형식적 감사 절차에 의존하지 말고 전문가적인 의구심을 가지고 특이사항에 대해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감사인은 회사의 회계부정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되는 경우 감사(또는 감사위원회)에 통보해야 한다.

금감원은 임직원 및 거래처 등의 회계부정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금제를 운영 중이다. 회계부정 신고와 관련해 지급된 포상금은 제도 개선 및 홍보 강화로 지난해년 1억1940만원에서 올해(8월말 기준) 4억840만원으로 늘어났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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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이단 여부 가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ㆍ통합 온라인 정기총회 사진=연합뉴스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여부를 가를 국내 개신교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이 21일 첫 온라인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총회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을 피하면서 전국 단위 총회를 열기 위해 낸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은 이날 오후 2∼7시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연다. 이 교단은 새에덴교회를 총회 본부로 전국 35개 교회를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연결해 총회 안건 등을 처리한다.

1천500명가량의 총대(대의원)들은 교회별로 45명 안팎씩 모여 안건 처리에 참여하게 된다. 오후 1시부터 교회별로 QR코드로 출석 체크가 진행되며, 오후 2시 개회에 이어 신임 임원회 선출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도 같은 날 오후 1∼5시 서울 도림교회를 본부로 전국 37곳의 회집 장소에서 줌을 활용한 온라인 정기총회를 연다. 도림교회에는 신·구 임원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나머지 교회에는 50명 미만의 총대들이 출석한다.

각 회집 장소에는 주요 안건에 대한 가부 의사를 결정할 기표소도 마련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의 변창배 사무총장은 "교단 정기총회는 법인의 중대한 경영행위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실내 50인 이상 집합금지 규정에서 예외적일 수 있다는 답변을 정부로부터 받았다"며 "우리 교단은 한곳에 모일 수 있으나 방역을 위해 모이지 않고서 일정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십여건의 안건이 각 교단 총회에 오른 가운데 사회적으로 관심을 끄는 부분은 최근 보석 조건을 어겨 재수감된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판단 여부다.

"하나님 까불면 죽어" 등 비성경적 행태, 코로나 19 악화 상황에서 광화문 집회 독려 등이 전 목사를 둘러싼 이단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경우 전광훈 목사의 이단 옹호 여부가 총회 안건으로 올라와 있다. 통합은 전 목사의 이단성 문제를 본격 연구하겠다는 안건이 총회에 부쳐진다.

양대 교단 총회에서 전 목사에 대한 이단 판단이 어떤 형태로든 내려지면 그의 교계 활동이 이전보다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파워볼

이들 교단이 온라인 총회를 열기는 100년 넘는 총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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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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