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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8-08 18:40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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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1992년 8월 11일 오전 8시 8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기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굉음과 함께 하늘로 솟구쳤다. 아리안 로켓 'V52'에 실려 발사대를 떠난 우리별 1호는 발사 24분 만에 지상 1천300㎞ 상공의 궤도에 진입했다.파워볼사이트

발사 11시간 27분만인 오후 7시 35분께 우리별 1호는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구국에 첫 신호를 보내왔고, 지구국에선 환호성이 터졌다. 우리나라에서 우주에 대한 도전이 시작된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첫 번째 사진 속 검은 직육면체가 바로 발사 10일 전 촬영된 우리별 1호다. 무게 48.6㎏, 크기 352x356x670㎜의 소형 과학위성으로, 초속 8㎞의 속도로 하루 13회 지구를 돌면서 지구 표면 촬영, 우주선(線) 측정, 통신 및 음성방송에 관한 실험 등을 위해 제작됐다.


'우리별 1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별 1호의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22번째 인공위성 보유국이 됐다. 소련이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발사한 지 35년 만이었다.

우리별 1호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영국 서리(Surrey) 대학으로부터 기술을 배워 제작했고, 부품도 모두 영국에서 조달해 '남의 별'이란 비아냥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듬해 9월 발사된 '우리별 2호'를 시작으로 우리 기술 및 부품 적용을 늘려가면서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은 이런 부정적인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우리별 1호는 지표면 촬영, 남극 세종기지와 한국 간 정보 송수신, 우주궤도상 방사능 종류와 세기 측정, 지상과 위성 간 우리말 방송실험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예상 수명이 5년이었지만 3년 더 역할을 수행하다 2000년 배터리의 성능이 다하면서 결국 임무를 마감했다.

우리나라는 우리별 1호의 발사를 토대로 이후 '무궁화위성 1호'(1995), '아리랑 1호'(1999), '과학기술위성 1호'(2003), '나로호'(2013) 등을 우주로 쏘아 올렸고, 현재는 가까운 미래에 달 탐사를 수행할 궤도선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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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네덜란드 등 화웨이 옹호…영국 통신업계도 정부 결정 우려
(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최근 영부 정부가 화웨이 배제 결정을 내린 것과 달리, 유럽 주요 국가들은 5G 네트워크 구축에 화웨이 참여를 여전히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국의 통신업계와 화웨이의 스마트폰 유통을 담당하는 협력사들도 관계 훼손을 우려하며 정부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스위스 종합일간지 타게스안차이거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대표 이동통신사 선라이즈는 5G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여전히 화웨이와 협력하고 있다.



■ 스위스 선라이즈 “사이버 보안, 하나의 장비 공급사 배제로 확보할 수 없어”

롤프 지볼트 선라이즈 대변인은 "화웨이에 대한 선라이즈의 태도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라이즈의 네트워크 보안은 확실하다. 단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화웨이뿐 아니라 거래하고 있는 모든 장비 업체에 대해 위험 요소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라이즈의 엘마 그라스 최고기술책임자도 최근 독일 최대 주간지 디 자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정치인들은 복잡한 문제를 그냥 단순하게 해결하려고 한다"면서 "사이버 보안은 하나의 장비 공급사를 배제함으로써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화웨이가 신뢰할 수 없다는 증거를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이어, 엘마 CTO는 "화웨이의 기술은 상당히 앞서 있으며 선라이즈는 화웨이 기술이 가장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의 또 다른 이통사 솔트 모바일도 화웨이와 계속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엘비라 브루그만 대변인은 "우리는 화웨이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며 "5G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복수의 장비 업체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트 모바일은 노키아 장비만 이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지난 3월부터 화웨이 장비도 사용하고 있다.

■ 네덜란드 KPN “화웨이 장비 막지 않을 것”

네덜란드 통신그룹 KPN도 화웨이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주스트 파워크 KPN 사장은 최근 2분기 실적발표에서 "네덜란드 정부가 화웨이 장비 사용을 금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KPN이 이미 주요 시스템에 화웨이 제품을 다량 사용 중이고 관련된 우려에 대해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스트 사장은 “KPN은 영국에서 어떤 결정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이들 국가들이 안보 정책을 결정할 때 어떤 이유로 화웨이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했는지 그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에스토니아 이통사 엘리사는 화웨이 기술 규제가 에스토니아의 5G 네트워크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에스토니아 경제부는 화웨이를 비롯해 자국 5G 네트워크에 있는 비 EU 통신 기술을 제한하려는 통신 규제를 준비하고 있다.

엘리사 CEO 사미 세페넨은 이러한 통신 규제 법안 초안을 두고 화웨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기반 한 것이며 정치적인 움직임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미 CEO는 "화웨이 제재가 실행될 경우 이통사들로부터 받게 될 손해배상금까지 고려해 최대 5억 유로(약 704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 비용은 잠재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수 있고 나아가 신뢰도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통신 규제로 고객, 이통사, 국가, 디지털 사회가 모두 악영향을 받게 되며 결국 승자 없는 정책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화웨이 장비의 보안 우려도 아무런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고 백도어 사례 역시 확인된 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영국 통신업계도 화웨이와 파트너십 강조

영국 통신업계도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릭 챈들러 영국 통신관리협회 회장은 영국과 화웨이 간의 협력 중단이 영국에게 큰 손실이라고 경고했다.

릭 회장은 "화웨이와 20년 동안 협력하며 좋은 결과를 얻어 왔다”며 “화웨이 규제로 협력 관계가 훼손될까 매우 염려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최근 영국 캠브리지에 대규모 연구시설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제제가 5G에 그치지 않고 기본적인 광대역 통신망까지 이어질 경우 더욱 치명적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네트워크 분야뿐만이 아니다. 화웨이 스마트폰을 유통을 담당하는 영국 협력사들도 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다. 영국 IT기기 유통사인 웨스트코스트와 안드로이드 배급사 라이브와이어 텔레콤은 화웨이와의 파트너십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영국 정부의 화웨이 배제 결정이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한적으로나마 화웨이 장비를 허용하겠다고 한 것이 불과 6개월 전이기 때문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9일 사설을 통해 화웨이 장비에 대한 영국의 입장이 유동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설에서는 “영국이 현재 화웨이 장비를 제거하는데 7년이 소요될 것 이라고 보고 있다. 영국 이통사들은 자사 네트워크에 화웨이 장비를 없애고 대체 장비를 설치하는 데 비용뿐만 이니라 시간도 허비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7년의 기간 동안 또 다른 미 정부가 출범하거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정치적, 기술적 환경이 지금과 다를 수 있다"고 전했다.

김태진 기자(tj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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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백파더'로 화제를 모은 구미 '요르신' 김태훈 씨의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에서는 참치를 재료로 다양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의 셀럽으로 등극한 요르신은 "(요리를 열심히 배워) 이제 와이프 손에 물 안 묻히려고 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요르신의 아내는 "아이고, 참으로 눈물겹다"라는 반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요르신은 두 손을 흔들며 브이 포즈를 하며 "요! 요!"를 외치며 "매스컴을 타니 준비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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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투구하는 메히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투구하는 메히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선수 이탈에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번에는 더블A도 경험하지 못한 투수로 재미를 봤다.

마이애미는 8월 8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3 한 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6연승을 질주하며 7승 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마이애미는 1997년생 우완 투수 움베르토 메히야를 선발투수로 올렸다. 이 경기가 데뷔전이었던 메히야는 1회부터 탈삼진 쇼를 펼쳤다. 첫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메히야는 3번 피트 알론소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메히야는 마이클 콘포토에게 이닝 세 번째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메히야는 2회 1사 이후 도미닉 스미스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윌슨 라모스에게도 볼넷을 내주며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 시작과 함께 볼넷-삼진을 기록한 메히야는 투구수가 70개에 육박하자 저스틴 샤퍼로 교체됐다. 메히야는 이날 2.1이닝 동안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메히야는 2013년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까지 더블A조차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해 상위싱글A에서 뛰었던 게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지만 메히야는 예상외의 호투를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히야는 "매우 특별한 날이다.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순간이다. 메이저리그에 남아 더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메히야는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있고 투구를 존 양쪽으로 넣을 수도 있다"며 칭찬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투구했다고 평가했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개막 시리즈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해 7월 말 최소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 인해 가용 선수가 부족해지면서 올해 8경기에서만 8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뤘다. 야구 전문 기자 크레이그 미쉬에 따르면 8일 경기까지 마이애미는 7경기 연속으로 신인 선수가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KBS 창원]
[앵커]

네, 이 시각까지 경남의 피해 상황을 KBS에 보내주신 시청자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하동과 함양, 합천 등 경남 서부 지역에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져내리는 흙 사이로 굴착기가 빨려들어갑니다.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진입하기 위해 흙으로 만든 임시 도로가 유실됐습니다.

빗물과 흙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가면서, 굴착기는 결국 땅 아래 쳐박혔습니다.

하동군 하동읍 상저구 마을.

소방대원들이 고립된 주민들을 보트에 태워 구조합니다.

이 마을엔 아파트 주민 등 150여 명이 고립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경남 하동군 화개버스터미널 주변입니다.

건물 1층이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도로에 들어찬 물이 강을 방불케합니다.

한 주민이 물에 뜬 구조물 위에 올라타 대피합니다.

섬진강 주변 마을 곳곳에서 차량이 침수됐습니다.

녹차밭 사이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중류, 물살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세차게 흐릅니다.

경남 합천댐 수문 5개가 모두 열렸습니다.

합천댐이 초당 방류량을 천200t으로 늘리면서, 합천군민체육공원 일부가 침수되는 등 황강 저지대 침수 우려가 큽니다.

오늘 오전 7시, 지리산과 인접한 산청군 생초면입니다.

경호강 수위가 도로와 다리 하부에 근접할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역시 많은 비가 내린 함양군 안의면 광풍루 주변입니다.

강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세차게 흘러갑니다.파워볼게임

남강천 수위도 인근 도로 높이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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