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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02 12:4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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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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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사진=SM C&C파워볼사이트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에 뒤늦게 휩싸였다. 이에 김민아는 앞으로 언행에 조심하겠다고 약속,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민아의 발언이 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5월 1일 최초 게재됐다.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 코너였고, 김민아는 해당 영상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대화를 나눴다.

김민아는 이 학생에게 "에너지가 엄청나게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 "그럼 집에 혼자 있을 때 뭐하냐" 등 질문을 던졌다. 학생이 웃자 "왜 웃나.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라며 다소 짓궂게 대화를 이어갔다.

영상이 게재되고 두 달이 지난 시점이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발언에 대한 문제인식이 불거져 뒤늦게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자칫 별뜻 없는 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성적 함의를 담아 부적절하게 유도 질문을 던졌다는 이야기다. 상대가 미성년자였다는 점, 영상이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는 점은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1일 김민아의 발언이 기사화되기 시작하고 논란이 커지자 결국 채널 측이 먼저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같은 날 김민아 역시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 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김민아는 "촬영 당일날 학생의 어머님과도 영상통화를 진행하여 인사 드렸었는데, 개인적인 연락처는 없어 조금 전 제작진을 통해 직접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약속하면서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이 같은 김민아의 사과에도 여전히 김민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릴 만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향후 김민아가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2020년 상반기,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콘텐츠는 연령대별로 확연히 달랐다.파워사다리

시청률데이터기업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9천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일별로 시청데이터를 집계했다.

2020년 상반기 동안 TV 채널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 예능, 뉴스, 시사교양 모든 프로그램 중 10대 시청자들은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

20대와 50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우승자 임영웅)을 가장 많이 시청했다. 트로트는 장년층이 즐기는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젊은 세대에서도 ‘미스터트롯’ 시청을 많이 한 것.

30대는 JTBC ‘부부의세계’ (14회), 40대는 SBS ‘낭만닥터김사부2’ 마지막회, 60대이상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2회를 가장 많이 시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각 연령대별로 시청률 전체 1위 프로그램은 달랐지만 전체 연령대에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각 연령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 하며 전 연령대를 초토화 한 공통점을 보여 눈길을 끈다.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다.

10대에서는 ‘사랑의 불시착’, ‘낭만닥터김사부2’, JTBC ‘이태원클라쓰’ 드라마가 상위 12위까지 차지하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예능 1위로서 전체 순위 13위를 차지 했다. 20대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전체 1위로 시작해 TOP 10위까지 4번 순위 안에 들어가고 ‘부부의세계’는 6번 순위안에 들어갔다.

30대에서는 TOP3위까지 ‘부부의세계’ 와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가 차지하고 ‘내일은미스터트롯’이 예능 1위로서 전체 순위 4위를 차지 했다. 40대에서는 TOP 10위에서 8위까지가 ‘낭만닥터김사부2’,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클라쓰’ 드라마가 차지 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예능 1위로서 전체 순위 9위를 차지했다.

50대에서는 ‘내일은미스터트롯’이 전체 1위로 시작해 TOP 10위까지 4번 순위 안에 들어가고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과 ‘한번다녀왔습니다’ 드라마가 6번 순위안에 들어갔다. 60대이상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가 월등하게 강세를 보이며 전체 순위 143위까지를 드라마가 모두 차지하고 ‘내일은미스터트롯’이 예능 1위로서 전체 순위 144위를 차지했다.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하루 5만2000명 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의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주지사들과 자영업 영업 재개를 주제로 원탁회의를 하던 중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개 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미국 내 코로나19 일간 확진자 수가 5만2000명을 넘어서자 태도를 바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언론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다. 문제 없다"고 답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지적에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은 내가 마스크 쓴 걸 본 적 있다. 사람들과 10 피트 이상 떨어질 수 없을 때 쓴다"면서 "하지만 보통은 그런 때가 없고 모두가 검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마스크는 좋은 거라고 본다. 대찬성"이라고 말했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 권고에 "나는 쓸 거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최근에는 공화당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기준으로 미국 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5만2898명, 누적 확진자는 268만227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9740명이 나오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주는 19개 카운티에 대해 최소 3주 간 모든 실내영업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9위와 10위 초라한 위치에서 4일 시즌 첫 맞대결
2020시즌 첫 슈퍼매치가 열린다. 이보다 더 절실할 수는 없을 무대다. © News1

2020시즌 첫 슈퍼매치가 열린다. 이보다 더 절실할 수는 없을 무대다. © News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그리 멀지 않은 과거까지만 해도 FC서울과 수원삼성, 수원과 서울의 맞대결은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이자 히트상품이었다. '슈퍼매치'라는 자부심 넘치는 수식어와 함께 두 팀의 대결은 언제 어느 때고 큰 관심을 받았고, 양 팀 선수들은 1경기 이상의 무게감 속에서 온몸을 던져 뛰었다.

K리그에도 뜨거운 라이벌전이, 화끈한 더비전이 있다는 것은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뿌듯함을 줄 정도였다. 여전히 두 팀은 격돌한다. 그런데 자꾸 설명의 마지막이 '과거형'으로 끝나는 것은, 지금은 여러모로 달라진 까닭이다.

언젠가부터 두 팀의 전력과 인기가 예전과 같지 않아졌고 동시에 슈퍼매치 내용 또한 '먹을 것 없는 소문난 잔치'에 그치는 일이 늘어났다. 이기려는 도전보다는 지지는 않으려는 선수들의 소극적인 자세와 함께 분위기 좋을 때는 5만명 이상, 최소 4만명의 구름관중은 기본이라던 팬들의 성원도 크게 줄어들었다.

2020년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둔 상황도 차갑기만 하다. FC서울의 순위는 9위, 수원삼성은 10위라는 초라한 위치에서 격돌한다. 어쩌면 그래서 '절실함' '투지' 같은 모습은 기대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따른다.

수원과 서울이 오는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두 팀의 첫 대결인데,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한 슈퍼매치가 될 전망이다. 변명 없이 다 쏟아 내야하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9라운드 현재 두 팀은 모두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서울은 3승6패 승점 9점으로 9위이고 수원은 2승2무5패 승점 8점으로 10위다. 한때 리그를 선도하던 두 팀이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니 양 팀 팬들 입장에서는 한숨이 나올 일이다. 그저 '아 옛날이여'를 외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늦춰지고 리그가 단축돼 운영되는 2020시즌의 특성상 지금의 위치에서 계속 머물고 있으면 나중에 진짜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긴 터널에 갇힐 수 있다. 실제 FC서울이 경험했다.

개막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패한 FC서울은 이후 광주FC와 포항스틸러스를 연속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그러나 4라운드서 성남에게 덜미를 잡힌 뒤 무려 5연패를 당했다. 9라운드에서 최하위 인천을 꺾으면서 연패 사슬은 끊어냈으나 여전히 내상이 심한 상태다.

그렇다고 수원의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다. 수원의 최근 5경기 성적은 2연패를 포함한 1승1무3패다. 지난해 20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에 올랐던 타가트가 단 1골에 그치는 등 좀처럼 매듭이 풀리지 않으면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 팀의 간판스타 중 한 명인 측면 수비수 홍철이 울산현대로 이적했으니 분위기까지 뒤숭숭하다.

나란히 가라앉은 상태에서 '슈퍼매치'를 치른다. 흔하디 흔하고 아주 진부한 표현이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무대다.

승리하는 팀은 이보다 좋은 보약이 없다. 외부에서 바라볼 때는 많이 약해진 라이벌전이지만 여전히 두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느끼는 비중은 어마어마하다. 반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무대다. 반대로 패하는 팀은 최악의 철퇴다. 5연패에 빠져 나오자마자 수원에게 패한 서울? 서울에게 패하면서 3연패에 빠질 수원? 두 팀 모두 악몽 같은 시나리오다.

다른 팀들에 비해 준비할 시간이 길었던 두 팀이다. 서울과 수원 그리고 전북과 울산은 지난 1일 열린 FA컵 3라운드 일정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4개 팀은 4라운드로 곧바로 직행하도록 배려했다.파워볼

코로나19로 ACL 일정이 쉬고 있으나, 어쨌든 덕분에 수원과 서울은 주중 에너지 소모 없이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더더욱 변명이 없을 처절한 슈퍼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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