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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22 15:11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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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이창훈 부부가 출연, 딸 바보 면모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21일 방송한 '공부가 머니?' 36회에서는 배우 이창훈 가족이 출연, 자녀의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부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파워볼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 부부는 뛰어난 언변부터 남다른 예술 감각까지 다재다능한 초등학교 5학년 딸 효주에게 필요한 학습법을 의뢰해 시선을 모았다. 효주는 학급회장 당선은 물론, 전교 부회장까지 나가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내는가 하면, 인형 옷 만들기에도 재능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아내 김미정 씨의 남모를 고민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일어나 공부에 매진하는 등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딸의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것. 또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초등학교 딸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부법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구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파블로프의 개 공부법'은 물론 성적 향상에 필요한 시험 공부법, 청각에 예민한 효주가 실천할 수 있는 학습 팁 등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금나나 전문가는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효주의 모습에 완벽주의로 인해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기도. 그녀는 "단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각하면서 그 굴레에 빠져나오게 된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효주를 지켜봐 달라"라며 가슴 따뜻한 솔루션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보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한 MBTI 및 심리 검사가 실시됐다. 효주는 ENFJ형으로 언변 능력과 리더십 면에서 강점을 보이기도.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는 ENFJ의 장단점을 분석, 성향에 맞는 3가지의 공부법을 제안해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정선 전문가는 감정 카드를 통해 효주의 내면 속 깊이 자리한 '불안함'을 짚어내며 이창훈 부부에게 "효주의 말을 다 믿지 마세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인의 반응에 예민하다 보니 힘들어도 감정을 감추려고만 할 것이라는 것. 이어 부정적 표현에 대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아내 김미정 씨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딸의 속내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따뜻한 솔루션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선희 교사는 "이제는 5학년도 되고 자기주장도 나올 때가 된 만큼, 믿어주세요"라고 진솔한 조언을 건넸고 이창훈은 "울타리만 크게 만들었지 날게 해주지 못한 것 같다. 효주가 마음껏 세상 밖을 날 수 있게 해주겠다"라며 변화를 다짐했다.

출처 : 픽사베이


인체는 신비하다. 이 중에서 혈액 속 면역 체계는 더 정교하게 작동하고 있다. 면역체계는 림프구절과 면역 전달물질이 관여하는 매우 복잡한 체계이다. 그런데 최근 수십 년 사이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외부 항원에만 반응하고 자기 몸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는 자가 반응이라는 체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대표적인 질환이 수많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류머티즘과 아토피이다.

자가면역질환은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줘야 할 면역세포가 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면역세포의 주요 공격 대상은 간, 신장, 부신, 난소, 췌장, 피부, 관절, 근육, 신경섬유, 타액선, 생식기, 혈관, 눈물선 등이다.

피부를 공격하면 홍반, 물집, 색소 변화가 생기고, 관절을 공격하면 관절통, 뻣뻣함, 관절 기능 소실 등의 증상, 신경섬유를 공격하면 마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자가면역질환은 이렇듯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며 현재까지 알려진 종류만 해도 80가지가 넘는다. 종류가 많은 이유는 면역세포가 인체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느냐에 따라 병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가령 면역세포가 관절과 근육, 인대를 공격하면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의 관절과 인대를 공격하면 강직성 척추염, 세포의 핵을 공격하면 루푸스, 피부 근육을 공격하면 피부근염과 경피증, 침샘과 눈물샘 질의 바톨린 샘을 공격하면 쇼그렌 증후군, 구강 점막, 눈 점막, 성기 점막을 공격하면 베체트병, 장 점막을 공격하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간을 공격하면 자가면역성 간염, 혈소판을 공격하면 백반증, 모낭을 공격하면 원형탈모증, 섬유조직을 공격하면 섬유조직염, 신장 사구체를 공격하면 IgA신염, 루푸스 신염 등으로 분류하지만, 그 원인은 동일한 것이다.

몇몇 질환은 미용상의 문제 외에는 큰 해가 없으나 장기나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전신성 피부경화증과 루게릭처럼 치명적인 병도 있다. 루게릭병은 몸의 골격근을 움직이는 운동 신경세포가 점차 사멸해 근육이 위축되거나 마비, 경직되는 병이다.

자가면역질환 중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며 관절 활막의 지속적인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질환이다. 루푸스는 전신성 홍반성 낭창 또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라고도 불리며 이 질환의 특징은 세포에 있는 핵을 공격하는 것이다.이에 신체의 특정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어느 곳에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천의 얼굴을 가진 질병’으로 불리며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증세를 보이는 질환이다.

루푸스를 오래 앓았다면 ‘행복전도사’ ‘행복 멘토’ 등의 애칭으로 작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최윤희 씨의 자살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최 씨는 루푸스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을 택했는데 그가 남겼던 유서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행복, 그거 얼마예요’ ‘유쾌한 행복사전’ 등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한 26권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던 최 씨가 남긴 유서의 내용 중에 ‘능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다 보니 배터리가 방전된 것’이라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증상은 통증, 부기, 열이며 이 중 통증은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주로 통증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현대의학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는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이며 증상이 심할 경우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도 하고 있다.

이런 치료법들은 짧은 기간 내에 증상을 경감시켜주지만, 종국에는 면역력을 과도하게 약화시켜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통증 등의 증상이 감소되는 만큼 질환은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최 씨의 유언을 보면 루푸스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을 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깊이 반추해볼 필요가 있다. 병이 나면 치료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최 씨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자가면역질환에 사용하는 약들은 강력한 면역억제 기능과 진통 작용, 항염증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사용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는 소염, 진통 효과도 강하지만 근력을 강화해 주고 체력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다. 물론 정상적인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한참 동안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예컨대 하루 6시간 일을 하면 체력이 바닥나는 사람도 낮은 단위의 스테로이드 한 알만 복용하면 10시간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생긴다. 이는 결국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음식을 가려야 하는데 약을 쓰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먹어도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다. 증상이 억제되기 때문인데, 이 또한 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일을 무리하게 하거나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먹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그렇다면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은 무엇일까. 『면역력을 높이는 장 건강법』이란 제목의 책은 일본에서 장 전문의로 활동해온 마쓰다 야스히데의 저서이다.

지난 30년 동안 내시경 검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장을 들여다본 그는 인체 최대의 면역조직이 소장에 있으며 장을 잘 관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자.

장의 상태를 조사하는 검사에는 항문을 통해 조영제인 바륨과 공기를 집어넣어 대장과 소장을 방사선 촬영하는 ‘방사선 조영검사’와 항문으로 내시경을 넣어 대장과 소장의 점막 상태를 직접 살펴보는 내시경 검사가 흔히 사용하는 검사법이다. 요즘은 영상화하여 액정화면을 통해서 보는 ‘전자내시경’이 많이 보급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자내시경을 소장에 삽입하여 모니터에 비치는 내부의 상태를 관찰해보면 소장 점막에는 두 종류의 특수한 림프조직이 있음을 알 수 있다.림프조직이란 면역 활동을 하는 성분(매크로파지, 백혈구의 호중구, 림프구, NK세포 등)이 모여 있는 조직을 말한다. 하나는 지름 1〜1.5mm인 고립림프소절로, 흰색을 띤 돌출물처럼 보이며 장 전체에 퍼져 있으며, 다른 하나는 지름 2〜10cm인 집합림프소절(파이어판 : Peyer’s Patch)로, 수십 개의 림프소절이 모여 긴 타원형을 이루며, 그 수는 약 15〜30개 정도다.

소장 끝부분에 있는 10cm 정도의 장관에 작은 좁쌀 같은 오돌토돌한 돌기 비슷한 것들이 보이는데 이것은 림프구가 밀집되어 있는 파이어판이며 세균이나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파괴하거나 억제하는 면역세포가 이곳에 분포되어 있다.

파이어판을 검사해 보면 그 사람의 면역 상태를 알 수 있는데, 파이어판은 건강하고 젊은 사람일수록 그 수가 많고 나이가 많고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오돌토돌한 돌기의 수가 적어지고 평평하게 변한다.

자가면역질환 중에서도 장에 구멍이 뚫리기도 하는 크론병의 경우 거의 대부분 파어어판에도 궤양 등의 이상이 발견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림프구의 상태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림프구는 백혈구의 하나로 면역반응에 직접적인 작용을 한다.

림프구는 40종 이상에 달하며 각각 CD4, CD8이라는 기호와 숫자가 부여된다. 그중에 CD4는 면역 활동을 가속시키고, CD8은 반대로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CD4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면역 이상’이라 불리는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며 반대로 제어 역할을 하는 CD8이 활발해지면 면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세균, 바이러스, 암 등의 공격에 취약하게 된다.

이에 건강한 면역력은 CD4와 CD8의 비율이 균형 상태를 이룰 때 갖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CD4 수가 증가하면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고, CD8 수가 증가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며, 이 둘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한 면역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FX외환거래

자가면역질환의 영양 치료 처방은 CD4와 CD8 이 둘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균형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면역세포(매크로파지, 백혈구의 호중구, 림프구, NK세포 등)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소장을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소장이 건강해지면 앞에서 살펴본 인체의 모든 점막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


중앙일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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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설을 다시 제기했다. 그는 박용진 민주당 의원까지 차기 서울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 측근이 ‘서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라는 말을 또 저한테 했다”고 전한 뒤 “측근들 하는 말 믿을 말 없다고 했더니 (측근이) ‘그런가,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건 맞는데’라고 얘기했다”며 안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 대표는 자기 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이다”면서 “이번에 안 대표도 ‘나 서울시장 안 나간다’라는 말은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고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안 대표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분이 '(안 대표의) 출마가 어떠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안 대표가) 대선 때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전 보궐선거에서 역할을 해 좋은 성과가 난다면 국민의당 전체 분위기가 살 것이라는 취지로 답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 대표는 “우리 당도 아닌 사람”이라며 “측근 발 뉴스라고 그러는데 믿을 거 하나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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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8.29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의원의 당권도전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3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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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은 민주당 당권도전에 나선 박주민 의원의 경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선출)경선 경쟁력이 굉장히 있을 것이다”며 “박 의원이 가지고 있는 두개의 축인 여성주의와 세월호 관련 활동은 여권 지지자들에겐 굉장히 중요한 키 포인트들로 경선에서 유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박주민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는) 당선되면 대표로서 젊은(정치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고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 조직이 그대로 서울시장 후보에 투표하는 것이기에 아주 훌륭한 선택이다”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시청에서 열린 산학협력을 위한 시설 공동활용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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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전 위원은 “지난주부터 경선보다 본선이 진짜 센 후보도 있다는 말이 정가에 나돌고 있다”며 박용진 의원 출마설을 소개했다.

그는 “민주당이 흥행 분위기를 띄우려 ‘양박’을 띄울 수 있다는 얘기를 하더라”며 “서울의 젊은 재선 의원급이라면 박주민 의원하고 박용진 의원 아니겠는가”라고 추측했다.

이 전 위원은 “민주당이 지금처럼 수도권에 우세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경선이 센 후보(박주민)에게 좀 더 관심이 갈 것이고 통합당이나 중도에서 표를 뺏어와야 하는 상황이면 본선이 센 후보(박용진) 쪽으로 갈 것이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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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육아 문제로 인한 갈등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폭발한 가운데, 부부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투쁠 한우구이와 제주도 은갈치 구이를 만드는 '워킹맘'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맛'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등원시키기 위해 홀로 아침 밥상을 준비하면서 '워킹맘의 비애'를 드러냈다. 특히 평소 '짠순이'로 소문난 함소원이 고급 재료를 사용하자 '아내의 맛' 출연진은 놀랐다. 이에 함소원은 "혜정이는 먹인다"면서 남다른 딸사랑을 전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은 "일주일 내내 바쁘다"며 7일 모두 꽉 찬 스케줄을 공개했다. 매니저도 없이 쉴 틈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함소원은 "홈쇼핑은 새벽 4시 스탠바이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새벽에 일어난다. 연예 프로그램 스케줄이 최근 추가됐다. 다음날에는 '아내의 맛' 스튜디오 촬영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의 맛' 함소원은 우여곡절 끝에 혜정이를 등원시켰고, 본인도 일터에 나가면서 진화에게 "TV가 고장나서 고쳐야 한다. 혜정이 치과도 갔다와야 한다"고 부탁했다. 이에 진화는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TV A/S 상담사와 통화를 진행, 무사히 TV를 수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치과 진료였다. 진화는 혜정이와 치과를 가지 못했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함소원은 진화에게 화를 냈다. 결국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한 뒤 본인이 치과를 예약한 함소원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진화, 혜정이와 치과를 방문했다. 오늘만큼은 도저히 자신이 육아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함소원은 쉬는 날인데도 베이비시터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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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소원은 '워킹맘'의 고충을 이해해주지 못함은 물론, 다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진화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내가 애를 안고 있으면 도와줘야지. 왜 매번 생각을 못해? 치과 예약 하는 사람도 나고, 애 안는 것도 나다. 한 번이라도 내 생각 해본 적 있냐"고 화를 냈다. 이에 진화는 "애 엄마니까 당연한거야"라며 덩달아 목소리를 높였고, 함소원은 "혜정이 아침에 머리는 누가 했어? 밥은 누가 먹였어?"라며 자신의 힘든 점을 털어놨다.

또한 함소원은 "혼자만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지 마. 난 큰소리 낸 적 없어. 당신은 항상 소리 질러"라는 진화의 말에 "그래 얘기하지 말자"며 대화를 거부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누구는 짜증 안 나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육아 스트레스가 계속되자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부부 심리 상담 센터를 찾았다. 함소원은 "늦게 결혼한 것에 있어서 후회한 적은 없다. 그런데 '요즘 내가 실수를 했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체력적으로 한계가 너무 느껴졌다. 욕심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나보다 어리다보니까 내가 이 가정을 정리하고 결정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상담사는 함소원에게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는 "본인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나를 돌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는 것 같다. 내가 살아야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다. 내 살 길을 내 스스로 찾아야 한다. 본인에게도 돈과 시간을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 낭비처럼 보이는 일을 하세요"라며 함소원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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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의 맛'에는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전 국민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등장했다. 11개월 아들 담호와 함께 2년차 부부의 현실 공감 일상을 선보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5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순간들을 회상했다. 또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두 사람과 똑 닮은 아들 이담호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아내의 맛'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서수연은 '아내의 맛' 스튜디오를 찾아 이필모의 섬세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남편감으로 급부상한 계기에 대해 "딱 한 가지가 아니다. 만날 때마다 계속 쌓였다. 인물도 봤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서수연은 "얼굴은 날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를 닮았다"며 아들 이담호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실제로 이필모, 서수연 아들 이담호는 키와 몸무게가 상위 1%에 속하는 슈퍼 우량아라고.

'아내의 맛' 이필모는 기상과 동시에 아들 이담호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육아 만렙'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필모는 비록 몇개월 전 만해도 아들 이담호가 울면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한 태도를 보였었지만, 이내 금세 육아에 적응한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 아빠'의 입지를 굳혔다. 서수연은 "육아의 대부분을 이필모가 전담하고 있다. 기저귀도 갈고 목욕도 시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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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담호를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와인을 마시며 둘째 계획을 갖기로 한 것. 이필모는 "두 살 터울이 딱이다.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이 적기다. 괜찮겠어?"라며 서수연과 둘째 계획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평소 오후 8시에 자던 담호가 잠을 자지 않자 이필모, 서수연은 집 안의 불을 끄거나 우유를 배불리 먹이면서 '둘째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더했다. 그러면서 서수연은 "이필모의 꿈은 다섯 남매다. 퇴근 후 집 문을 열었을 때 아이들이 다같이 달려나오는 그림을 원하는 것 같다"며 자신들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은 아들 담호가 쉽게 잠에 빠지지 않자 아쉬워하면서도 담호를 침대에 눕힌 뒤 안방에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필모는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있는 담호를 바라보며 "담호야 빨리 자라. 할 일이 많단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마을금고 "부동산 규제 위반, 회수 하겠다"

최근 사모펀드가 서울 강남의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매입하는 과정에서 새마을금고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위반한 대출을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는 초과 대출분에 대해 회수에 나섰다.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는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월드타워’ 아파트 1동을 약 400억원에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7곳에서 총 270억원을 대출받았다.

새마을금고가 최근 해당 대출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재검토한 결과, 270억원 중 100억원가량은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를 초과해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

작년에 시행된 12·16 부동산 대책은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 경우, 시가 9억원까지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40% 적용하고, 9억원 초과 15억원 미만은 20%를 적용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측은 사모펀드에게 나간 대출이 이러한 규제를 벗어났다고 판단하고, 초과 대출분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홀짝게임

금융위원회도 새마을금고가 LTV 규제를 초과해 이지스자산운용에 대출을 해줬다는 정보를 행정안전부에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새마을금고는 대출이 잘못 나간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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