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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0-09 13:20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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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잠정실적…코로나19에도 영업익 2년만에 최고
스마트폰 판매 늘고 마케팅 비용 감소해 수익성 ↑
"아이폰12 출시 등으로 4분기는 쉽지 않을 듯"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서도 예상보다 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분기는 물론 전년동기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는데, 스마트폰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파워볼실시간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지난달 5일 열린 ‘갤럭시언팩’에서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매출·영업이익 스마트폰이 견인차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8.1% 증가한 12조3000억원, 매출은 6.45% 증가한 66조원이라고 8일밝혔다. 영업이익이 10조원대에 진입한 것은 2018년 3분기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증권업계에서 최근 3주 연속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는데, 실제 실적은 이보다 더 좋게 나오면서 그야말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호실적을 이끈 것은 IM(IT·모바일) 부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IM 부문의 매출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역시 4조원대 중후반대로 예상돼 전체 수익성 개선에 역할을 톡톡히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2분기 (2조9200억원)과 전분기(1조9500억원)에 크게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출시한 플래그십(전략) 모델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Z폴드2’ 등의 선전했으며, ‘코로나19 특수’로 인해 태블릿 PC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것도 한몫 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시장이 락다운(봉쇄조치) 사태를 겪으면서 올해 4월(왼쪽) 화웨이에 스마트폰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8월에는 출하량이 대폭 증가해 화웨이와 격차를 더 벌이며 점유율 1위 자리를 찾았다. (자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분기 불황형 흑자였다면 3분기는 완연한 회복세

삼성전자 IM부문은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지난 2분기에도 판매량 감소를 비용 절감으로 방어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하락은 막을 수 없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오히려 늘었다.

2분기가 불황형 흑자였자면 3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큰 폭으로 증가하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와 미국 등 주요 시장 회복과 함께 마케팅 비용 중심의 비용 절감은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2분기(5700만대) 대비 47.2% 증가하고, 평균구매단가(ASP)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800만~8000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강화되면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누린 측면도 있다. 미국의 반도체 공급로 차단으로 화웨이는 통신장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생산에도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한편, 4분기에는 애플의 첫 5G 아이폰인 ‘아이폰12’(가칭) 출시에 따른 경쟁 심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3분기에 비해 영업이익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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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경찰차 차벽·철제 울타리 설치
"집회 1,220건 신고…'10인 이상 참여' 70건 금지통고"
"한글날 집회 안된다"…법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앵커]
경찰은 한글날인 오늘(9일)도 지난 개천절에 이어 광화문에 차벽을 설치했습니다.

대규모 집회가 열리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데, 집회 대신 소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이 예고돼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오늘도 광화문 광장이 통제됐다는데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보시는 것처럼 광화문 광장에 경찰차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사람 한 명 들어갈 틈 없이 붙어있는데, 체감상 지난 개천절 때보다는 버스 대수가 줄어든 모습입니다.

또 광장 안팎에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있고 집회를 금지한다는 안내 경고문도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대중교통도 일부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광화문역과 시청역 1, 2호선 그리고 경복궁역 역사에서 무정차 통과도 곧 실시될 예정인데, 경찰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정오 기준 한글날인 오늘 신고된 집회 건수는 모두 1,220건입니다.

이 가운데 경찰은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70건에 대해 모두 금지 통고했습니다.

앞서 보수성향 단체들이 한글날 집회를 금지한 경찰 처분 등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천 명 규모의 대면 집회를 예고했던 8·15 비대위는 집회를 기자회견 방식으로 바꿔 잠시 뒤 낮 2시 이곳에 모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글날에도 개천절에 이어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지 못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기자회견, 차량시위가 곳곳에서 예정돼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개천절 때와 마찬가지로 전광훈 목사 측은 낮 1시 보신각에서 '옥중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차량시위는 9대 이하 기준에 맞춰 진행됩니다.

일부 단체는 정오에 수원역을 출발해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 자택을 거치는 차량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도 한글날 집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찰과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는 집회가 개최되면 주최자에 대해서는 고발 조처하고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이와 별도로 경찰은 오후 6시까지 도심 집회 예고 장소 주변으로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YTN 김다연[kimdy081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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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9일 경기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남북 문화교류와 출판 산업 포럼'을 마친 참석자들이 'BOOK(北) 읽는 풍경'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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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연구팀 모델 개발
노인 만성질환 관리, 약제 관리, 재활 서비스 등 서비스 제공


국내 노인인구 약 14.5%, 즉 50만명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이 요양병원 및 요양원과 비대면 협진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모델(Health-RESPECT·integrated caRE Systems for elderly PatiEnts using iCT)이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최정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진(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홍수 교수팀, 헬스커넥트, 이지케어텍)은 요양병원 및 요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문가 협진 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노인인구 비율은 약 14.5%로 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한 데 이어 2026년 노인인구가 약 20%이상인 초고령 사회가 도래한다.

노인들은 한 가지 특정질환보다 여러 질환과 전반적인 기능상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자는 물론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질환, 노인 우울증 등 신체적·정신적 질환이 동반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50만명 이상의 노인들이 요양병원 또는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노인병내과 김광일, 최정연 교수 연구팀은 요양병원 또는 요양원에 입원 및 거주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포괄평가를 실시해 주요 만성질환 관리, 약제 관리, 재활 서비스 및 비대면 협진이 가능한 'Health-RESPECT(integrated caRE Systems for elderly PatiEnts using iCT)'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Health-RESPECT 모델을 개발하기에 앞서 노인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인 ICT 기반 플랫폼 및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연구들을 심층 분석하고 국내 의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현황 및 개선점에 대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심층 분석 결과, 노인 인구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는 ICT 기반 시스템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장기 요양시설에서 관리하기에 가장 어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인 심부전 역시 환자와 의료진 간 빠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결과적으로 환자 만족도는 높이고 의료비용은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온라인 기반 시스템을 활용했을 때 만성질환 및 복용약제 관리 등 노인포괄평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Health-RESPECT 비대면 협진 서비스 모델은 크게 노인포괄평가, 만성질환 및 약제 관리, 재활, 협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노인포괄평가의 경우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노쇠상태, 신체기능, 연하·인지·생활기능, 복용약제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환자 맞춤별 치료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개별화된 문제목록과 치료목표를 설정하면, 부적절한 약물정보나 질병과 약물 간 상호작용에 따른 정보 등을 제공해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의료진과 거점병원 의료진이 환자의 약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양원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개인 맞춤별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기적인 비대면 협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김광일 교수는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거점병원과 연계해 각 기관의 의료진 간 비대면 협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점병원을 오가는데 있어 보호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질환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앞으로는 의료정보를 적절히 가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얼마나 의료정보를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정확한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연 교수는 "노인들은 질환 및 기능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Health-RESPECT를 통해 각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선제적으로 알람을 보내어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영국의학저널 오픈(BMJ Open, IF=2.469)'에 출판 예정이며, 향후 시범사업에 대한 사용성 및 효과, 경제성에 대한 분석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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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연구팀 모델 개발
노인 만성질환 관리, 약제 관리, 재활 서비스 등 서비스 제공


국내 노인인구 약 14.5%, 즉 50만명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이 요양병원 및 요양원과 비대면 협진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모델(Health-RESPECT·integrated caRE Systems for elderly PatiEnts using iCT)이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최정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진(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홍수 교수팀, 헬스커넥트, 이지케어텍)은 요양병원 및 요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문가 협진 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노인인구 비율은 약 14.5%로 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한 데 이어 2026년 노인인구가 약 20%이상인 초고령 사회가 도래한다.

노인들은 한 가지 특정질환보다 여러 질환과 전반적인 기능상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자는 물론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질환, 노인 우울증 등 신체적·정신적 질환이 동반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50만명 이상의 노인들이 요양병원 또는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노인병내과 김광일, 최정연 교수 연구팀은 요양병원 또는 요양원에 입원 및 거주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포괄평가를 실시해 주요 만성질환 관리, 약제 관리, 재활 서비스 및 비대면 협진이 가능한 'Health-RESPECT(integrated caRE Systems for elderly PatiEnts using iCT)'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Health-RESPECT 모델을 개발하기에 앞서 노인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인 ICT 기반 플랫폼 및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연구들을 심층 분석하고 국내 의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현황 및 개선점에 대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심층 분석 결과, 노인 인구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는 ICT 기반 시스템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장기 요양시설에서 관리하기에 가장 어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인 심부전 역시 환자와 의료진 간 빠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결과적으로 환자 만족도는 높이고 의료비용은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온라인 기반 시스템을 활용했을 때 만성질환 및 복용약제 관리 등 노인포괄평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Health-RESPECT 비대면 협진 서비스 모델은 크게 노인포괄평가, 만성질환 및 약제 관리, 재활, 협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노인포괄평가의 경우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노쇠상태, 신체기능, 연하·인지·생활기능, 복용약제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환자 맞춤별 치료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개별화된 문제목록과 치료목표를 설정하면, 부적절한 약물정보나 질병과 약물 간 상호작용에 따른 정보 등을 제공해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의료진과 거점병원 의료진이 환자의 약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양원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개인 맞춤별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기적인 비대면 협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김광일 교수는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거점병원과 연계해 각 기관의 의료진 간 비대면 협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점병원을 오가는데 있어 보호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질환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앞으로는 의료정보를 적절히 가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얼마나 의료정보를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정확한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연 교수는 "노인들은 질환 및 기능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Health-RESPECT를 통해 각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선제적으로 알람을 보내어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영국의학저널 오픈(BMJ Open, IF=2.469)'에 출판 예정이며, 향후 시범사업에 대한 사용성 및 효과, 경제성에 대한 분석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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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미쓰백'을 통해 든든한 멘토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송은이, 윤일상과 함께 멘토로 등장했다. 이들은 재기를 꿈꾸는 아이돌 출신 8인 소율(크래용팝), 레이나(애프터스쿨), 가영(스텔라), 세라(나인뮤지스), 수빈(달샤벳), 나다(와썹), 유진(디아크), 소연(티아라)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울고 눈물 흘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백지영은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세라의 영상을 지켜보며 "방송에 내보내고 싶지 않으면 제작진에게 얘기하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여기에 여러 사정으로 눈물 흘리며 고충을 토로하는 세라의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소율의 영상을 본 백지영은 같은 나이대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산 후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과 워킹맘으로서 걱정을 털어놓는 소율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가영의 스토리는 백지영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가영은 스텔라 활동 당시 도를 넘는 섹시 콘셉트로 인해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가영의 이야기를 듣던 백지영은 "미쳤나봐"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진정성 있는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한 사람 한 사람 멤버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백지영은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미쓰백'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대선배 가수로서 후배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여실히 느껴져 앞으로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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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백지영은 엑스포츠뉴스에 "멤버들이 저마다 속깊은 이야기를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어렵지만 용기내서 털어놨다. '미쓰백'을 통해 새롭게 한발 내딛은 우리 친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트리파워볼

이어 백지영은 "멤버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재능도 많다. 앞으로 '미쓰백'을 통해 8인의 멤버들이 가수로서 더욱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미쓰백'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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