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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30 19:3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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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에 합류 예정인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 © AFP=뉴스1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31일 입국한다. 14일 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가질 1군 데뷔전은 다음달 18일 인천 한화전이 유력하다.파워볼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화이트가 내일 한국에 도착한다.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후 구단이 마련한 강화도 펜션에서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SK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화이트의 원활한 훈련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훈련 시설을 마련해 놓았고,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담 직원이 자가격리 기간 화이트와 함께해 훈련 보조는 물론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다.

SK는 화이트가 2주 간 격리를 마치고 일단 2군에서 실전을 소화한 뒤 1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는 8월 14~16일 광주에서 KIA와 주말 3연전을 갖고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한화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박 감독대행은 "일단 실전 감각이 없다보니, 경기 감각을 좀 익히고 나면 한화와의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훈련 상황 등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33라운드로 입단한 화이트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 4시즌 동안 통산 256경기에서 179안타, 103타점, 26홈런, 타율 0.236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282경기에서 335안타, 230타점, 59홈런, 타율 0.311의 성적을 냈다. 내야수인 화이트는 SK에 합류 후 1루수 또는 지명타자 등으로 나설 예정이다.

외교관 성추행 의혹에는 "참으로 한심한 국가 망신"

[박정연 기자(daramji@pressian.com)]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0일 미래통합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관련 입법을 강행한 것을 두고 "오로지 정부안 통과만을 목적으로 한 전형적인 통법부의 모습으로, 이런 일이 앞으로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정의당은 부동산 관련 법안의 절박성과 시급성을 고려해서 미흡한 정부 안임에도 불구하고 입법 절차에 협조했습니다만, 이번 입법 과정을 지켜보며 착잡하고 우려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 법사위·기재위·국토위·행안위에서는 부동산과 임대차와 관련된 법안이 통합당 의원들이 법안 처리 반대 의견을 밝히고 항의하다가 모두 퇴장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합당은 이에 "의회 독재"라며 반발했다.

심 대표는 "입법과정은 법안 처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론화 과정이기도 하다"며 "그런데 요식적인 토론으로 사실상의 심의 과정이 생략되었고, 다른 의원들의 관련 법안들은 배제하고 오로지 민주당이 원하는 법안만을 골라 다뤄졌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21대 국회 초선의원 151명을 언급하며 "여당 초선의원들은 생각이 다른 야당과는 대화와 타협보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을 배우지 않을까, 또 야당 초선의원들은 우리가 집권하면 배로 되갚아줄 것이라는 보복을 다짐하지 않을까, 또 격화되는 양당의 대결정치에 의회민주주의가 실종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입법 과정을 보며 슈퍼여당이 주도하는 국회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의 깊은 숙고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을 향해선 "통합당이 국토교통위원장만 맡았어도 최소한 야당의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무조건적인 반대와 퇴장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통합당이 장외투쟁과 같은 무리수를 두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뉴질랜드에선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 수사가 답보 상태에 놓인 것을 두고 "참으로 한심한 국가 망신"이라며 "국민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심 대표는 "뉴질랜드에서 한국 정부가 성범죄 외교관을 비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방치되었던 과정을 규명해야 한다"며 "외교관 성추행에 대한 외교부의 대응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외교부는 해당 외교관과 이번 성추행 무마 과정과 연관된 모든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뉴질랜드 수사에 적극 협조해서 추락한 외교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교부의 안일한 인식과 대응이 성 문제에 대한 정부의 불철저한 전반적인 인식이 반영되었기 때문은 아닌지 성찰해야 한다"며 "교부 직원의 성 문제로 인한 징계가 2000년 이후 110건인데 그 중 문재인 정부에서만 절반이 넘는 62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2017년 도입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는 어디로 간 것인지, 아니면 개선할 의지가 애당초 없었던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에인절스 오타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팀이 0-1로 지고 있는 4회말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시애틀 선발투수 저스틴 던의 3구째 시속 80.9마일(130.2km) 커브를 받아쳐 중앙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오타니는 타율 1할4푼3리(14타수 2안타) 1타점 부진에 빠져있었다. 마운드에서는 27일 0이닝 3피안타 3볼넷 5실점을 기록하며 투타 양면에서 모두 고전했다.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도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팀에 리드를 안기는 홈런을 쏘아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30일 오후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가 침수돼 복구팀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7.3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계속된 전국적인 폭우로 100㎜를 넘는 누적강수량이 기록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는 200㎜에 육박하는 비가 29일 오후부터 내린 상태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5시10분 전재목 기상청 예보국 총괄예보관 명의 기상속보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2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전 문화동으로 197.0㎜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기록됐다. 세천동에도 171㎜가 기록돼 대전 전역에 쏟아진 강수를 실감나게 했다.

전라지역에서는 전북 완주에 175㎜ 비가 내렸다. 전남 영광 낙월면에 166.5㎜, 전주 완산구에도 152.5㎜가 기록됐다.동행복권파워볼

경기에는 안성 일죽면에도 167㎜, 여주 점동면에 126㎜가 각각 내렸고, 경남 함양 서하면에도 101.0㎜가 기록돼 100㎜ 넘는 강수 누적이 파악됐다. 제주도에는 서귀포 성산읍 수산리에 35.5㎜, 제주 구좌읍 송당리에 33.0㎜가 내렸다.

기상청은 31일 오전 9시까지 충청과 전라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온다고 예보하고, 시설물 관리와 침수피해, 교통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있다.

감정원, 7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정부 규제에 강남4구, 마용성 매수 관망 확산

전세매물 품귀에 임대차 3법까지 수급 불안정

서울 0.14%↑ 경기 0.24%↑ 수도권 전세난 커져

세종·대전 등 중부지역 매매·전세 상승 동반 확대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정부가 6·17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투기수요 억제에 연일 드라이브를 걸면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반면 서울지역 전셋값은 57주 연속 상승세다.

하지만 전세시장은 실거주 요건 강화와 임대차 3법 추진 등으로 전국적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전세대란(2013~2015년)이 끝난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대조를 이뤘다.

30일 한국감정원의 '2020년 7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4% 올라, 지난주(0.06%)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까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난 6일(0.11%)을 정점으로 3주 연속 상승률이 둔화 추세다. 담보·전세대출 제한을 주 내용으로 하는 6·17대책 후속조치 시행, 세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7·10보완대책과 7·22 세법 개정안 발표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이른바 강남4구(0.06→0.02) 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이 대폭 축소되며 보합에 가까워졌다. 마포·용산구(0.05%), 성동구(0.04%) 등 마·용·성 지역도 매수세가 둔화되며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강북구(0.07), 노원·도봉구(0.06%) 등이나 관악구(0.06%), 구로·금천(0.05%) 등 중저가 단지 밀집 지역은 상승세를 지속 중이나 서울 전반으로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임대차 시장은 매물 부족에 따른 전국적인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장마철 임대차 비수기에도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금주 0.17% 올라, 지난주(0.13%) 대비 오름 폭이 확대됐다. 과거 '전세대란' 막바지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던 지난 2015년 11월2일(0.17%) 이후 약 4년8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서울도 금주 0.14% 올라 지난주(0.12%)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7월1일 이후 57주 연속 상승세다.

강남구(0.24%), 송파구(0.22%), 서초구(0.18%), 강동구(0.28%) 등에서 학군, 정비사업 이주 등의 수요가 증가하며 매물 품귀 현상에 오름폭이 크다. 임대차 3법 시행을 앞두고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미리 올리는 모습도 관측되고 있다. 성동구(0.21%), 마포구(0.20%) 등도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 수급 불안은 경기 지역으로 옮아 붙었다.

금주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24% 올라, 지난주(0.20%)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51주 연속 상승세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하남시(0.91%), 남양주(0.52%), 구리시(0.48%), 수원 권선구(0.48%), 성남 수정구(0.45%), 용인 수지구(0.42%), 고양 일산서구(0.33%) 등 교통 호재 지역이나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공급이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 폭이 크다.

지방에서는 세종시(0.99→2.17%)가 행정 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이주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셋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이어 울산(0.34%), 대전(0.33%), 충남(0.22%), 충북(0.15%), 강원(0.12%), 경북(0.11%), 경남(0.08%) 등은 상승했다. 제주(-0.04%)는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값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오름세와 세종시 등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0.13% 올라 지난주(0.12%)보다 소폭 확대됐다.

아직 하남시(0.48%), 광명시(0.40%), 고양 덕양구(0.38%), 용인 수지(0.32%)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경기 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은 0.19%를 기록,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공급 대책 발표가 예고되며 전반적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인천(0.05→0.03%)도 상승 폭이 축소되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0.12%로 지난주(0.13%) 대비 감소했다.

지방은 0.14% 올라, 지난주(0.12%) 대비 상승 폭이 커졌다.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에 지역 내 집값 상승 기대감이 높아진 세종시(2.95%)나 인근의 충남(0.20%), 대전(0.16%) 등도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크다.동행복권파워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내 대규모 발생으로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었던 대구(0.13→0.15%)도 아파트값이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어 부산(0.12%), 경북(0.11%), 강원(0.08%), 충북(0.07%), 전남(0.06%)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제주(-0.03%)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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