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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24 16:27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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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7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다.파워사다리

26일에는 잠실(LG-두산), 고척(롯데-키움), 수원(NC-KT), 대전(SK-한화), 광주(삼성-KIA)에서 경기가 열린다. 광주는 광주시 거리두기 2단계 조치(~7.29)에 따라 계속 무관중 경기를 진행한다.

프로스포츠는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왔으나, 지난 6월 28일, 중대본이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하며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체부는 구체적인 관중 입장 시점과 규모 등과 관련해 방역당국과 협의해왔으며,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 10%의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

프로축구 경기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요청에 따라 31일까지 경기는 무관중으로 지속하다가 8월 1일부터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하며 프로골프 경기는 우선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경우는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야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문체부는 향후 방역 상황 등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관중 입장을 대비해 24일 오후 5시 프로스포츠단체 사무총장들과 사전 방역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단체들과 함께 ▲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 ▲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프로리그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문체부 이영열 체육국장은 “이번 조치로 프로스포츠계도 숨통이 트이고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아직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각오로 지속 가능한 관중 입장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사진=잠실야구장/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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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그라운드 위로 방수포가 덮혀있다.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비로 인한 연이틀 휴식도 마냥 반갑진 않다.

지난 23일 오전부터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인해 5개 구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지난 12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전 경기 취소다. 두산과 키움의 경기가 예정됐던 잠실 구장도 오후 4시 30분경 일찌감치 취소를 결정했다. 전날(22일) 경기도 우천 취소됐던 두산 선수단은 뜻밖의 이틀 휴식을 갖게 됐다.

사실 체력 소모가 배가 되는 여름 시즌엔 하루 이틀 정도 휴식일을 갖는 게 선수단 정비, 체력 비축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3월 개막 이후 5개월간 주 6일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도 쉬어갈 틈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이 촘촘해진 올시즌엔 얘기가 다르다. 개막이 두 달 정도 미뤄지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8경기, 125경기 등 시즌 축소를 논의하기도 했지만, 결국 5월 5일 개막을 시작으로 144경기를 전부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홀짝게임

혹서기(7~8월)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 이 기간 우천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편성된다. 시즌이 한 달 넘게 미뤄진 탓에 빽빽히 짜여진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선수단에 우천 취소가 마냥 반갑지 않은 이유다. 60경기 고지를 이제 막 밟았고, 정규시즌 종료까지는 80경기 정도를 더 치러야 한다. 시즌 후반부 많은 양의 경기를 소화해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올해는 매년 있던 올스타 브레이크도 없어 체력 소모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이틀 주어지는 휴식이 큰 의미가 없는 까닭이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3일 우천 취소 직전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사실 예전 같은 스케쥴이면 사실 비가 오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올시즌의 경우 후반부에 경기가 몰리게 되면 그때 가서 또 변수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비로 인한 2경기 취소도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김 감독은 “사실 이틀 휴식이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 같다. 몸이 좋지 않은 선수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차피 경기는 나중에 다 해야 한다. 한 두 경기로 선수들이 완전히 극복한다고는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이 코로나19 여파로 또다시 개봉을 연기했다.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1년 7월로 개봉을 변경했다. ‘탑건: 매버릭’은 당초 6월 24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12월 23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내년 여름으로 개봉일을 변경한 것.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개봉한 ‘탑건’의 속편이다. 전설적인 파일럿이자 멘토인 매버릭의 귀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탑건’은 개봉 당시 3억 5683만 달러(한화 4207억 원) 수익을 올리며 톰 크루즈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데 일조했다. 그해 오스카상에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Take My Breath Away’로 주제가상을 받았다.

한편 미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만 명대를 넘었다. ‘탑건: 매버릭’ 뿐만 아니라 유역비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도 무기한 개봉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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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故 구하라가 생전 쓴 일기장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벌어진 두 개의 재판에 대해 조명했다. 생모에게 상속의 자격을 묻는 상속 재산 분할소송과 몰카 촬영의 법적 자격을 묻는 불법 촬영 재판이 바로 그것이었다.

톱스타 구하라는 스물여덟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유족들 사이에서 소송이 벌어졌다. 구하라의 오빠인 구호인 씨가 가출한 생모에게 동생의 재산을 줄 수 없다며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한 것.

이 가운데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구하라가 생전 쓴 6권의 일기장을 분석했다. 데뷔 전부터 사망 전까지 구하라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괜찮아'였다. 구하라는 마치 주문처럼 '괜찮아'라는 단어를 반복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이어 제작진은 고인의 심정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에게 일기장을 의뢰했다. 이를 받은 우석대학교 심리상담학과 김태경 교수는 "별 것 아닌 거 같은데 아빠는 아빠라고 부르지만, 엄마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게 좀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하라가 쓴 '엄마가 보고싶다'는 표현에 대해 김 교수는 "엄마는 그냥 생물학적으로, 물질적인 대상으로서의 엄마가 아니지 않나. 엄마는 모든 사람에게 사실 휴식처, 위안처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구하라에게) 생모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휴식처로서의 엄마의 이미지가 더 강했을 수도 있다. '나 힘들어. 나 위로받고 싶어'라는 메시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경 교수는 "제가 인상적이었던 건 '내가 사랑받아도 괜찮은 사람일까?'라는 표현이다. 그러니까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인 거다"며 안타까워했다.
70여개 국내외 NGO 참여…남북한 등 전쟁 당사국 협정 체결 촉구



국내외 종교·시민단체 70여곳, 평화협정 기본원칙 첫 제시(서울=연합뉴스) 국내외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정전협정 67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쟁 종식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구축의 방향을 담은 평화협정의 기본 원칙을 24일 제시했다. 이들 단체 관계자들이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0.7.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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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내외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정전협정 67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쟁 종식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구축의 방향을 담은 평화협정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종교·시민사회단체가 한데 논의를 벌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원칙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평통사), 참여연대,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문제위원회, 유엔(UN) NGO 협의체 등 국내외 종교·시민사회단체 70여곳은 24일 '민(民)의 한반도 평화협정' 선언문을 발표하고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기 전 온전한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평화협정 기본원칙으로 정전협정 서명 당사자와 교전 당사자인 납북한과 중국, 미국이 한국전쟁 완전 종식과 한반도 항구 평화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한다고 강조하며 UN 헌장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기존 합의들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협정에 담을 세부 원칙으로 평화협정 발효와 동시에 한국전쟁의 완전한 종식, 비무장지대의 평화생태지대로 전환, 북한과 미국 간 국교 정상화, 남북한 상호 군비 축소 및 군사공동위원회 운영을 제안했다.

또 유엔사 해체와 외국군 단계적 철수, 평화협정 이행을 위한 남북한 평화관리 공동위원회 및 당사국조정위원회 운영, 국제평화감시단 구성을 제시했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내외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정전협정 67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쟁 종식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구축의 방향을 담은 평화협정의 기본 원칙을 24일 제시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 신승민 목사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평화협정 기본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2020.7.24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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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기본원칙 논의와 초안 마련에 참여한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소모적 갈등과 군사 대결을 끝내기 위한 첫걸음은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 군사적 이권에 연루된 이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평화를 향한 민중의 열망을 외면하기에 민(民)이 스스로 바꾸어내고자 한다"며 "전쟁 지속의 다른 이름인 정전 체제의 지난한 폭력과 수난의 세월을 끝내고자 마땅히 누려야 할 평화를 민이 선언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동행복권파워볼

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7개 국내 단체들은 지난 1월 '민의 평화협정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국내외 단체들과 7개월간의 논의 끝에 평화협정 기본원칙을 마련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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