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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20 12:54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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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AP/뉴시스]강성훈이 25일(현지시간) 미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드에서 개막한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17번 홀에서 티오프 전 웃음짓고 있다. 강성훈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2020.06.26.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성훈(33)이 1년전 아들을 치료해준 의료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1년전 메모리얼 토너먼트 직후 겪었던 아들의 사고와 위급했던 상황에서 아들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해 치료를 해준 네이션와이드 아동 병원의 관계자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PGA 투어를 통해 인사를 전달했다.

강성훈은 지난해 5월 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참가했다가 컷 탈락 후 US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후 경기장에 가는 도중, 아들이 침대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처음엔 크게 다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검사 결과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뇌진탕이 발생했고, 측두골에 금이 가서 뇌척수액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잘 마친 아들을 데리고 자택인 댈러스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기압 때문에 항공기를 탑승할 수 없었다.

강성훈은 하는 수 없이 퇴원 후 병원이 있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텍사스주 댈러스까지 1675㎞ 거리를 차량으로 15시간동안 운전해 가야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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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성훈과 그의 가족. (사진 갈무리=PGA투어 홈페이지)



강성훈은 "우리가 머물던 호텔 근처에 미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으로 손꼽히는 어린이 병원이 있었다는 점은 정말 다행이었다"며 "네이션와이드 어린이 병원의 의료진들은 정말 친절했고 믿음직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정성을 다해 치료를 해줬다. 여러 의사선생님들이 아들의 방에 와서 상태를 살펴줬다. 너무 무서운 상황이었지만, 아내가 진정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줬고, 그리고 제가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친절하고 사려 깊게 모든 과정을 진행해 줬다"며 "아이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우리 가족이 경험한 의료진의 친철과 배려는 항상 감사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강성훈은 "아들은 한쪽 청각이 조금 떨어진 것 말고는 잘 회복하고 있다"며 "메모리얼 토너먼트 주간이 되면 이날의 일과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떠오를 것 같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도권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이 다시 재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 완화 조치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10개 소속 기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일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최근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 가정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에 이어 금촌동에서도 유충이 나와 관계 기관이 조사 중이다.

금촌동 아파트서 발견된 유충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촌동 아파트서 발견된 유충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파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금촌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가 세면대에서 움직이는 유충을 발견해 파주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파주시 상수도과 직원들은 유충을 회수해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의뢰를 했다.

또 이날 오후 4시 30분께에는 와동동 운정신도시 한 아파트에서 B씨가 세면대를 사용하던 중 움직이는 유충을 발견, 즉시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유충이 발견된 2곳 모두 수도꼭지와 샤워 꼭지에서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수돗물 수질 검사를 했지만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이어 "발견 유충이 어떤 종류인지는 국립생물자원관 검사가 나오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김형우 웁살라시큐리티 대표 /사진=2020 NetSec-KR 강연 화면 캡처

#지난 3월 텔레그램에서 아동 등 여성 성 착취물을 만들어 공유한 혐의로 N번방·박사방 사건 주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 암호화폐 전문가들도 이들을 주목했다. 이들이 범죄 자금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네로 등 암호화폐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이들이 사용한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추적하자 국내 여러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형태의 범죄수익을 현금화하려고 한 흔적이 발견됐다.

김형우 웁살라시큐리티 대표는 지난 17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2020 NetSec-KR(제26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국내 암호화폐 세탁 전문가가 여러 범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N번방 사건' 외에도 2018년 8월 발생한 이더리움 해킹 사고도 주목했다. 당시 한 해외 암호화폐 투자자의 개인용 암호화폐 지갑에서 이더리움 973개가 해킹 당했다. 당시 1 이더당 30만원선에 거래된 만큼 피해 금액은 3억원에 가까웠다.

김 대표에 따르면 피해자의 도난 지갑을 분석해 자금을 추적해 보니 일부 암호화폐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업비트 지갑으로 흘러들어간 것이 확인됐다.

김 대표는 N번방 사건과 이 사건이 발생 시점이나 지역이 달라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암호화폐 보안 전문가들은 범죄 자금 세탁에 한 거래소의 특정 지갑이 사용되고 있다는 공통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보안업체 웁살라시큐리티가 이같이 범죄에 연루된 암호화폐 지갑 주소와 트랜잭션을 추적하고 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보유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2018년 이더리움 해킹 사고 DB를 지난해 6월 추가했는데 올해 N번방 수사에 협조하면서 두 사건에 공통적으로 쓰인 지갑이 발견됐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첫 번째 사건을 추적했을 당시에도 국내 거래소로 트랜잭션이 이어지길래 한국인이 관련된 게 아닐까 추정했다"며 "이번에 n번방 사건 자금책이 사용한 지갑 중 하나가 겹치는 것을 확인하고 암호화폐를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사람이 국내에 있고 이런 사람들이 여러 범죄에 참여해 자금을 세탁해주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때문에 범죄 연루 암호화폐 지갑 정보의 DB화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지갑 정보 DB화가 안 됐다면) 이런 정보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범죄 연루 암호화폐 지갑 정보 DB화에는 대중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중의 제보에 의한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기법으로 범죄에 연루된 암호화폐 지갑의 트랜잭션을 추적하고 이를 DB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암호화폐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대응 방법도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반대로 박원순 의혹 관련 증인 채택 불발
김창룡, “진실규명 협조”…경찰이 ‘주체’ 아님을 사실상 밝혀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인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위 임시 회의에 참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이원율 기자] 20일 오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이날 청문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됐다. 하지만 이를 밝혀줄 임순영 젠더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 등 야당이 요청한 증인들이 모두 청문회장에 서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증인 채택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문회에 나선 김 후보자는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과 관련해 “협조하겠다”며 경찰이 주체가 아님을 명확히 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경찰에 대한 신뢰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임기 내 경찰 개혁도 약속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임 특보와 고한석 비서실장, 서울시에 파견된 경찰 정보관 등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를 반대하면서 증인 채택이 되지 않았다.

야권 관계자는 “박 전 시장 사망의 책임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선 경찰이 조사를 해야 된다”며 “경찰이 제대로 하는 걸 밝히려면 이들 증인이 필요하지만, 민주당이 모두 거부했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기 전 통합당이 요청한 ‘최숙현 사망 사건’ 관계자들은 민주당이 받아들여 이날 증인으로 청문회에서 섰다.

김 후보자는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경찰, 검찰, 민관 합동 조사 중 어떤 것이 가장 확실하냐는 질의에 “진실 규명을 위한 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며 주체로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그러나 그의 답변과 달리 진실 규명과 유가족들의 원한을 풀기 위해 공소시효가 이미 끝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를 수사했던 것처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김 후보자는 박 시장 고소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송치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피고소인이 사망한 경우, 현행 법령(검찰사건사무규칙)상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송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박 전 시장이 사망한 곳에서 수거한 아이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도 변사 사건 자체 한정해 유족의 참여 하에 진행하고 있다. 고소 사실 유출 여부에 대해서는 김 후보자는 “명확히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박 전 시장의 왜곡,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적 수사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시 비서실이 ‘채홍사’ 노릇까지 나섰다’는 등 박 전 시장 관련 과장, 왜곡,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묻는 질의에는 “허위성이 명백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수사 착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적·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작성자 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도 추적검거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김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경찰 개혁을 다짐했다. 그는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설치, 정보경찰 개혁 등 그동안 준비했던 개혁 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속가능한 치안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지만,아쉽게도 경찰에 대한 신뢰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공동체의 인정과 공감을 얻고, 탄탄한 신뢰를 더해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경찰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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