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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17 12:53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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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 기고문 통해 가능성 제기
北, 이전 협상안과 완전히 다르지 않는 한 안 움직일 듯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장기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 돌파구로 북한에 새로운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주장이 나오면서 사실상 대화 단절을 야기한 ‘하노이 노딜’을 뛰어 넘는 새로운 협상카드가 제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협상카드 가능성은 미 싱크탱크인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이 ‘아메리칸 컨서버티브’에 개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 북한과 합의라는 돌파구를 원한다’라는 기고문을 통해 제기됐다. 카지아지스 국장은 미국이 제시하는 새로운 협상카드에 북한이 반응할 경우 아시아 국가 중 한 곳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이 자리에서 양국이 합의문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제는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미국측이 제시한 협상안과 완전하게 결을 달리하지 않는 한 북한이 이에 응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다. 실패한 만남으로 기록된 하노이 정상회담, 6월 깜짝 판문점 회동 그리고 10월 스웨덴 스톡홀름 실무회담 등과 같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는 한 ‘10월 서프라이즈’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파워볼게임

북한은 이미 ‘어리석은 꿈을 품지 말라’는 강한 어조로 지난해 하노이 회담에서 미국측이 제시한 협상안으로는 대화에 나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0일 장문의 담화를 통해 "미국이 지금에 와서 하노이 회담탁에 올랐던 일부 제재 해제와 우리 핵 개발의 중추신경인 영변지구와 같은 대규모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를 다시 흥정해보려는 어리석은 꿈을 품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미국의 접근법이 ‘적대시 철회 대 조미협상 재개’라는 ‘등가적’인 행동 대 행동으로 전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과가 없었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테이블에 올랐던 ‘영변 폐기 대 일부 제재 해제’ 카드라는 ‘비등가적’ 제안으로는 어렵다는 점을 재차 밝힌 것이다. 북한은 그간 비핵화와 안전보장을 두고 북·미 간 1대 1 교환을 주장해온 반면 미국은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단계적 관계정상화, 평화정착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미 백악관의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기고문을 통해 이른바 ‘트럼프 팀’이 양자 정상회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고 사진 찍기용이라고 비난 받을 수 있는 정상회담은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를 전했다. 북한이 잇따른 담화를 통해 드러낸 형식적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거부감을 미 백악관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때 중국, 러시아, 일본의 참여를 골자로 한 6자 회담의 틀을 구축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북측에 전달됐으나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2명의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논의되고 있는 틀에 대해 ‘맞춤형 패키지’라고 소개하면서 “북한에 무엇을 제공할지를 놓고 토론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민주당 대선 캠프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약하다고 불리지 않으면서도 적어도 비핵화를 향한 ‘적당한 조치를 하기에 충분한 것을 북한에 제공하는 어떤 것”이라고 언급했다. 북한이 1곳 이상의 핵심 생산시설을 해체하고 핵과 미사일 실험 모라토리엄을 공식 선언하면 미국이 제재 완화 패키지를 제공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우리는 양보를 위해 양보를 교환할 의향이 있고 테이블에 많은 새로운 것을 올려놓고 과거에는 안했던 일부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다"며 "우리는 북한이 원하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이 일이 작동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카지아니스 국장은 전했다.

미 백악관이 새로운 제안을 북한에 전달할 경우 이에 북한이 적극적으로 응할지는 미지수다. 정대진 아주대 교수는 “구체적인 대북제재 완화 방안 등을 담은 완전히 새로운 협상카드가 나오지 않는 한 북한이 응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 역히 불확실성이 높아 북한이 이를 감안해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경향]
이미지 원본보기
신민아 SNS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소속사 주장에 반박했다.

신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일은 제가 죽어야 끝나는 걸까요? 그래야 제 말 믿어줘요? SNS 안 하려고 했는데 제 기사 소식을 접하면서 계속 하게 되네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은 회사에 들어가서 멤버들로 인해 생긴 거라고 회사 사람들 다 알잖아요. 멤버들 때문에 힘든 거 다 알고 계셨고. 저보고 가을까지 활동 중단하라면서요. 솔로 앨범은 들어 본 적도 없네요. 거짓말 그만하세요”라고 주장했다. 이어 “카톡으로 반말하지 마세요. 이제 모르는 사이인데 예의가 없으셔서 짚고 넘어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내용 증명 공개할까요? 감당되세요? 저한테 비밀 유지 각서 보내면 제가 사인을 할 거라고 생각하신 건가요?”라며 “왜 내 얘기를 내가 하면 안 되는데요? 두려우신 거죠? 제가 뭘 말할지 모르니까”고 말했다.

또 “제 말이 사실이니까 비밀 유지 각서를 보낸 거잖아요. 저는 힘도 없고 뉴스도 못내서 제 얘기 여기서 밖에 못해요. 죽다 살아나서 눈에 뵈는 없어요”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뉴스에는 수연 언니도 언급되는데, 수연 언니는 아니네요. 전 언니 언급한 적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를 통해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중 한 경찰관이 자신을 구했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민아가 아이러브로 활동할 당시 멤버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나돌았다.파워사다리

소속사 WKS ENE는 어제 공식입장을 내고 “민아가 주장하는 내용이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 사람의 일방적이고 허황된 주장이 유포되는 것으로 인해 6명의 아이러브 기존 멤버들이 오히려 이로 인해 충격과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이 일은 제가 죽어야 끝나는 걸까요?

그래야 제 말 믿어줘요?

sns 안하려고 했는데 제 기사 소식을 접하면서 계속 하게 되네요.

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은 회사에 들어가서 멤버들로 인해 생긴 거라고 회사 사람들 다 알잖아요.

멤버들 때문에 힘든 거 다 알고 계셨고

저보고 가을까지 활동 중단하라면서요...

솔로 앨범은 들어 본 적도 없네요

거짓말 그만하세요

그리고 카톡으로 반말하지마세요. 이제 모르는 사인데 예의가 없으셔서 짚고 넘어갈게요.

내용 증명 내용 공개할까요? 감당되세요?

저한테 비밀 유지 각서보내면 제가 사인을 할 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왜 내 얘기를 내가 하면 안 되는데요?

두려우신 거죠? 제가 뭘 말할지 모르니까

제 말이 사실이니까 비밀 유지 각서를 보낸거잖아요.

저는 힘도 없고 뉴스도 못내서 제 얘기 여기서밖에 못해요.

죽다 살아나서 눈에 뵈는 없어요. 저

아 참고로 뉴스에는 수연언니도 언급되는데

수연언니는 아니네요 전 언니 언급한 적 없어요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3루, KT 로하스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16/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2루 두산 페르난데스가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16/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의 기세가 대단하다.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등 타격 8개 부문 중 도루만 제외한 7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010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7개 부문을 싹쓸이 한 이후 10년만에 외국인 타자 로하스가 다시 7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쉽게 7개의 트로피를 가져가진 못한다. 각 타격 부문마다 로하스의 자리를 뺏으려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로하스의 가장 큰 경쟁자는 두산 베어스의 호세 페르난데스다. 타율과 최다안타, 득점, 출루율 등 4개 부문에서 2위에 올라 로하스를 위협하고 있다. 최다안타의 경우는 로하스가 94개, 페르난데스가 93개로 1개차다. 득점도 56득점의 로하스를 55득점의 페르난데스가 바로 뒤에 있다. 출루율에서도 로하스가 4할3푼7리인데 페르난데스가 4할3푼5리로 단 2리차에 불과하다.

타점은 로하스와 함게 NC 다이노스의 애런 알테어가 56타점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두산의 김재환이 55타점으로 1개차로 3위에 올라있고, KIA 타이거즈의 프레스턴 터커가 54타점, LG 트윈스 김현수가 53타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언제든지 1위가 바뀔 수 있는 게 타점 부문이다.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는 부문은 홈런과 장타율이다. 홈런의 경우 로하스가 21개를 기록하고 있는데 2위인 키움의 박병호와 LG 라모스, NC 알테어, KIA 터커가 16개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차이가 5개라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몰아치기에 능한 박병호를 비롯해 외국인 타자들의 파워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다.

장타율의 경우는 차이가 크다. 로하스가 7할2푼7리로 유일하게 7할대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인 키움의 이정후는 6할7리다. 1할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로하스가 극심한 부진에 빠지지 않는 한 장타율에선 로하스의 1위가 벌써부터 점쳐지고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 로하스가 남은 시즌에서도 이렇게 좋은 타격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래도 시즌의 절반에 다가서고 있는 시점에서 7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 자체가 로하스에겐 대단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로하스의 트로피를 누가 몇개나 뺏어갈 수 있을지가 개인 타격 기록의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스포츠경향]

김민재 | 대한축구협회

김민재 | 대한축구협회
이적이냐, 잔류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의 토트넘 핫스퍼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영국과 중국의 현지 언론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영국의 ‘HITC’는 16일 “토트넘이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베이징에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를 책정했다”면서 “협상은 10일 내로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을 끝으로 이별하는 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33)의 대세 선수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어린 나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를 낙점해 베이징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직접 김민재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도 토트넘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기에 협상 자체의 진위를 의심할 수준은 아니다. 다만 이적설이 실제 이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이적료에 대한 작은 이견을 풀어내야 한다. 김민재의 현재 소속팀인 베이징은 이적료 1700만 유로(약 233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우리 돈으로 7억원의 차이가 좁히면 첫 한국인 수비수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할 수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중국 언론들은 거꾸로 김민재의 이적설이 그저 ‘설’로만 끝날 것으로 부인하고 있다. 중국의 ‘티탄 스포츠’가 “베이징은 김민재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한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5일 중국 심양에 입국해 자가격리를 시작한 김민재가 25일 개막하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뛸 것이라는 이야기다. 베이징이 김민재의 역할을 대신할 수비수가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이적을 수락하기 쉽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베이징은 중국 쑤저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유시민 비리 제보하라' 협박한 혐의…기자 측은 전면 부인



'검언 유착 의혹' 전 채널A 기자 영장실질심사 출석(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jjaeck@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여부가 17일 법원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이 기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수사 필요성을 심리하고 있다.

오전 9시 51분께 법원에 도착한 이 기자는 "(강요 미수)혐의에 대한 입장이 어떤가", "검찰 수사가 편파적이라고 보나", "취재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이 기자는 '신라젠 의혹'을 취재하면서 이철(55·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보하지 않으면 형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기자가 여권 인사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과 협박을 공모했다고 의심한다. 이 전 대표의 대리인인 지모(55)씨는 이 기자가 자신과 만난 자리에서 한 검사장과 통화 녹음을 들려주며 취재를 시도했다고 주장한다.

검찰은 전날 지씨를 소환해 이 전 대표의 대리인으로 채널A 취재에 응한 경위 등을 확인했다. 지씨는 지난 5월 13일 한 차례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이후로는 검찰의 재소환 요청에 응하지 않아 왔다.


'검언유착 의혹' 전 채널A 기자 오늘 구속 기로(서울=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채널A 마이크가 설치돼 있다.


수사팀은 지난 2월 13일 이 기자가 부산고검 차장검사실에서 한 검사장과 만나 나눈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을 혐의를 입증할 핵심 물증으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이 기자에게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팀의 독립성을 보장하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를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용함에 따라 대검 보고는 이뤄지지 않았다.

수사팀은 지난달 17일에도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대검에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증거로 제시된 녹음파일을 검토한 대검 수뇌부들은 강요미수 혐의 성립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전해졌다.동행복권파워볼

이 기자는 협박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대리인인 지씨가 '정치권 로비 장부'를 언급하며 의도적으로 함정을 팠다는 입장이다. 수사팀이 핵심 물증으로 보고 있는 녹음파일도 오히려 한 검사장과의 공모가 없었음을 입증하는 반대증거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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