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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6-25 16:5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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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리안 돌풍 3기.

2000년대 초반 박지성 이영표 이을용, 2010년대 기성용 구자철 손흥민, 2020년대 새 얼굴 대거 진출 가능할까.파워볼엔트리

김민재(24·베이징 궈안) 이재성(28·홀슈타인 킬) 황희찬(24·잘츠부르크) 등 '코리안 리거'를 향한 유럽의 관심이 뜨겁다. 하루가 멀다고 유럽발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독일 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은 크리스탈팰리스(잉글랜드), 안더레흐트(벨기에), 함부르크(독일) 등에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 9골-7도움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토트넘 왓포드, 아스널, 에버턴, 사우스햄턴(이상 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황희찬도 만만치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것이라는 구체적 전망이 나왔다.

▶검증된 코리안 파워, 가성비 최고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0년대 들어 한국 선수들의 '유럽 러시'가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첫 번째는 2002년 한-일월드컵 직후다. 한국은 4강 신화를 쓰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박지성 이영표 이을용 등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이들의 성공은 후배들의 '유럽 길'을 열었다.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에 이어 김보경 지동원 등이 잉글랜드와 독일 등으로 퍼져나갔다. 20대 초반 선수들이 중심이 돼 유럽 무대를 밟았다. 그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10대 어린 선수들도 빅 리그로 유학을 떠났다. 손흥민이 대표적인 예다.

대박을 쳤다. 한때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함께 뛰며 한국을 알렸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다.

한국 선수들의 연이은 '대박'은 후배들의 유럽 길을 여는 열쇠가 되고 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 A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전 세계에서 K리그가 가장 먼저 열리다보니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한국 선수들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유럽에서 뛴 한국 선수들이 긍정 효과를 냈다. 손흥민은 EPL 최고 선수로 자리 잡았다. 유럽에서 한국 선수들의 실력과 성실함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몸값도 경쟁력이다. 이 관계자는 "유럽 내 선수 이적에는 거품이 붙는 경우도 있다. 이와 비교하면 한국 선수들의 몸값은 경쟁력이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각 구단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효율성은 눈여겨 볼 점"이라고 덧붙였다.

▶군 문제 해결 프리미엄, 이적료 필요한 구단들

한국 선수들을 향한 유럽의 관심. 그 중에서도 김민재 이재성 황희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경기를 열겠다는 계획안을 캐나다 보건당국에 제출했다고 AP통신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이저리그는 7월 24일 혹은 25일 개막을 준비 중이다. 그런데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캐나다의 도시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홈경기 개최에 제약이 많다.

현재 캐나다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한다. 미국-캐나다 국경도 최소 다음달 21일까지는 통제된다. 이런 상황이라면 토론토 선수들은 캐나다 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캐나다 공공보건국 대변인 애나 매디슨은 "MLB 사무국으로부터 시즌 계획을 받았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며 "토론토에서 경기가 열리기 위해서는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의 공식적인 승인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론토는 최근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했다. 개막을 준비하기 위한 훈련을 어디서 할지도, 개막 후 홈 경기 및 일정[양구=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선수도, 심판도' 25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에서 선수와 심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양구=노컷뉴스)
'제 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가 열린 25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 올해 첫 전국 규모의 당구 대회로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 빌리아드 총 4개 종목에서 전문 선수 360여 명, 동호인 선수 950여 명 등 총 1300여 명이 출전했다.

그동안 일부 지역 동호회 주최 클럽 대회는 있었으나 대한당구연맹 승인 전국 대회는 올해 처음이다. 프로당구(PBA) 투어는 지난 1월 7차전 이후 왕중왕전인 투어 파이널이 취소됐고, 2020-2021시즌도 5월에서 7월로 연기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속에 펼쳐지는 사실상 첫 전국 규모의 실내 스포츠로 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농구과 프로배구, 핸드볼 등 겨울 스포츠는 이미 올초 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시즌을 조기 종료한 상황. 씨름도 오는 26일 개최 예정이던 단오장사대회를 취소했다.

물론 한국중고연맹 춘계연맹전이 고교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충북 단양에서 진행 중이다. 검도 역시 지난 13일 회장기 전국7단선수권대회를 열었지만 전국 규모는 아니었다. 일반부 전문 선수들이 총출동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 치러지는 실내 스포츠는 종목은 사실상 당구가 처음인 셈이다.동행복권파워볼

때문에 다른 종목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나근주 사무처장은 "체조와 펜싱, 근대 5종 등 관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실제 시행 여부 등에 대해 묻는데 직접 오겠다는 종목도 있다"고 귀띔했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와 달리 실내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점은 다른 종목에선 하기 힘든 당구만의 방역 강점이다. 여기에 발열 체크와 손 소독, 경기장 수시 방역은 기본이다.


대한당구연맹 관계자가 25일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모니터 등 시설들을 소독하고 있다.(양구=노컷뉴스)
여기에 선수들은 이전 경기자가 완전히 퇴장한 이후 경기 시작 20분 전에야 입장하는 등 까다로운 지침이 마련됐다. 경기가 끝나면 즉시 공과 당구대를 소독한다.

나 처장은 "연맹 직원뿐만 아니라 양구군에서 인력을 파견해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래 4개 종목을 치르려면 50개 이상의 당구대를 설치해야 하지만 거리 두기를 위해 30cm 더 간격을 두면서 48개 정도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도 호평을 내렸다. 이날 체육관 점검에 나선 체육회 경기운영부 김상기 대리는 "사실 어제 중고배구 춘계연맹전을 점검했는데 훨씬 더 체계적으로 방역이 실시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수만 1300명 이상이 모이는 전국 대회여서 개최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무사히 일정을 마친다면 다른 종목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리는 "체육회에서는 최소 종목당 한번 이상은 점검을 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의 김연아'로 불리는 여자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가 25일 대회 예선을 앞두고 마스크를 쓴 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양구=노컷뉴스)
선수들도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감수하겠다는 의견이다. '캄보디아의 김연아'로 불리는 스타 스롱 피아비(30)는 "사실 마스크를 쓰면 땀도 나고 불편함 점은 있다"면서도 "하지만 상대와 같은 조건이고 실제 경기에 들어가면 집중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감사하고 있다. 피아비는 "반년 이상 실전을 치르지 못해 심심했다고 해야 할까"라면서 "이제 이렇게라도 경기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분이 너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연맹 선수위원회 강자인 위원장은 "사한번 발열 체크를 한 뒤에도 경기장을 나오면 재입장 때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에 대해 선수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철저한 방역이 먼저라는 대의에는 모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선수들이 평소 훈련 때도 마스크를 착용을 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개막한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5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후 오는 8월 전남 영광에서 '천년의 빛 영광 전국대회' 겸 문체부 장관기 전국 동호인대회가 열린다.을 어떻게 치를 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스포츠경향]

유현주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유현주(26·골든블루)는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런 철칙의 예외를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선수 중의 한 명이다. 1m72의 큰 키와 당당한 체구에서 우러나오는 건강미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기는 정상급 프로 선수 못지 않다. 문제는 성적이 인기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현주는 성적과 인기 사이의 갭이 크다.

유현주는 KLPGA 챔피언십에서만 1언더파를 쳐 51위를 차지했을 뿐 이후 E1 채리티 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선 모두 컷 탈락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선 2라운드 합계 10오버파로 무너졌다. 공식 경기로 인정받지 못하고 1라운드 경기로 끝난 S-OIL 챔피언십에서도 100위에 그쳤다.

유현주는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뜨겁게 응원해 주시는만큼 하루빨리 잘하고 싶은데…맘처럼 되질 않아서 속상하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25일 포천힐스 골프장(파72·6605야드)에서 개막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도 유현주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버디 1개에 보기 5개로 4오버파를 쳐 또 다시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이날은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 전반 파5 13번홀에서 4.8m 거리에서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기록한 유현주는 15번홀부터 17번홀까지 3홀 내리 보기를 했다. 15번홀에선 1.4m 파 퍼트를 놓쳤고, 16번홀에선 2.2m 파 퍼트가 홀을 외면했다. 파4 17번홀에선 6.9m 버디 기회에서 3퍼트로 보기를 했다. 후반 첫 홀인 파5 1번홀에서 세 번째 샷을 1.9m 붙여 이날 첫 버디를 잡은 유현주는 파3 6번홀에서 5.2m 거리의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3퍼트로 또 보기를 했다.

유현주는 시즌 라운드당 평균퍼팅이 30.4000개로 41위에 올라 있다. 65.5556%로 106위에 처져 있는 그린적중률이나 46.7742%로 110위에 그치고 있는 리커버리율(그린을 놓쳤을 때 파를 지키는 능력)에 비해 퍼팅은 나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날은 퍼트가 발목을 잡았다. 4m 안쪽의 버디 기회가 5차례 있었지만 한 번밖에 살리지 못했다. 더 가까운 거리의 파 퍼트도 몇 차례 놓쳤다. 유현주의 퍼트 수는 35개까지 치솟았다. 60㎝ 퍼트를 놓쳐 디 오픈 우승을 놓쳤던 레오 디젤은 “어렵게 생각하면 할수록 사람을 미치게 하는 마력을 지닌 것이 바로 퍼팅”이라는 말을 남겼다. 유현주에게도 이날은 ‘미치게 하는 마력의 퍼팅’이었을 것 같다.포천|
전북현대 이동국. 사진=전북현대 구단

전북현대 이동국. 사진=전북현대 구단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울산현대와의 ‘현대家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전북현대 간판 공격수 이동국(41)이 화끈하고 공격적인 경기를 예고했다.
이동국은 25일 구단을 통해 공개된 화상 인터뷰에서 “현재 1위 팀과 2위팀 경기고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화끈한 경기, 공격적인 경기를 할 것이라 예상된다”며 “좋은 경기로 많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상대 팀 울산의 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울산이 지금 상당히 좋은 페이스로 달리고 있다”며 “이청용 선수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가 골을 넣을 수 있고 포지션 마다 좋은 선수로 구성돼있는 만큼 어느때보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전북과 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울산의 안방인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맞붙는다.

시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두 팀의 시즌 첫 대결인 만큼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상의 미리보는 K리그1 챔피언결정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을 제치고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올 시즌에도 8라운드까지 7승 1패(승점 2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전북에 뼈아픈 역전 우승을 허용한 뒤 올시즌 칼을 갈아온 울산은 이번 시즌 6승 2무(승점 20)로 전북을 바짝 쫓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 6월 28일(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
- 최다득점+최소실점 팀 울산,홈에서 전북 잡고 1위 탈환한다.
- 경기 전 E2게이트 앞 용품샵 운영

파상공세의 울산현대가 ‘닥공’ 전북현대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현대가더비’를 치른다.

울산은 28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에 임한다. 6승 2무로 K리그 유일 무패 팀인 울산은 전북을 꺾고 선두 탈환을 노린다.

지난 시즌 울산은 전북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4번 만나 1승 2무 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도 승점 1점 차이로 접전을 이어가던 중 첫 대결을 펼친다.

6월 들어 울산은 포항스틸러스(4대0승), 성남FC(1대0승), 강원FC(3대0승), FC서울(2대0승)을 연달아 격파하며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중심에 ‘골무원’ 주니오가 있다. 8경기 동안 광주FC 원정을 제외하고 7경기 모두 상대 골망을흔들었고,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포함하여 총 9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선봉 주니오와 함께 울산은 19골로 K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주니오와 함께 노르웨이 국가대표 골잡이 비욘 존슨도 적응을 마쳤다. 16일 강원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한데 이어 서울전에선 후반 9분 교체로 들어와 21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박주호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깔끔한 헤더로 골로 연결 시키며 첫 필드골을 기록한 비욘 존슨은 “노르웨이 대표팀과 이전 소속팀에서도 게임체인저(경기를 바꾸는 선수)로서의 역할을 잘 해왔다. 울산에서도 코칭스태프들과 동료들이 날 믿어준 덕분에 골을 넣었다. 우리는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격 뿐만 아니라 울산의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이 극대화되고 있다. 왼쪽 수비수 박주호가 부상을 털고 복귀하여 서울전에서비욘존슨의 골을 도왔고, 후반 내내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베테랑 이근호도 시즌 두 번째 교체 출전으로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측면 공격수 정훈성은 최근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김도훈 감독의 선수 운용 폭이 확실히 넓어졌다.

고무적인 건 4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현재 8경기에서 4골밖에 내주지 않은 울산은 전북과 함께 최소 실점 부문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기존 정승현-불투이스 조합에 김기희가 가세해 로테이션으로 안정감을 더하고 있고, 우측은 부동의 김태환, 좌측은 박주호와 신예 설영우가 번갈아 출전하며 환상 포백을 구축하고 있다. 중원의 ‘진공청소기’ 원두재는 수비진 보호와 함께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고, 2선과 3선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주장 신진호도 돋보인다. 여기에 ‘거미손’ 조현우의 선방이 어우러지며 철옹성이 완성되며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모든 포지션이 안정됐다. 이에 더해 상황과 상대에 따라 쓸 수 있는 교체 카드도 구비됐다.

2020 시즌 K리그 선두 경쟁이 확실한 2강 구도로 굳혀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정상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울산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울산은 이번 경기에 앞서 새롭게 단장한 오프라인 용품샵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28일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문수축구경기장 E2게이트로 입장하여 구단 상 수정 2020.06.25. 16:14 댓글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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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쓰러졌다.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염경엽 감독이 쓰러졌다.

두산이 6-3으로 앞선 2회초 공격이 끝나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상황. 두산, SK 선수단 모두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지켜봤다. 쓰러진 사람은 염경엽 감독이다.

▲ 구급차가 운동장에 들어왔다. ⓒ 인천, 박성윤 기자

▲ 구급차가 운동장에 들어왔다. ⓒ 인천, 박성윤 기자
구급차가 급하게 1루 쪽 더그아웃으로 다가가 들것으로 염 감독을 실어 염 감독을 이송했다. 감독이 경기 도중 건강 이상으로 구급차로 이송된 경우는 처음이다.

SK 관계자는 "구급차로 옮길 때 염경엽 감독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길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네이버 전자출입명부 QR 체크인 후 출입대장을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고 샵 외 구역은 출입 불가능하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정부 ‘비정규직 제로’ 1호 사업장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국공)가 1,900여명의 보안검색 요원들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정규직 전환 결정은 매우 잘한 일”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심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불완전 고용을 공정하게 바로잡는 것으로 채용 공정성을 해치는 것과 엄연히 다른 문제”라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심 대표는 인국공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 공사 안팎에서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3년 전에 지금처럼 청원경찰법을 적용해 초기에 일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면 문제가 안 됐을 것”이라며 “그런데 사측은 경비업법이 개정돼야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이 되는 것처럼 시간을 질질 끌어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심 대표는 이어 “2017년 5월 이후 채용자에 대한 공개경쟁 채용 방침은 상시·지속업무 정규직화 원칙에 배치된다. 마땅히 전환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한 뒤 “자회사로 고용돼 있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상시·지속 업무 정규직화 원칙을 동등히 적용해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분명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보안검색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브리핑을 마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브리핑실을 나와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던 중 직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아울러 심 대표는 “‘연봉이 5000만원’, ‘알바 하다 정규직 전환된다’, ‘취업 길이 막힌다’, ‘신규채용이 줄어든다’ 이런 보도들은 정의당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직접고용과 정규직화가 마무리되면 대상자들이 평균(연봉) 3,300만원을 받고 있는 지금과 큰 차이 없는 임금을 받는다”고도 했다.

앞서 인국공은 지난 22일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9,785명을 오는 30일 용역 기간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여객보안검색 업무 종사자 1,902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됐다. 나머지는 공사가 100% 출자한 3개 전문 자회사 소속 정규직이 된다.

이에 대해 공사의 정규직 노조는 청원경찰 직고용 계획이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 제기를 준비중이고, 공사 보안검색 요원들은 직고용 과정에서 100% 정규직 고용 승계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개채용 시험을 준비해 온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은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등 공사 안팎으로 비난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전파를 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번 보안검색 요원의 직고용 문제는 취준생과 무관하다. 공사에 취업을 하려는 분들의 일자리와는 관련이 없다”면서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일자리는 안정돼야 한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기본 방향이었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조금 다른 측면에서 노동시장의 공정성을 지향하는 과정”이라고 ‘공정성’ 논란을 일축했다. /김경훈기"北, 미중 대립 속 중러 접근으로 생존 개척
미국이 반대해도 北 지원 못 하는 건 아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지난해 6월 서울 종로구 동아시아재단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최근 북한의 잇단 대남 강경 행보에 대해 "북한은 이제 미국이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며 한국은 미국을 설득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반대해도 유엔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대북 지원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밝혔다.

문 특보는 25일자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미중 대립의 격화로 동북아시아에 신냉전 구조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 같다"면서 "대내적으로는 자력갱생을 강조하고 대외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에 접근해 살아남기 위한 공간을 개척하려는 것일지 모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해온 점에 주목했다. 했다. 그러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홍콩에서의 반체제 활동 등을 단속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도 재빨리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 군사행동 계획 보류와 관련, 문 특보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 부부장의 지난 4일 담화 이후의 긴장 국면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계획 철회가 아닌 보류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정책을 전환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문 특보는 한국의 선택지를 세 가지로 들었다. 그는 먼저 안정적인 상황 관리에 따른 전쟁 방지를 꼽은 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생각이 강하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는 강경 대응책을 거론했다. 북한이 군사 도발을 감행하면 군사력으로 강하게 맞서는 방안이다. 세 번째는 미국과 대립하더라도 남북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 관계를 대폭 개선하는 시나리오다. 그는 "문 대통령이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모른다"고 했다.

문 특보는 그러면서 "유엔 제재에 저촉하지 않으면서 북한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했다. 식량이나 의약품 지원 외에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 등 제3국 여행사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비자를 발급받는 경우 정부가 방북을 허용하는 '개별관광'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미국이 반대한다고 해서 우리가 못하는 건 아니다"면서 "동맹은 쌍방의 국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북 개별관광 등 남북 협력사업 추진 의사를 밝힌 것과 맞닿아 있다. 문 특보가 이를 현 시점에서 거론한 건 문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고민하는 데 있어 운신의 폭을 넓혀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자 styxx@sedaily.com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은 법무부가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휩싸인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인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법무연수원으로 발령한 데 대해 "윤미향씨는 사실관계 확정될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자고 강변했던 자들이, 한 검사에 대해서는 녹취록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수사일선에서 내쫓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5일 SNS 글을 통해 "추미애 장관 이름이 언급되는 녹취록이 나오면 장관직 내려놓을 건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쫓겨나는 지금이 과연 현실인지 공포감을 느낀다"면서 "막장현실은 훗날 반드시 직권남용죄로 단죄받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검사를 26일자로 법무연수원으로 인사조치한 법무부는 이례적으로 직접감찰에 착수했다. 한 검사장은 채널A와 제보자X, 이철(55·투자사기 혐의 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와 여권 인사 비리 취재 사안으로 불거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당사자다.

법무부는 한 검사장의 법무연수원 발령과 직접감찰 착수 과정에서 윤 총장과 사전 논의를 하지 않았으며, 최종 결정 이후 윤 총장에게 결과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동훈 검사장 "수긍하기 어렵지만 무고함 확인될 것"

한 검사장은 이날 법무부가 감찰 착수 계획을 밝힌 직후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편향되지 않은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기만 한다면 저의 무고함이 곧 확인될 것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 검사장은 감찰 착수와 함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됐다. 그는 이에 대해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조치이나, 어느 곳에서든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 장관은 부임후인 지난 1월 검사장급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던 대검 간부들을 대거 교체했다.

◆ 뿔뿔이 흩어진 `윤석열 사단`, 현실이 된 `秋풍낙엽`


'검언유착' 의혹, 법무부 감찰받는 한동훈 검사장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돼 일각에서는 '유배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당시 한 검찰 관계자는 "대검 부장들을 모두 고검차장으로 보내고 박찬호 부장만 제주지검장이 됐다"면서 "고검 차장은 처음 검사장되는 기수들이 가는 자리다. 조국 수사한 한동훈 반부패부장은 옷 벗으라는 소리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기가 임명한 검찰총장을 압박하기 위해 현역 의원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 검찰인사로 검찰총장을 허수아비로 만들려는 정권은 내 정치 25년 동안 처음 본 옹졸한 대통령이다"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식에서 박근혜 정권에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다 좌천을 겪었던 윤 총장에게 "그런(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은)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보도내용을 SNS에 공유하며 "추미애 장관 파이팅"이라고 짧은 응원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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