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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1-16 15:2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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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故앙드레김 아들 김중도가 앙드레김이 마이클 잭슨에게 전속 디자이너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금손 디자이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故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무대 의상 디자이너 김미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마이클 잭슨이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중도는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공연을 왔을 때 아버지 소식을 듣고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의상을 주문하셨다"며 "한번은 연락이 와서 전속 디자이너를 해달라고 제안했다더라. 아버지가 '나는 한국의 디자이너고 당신만을 위해 만들기는 그렇다'고 정중하게 거절하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a href="http://dmsam.co.kr" target="_blank">파워볼사이트</a>

shinye@mk.co.kr
15일 국회에 사직서 제출…지난 10일 취임 후 국내외 반발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페루 정국이 혼돈상태에 빠지면서 연일 대규모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마누엘 메리노 임시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시위대 2명이 진압 과정에서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내각 각료 절반 가량이 사임한 상황에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리노 임시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외신들은 국회가 이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노 대통령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는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메리노 임시 대통령의 사임은 지난 9일 마르틴 비스카라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 중도우파 야당 소속의 국회의장이었던 메리노 임시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했으나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했다.

비스카라 전 대통령은 주지사 시절이던 2011∼2014년 인프라 공사 계약을 대가로 기업들로부터 230만솔(약 7억20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검찰 수사 진행 중인 지난 9일 의회에서 탄핵 당했다. 개혁을 추진해왔던 비스카라 전 대통령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페루 국민들은 의회의 탄핵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왔다.


마누엘 메리노 페루 임시 대통령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지난 12일 밤에도 20년 만의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시위가 벌어졌다. 14일 밤에도 시위로 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했다. 시위에서 목숨을 잃은 2명은 22세의 잭 핀타도와 24세 요르단 소텔로로 각각 머리와 가슴을 포함해 총알을 11발, 4발 맞았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대체로 평화로운 시위가 벌어졌으나 진압 장비로 무장한 경찰관들은 최루탄 등을 이용해 시위를 진압하려 했다고 전했다.

메리노 임시 대통령은 의회가 새로운 대통령을 임명하기 위해 작업하는 동안 각료들은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밤새 내무·법무·상무·에너지 장관 등 최소 11명이 사퇴한 상황에서 메리노 임시 대통령이 누구를 가리킨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WP는 지적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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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1793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확산되던 시절 운하 공사를 감독하던 윌리엄 스미스는 공사장에서 나오는 암석들이 여러 개 지층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흥미롭게 생각했다. 이후 그는 약 20년 동안 잉글랜드, 웨일즈 등 영국 방방곳곳을 다니면서 각 지역에서 관찰되는 지층 특성과 이에 포함된 화석을 연구했다. 그 결과를 영국 지형도 위에 선, 색체 등으로 지층을 구분해 표현한 도면을 발간했는데 이것이 인류 최초 지질도다. 1815년 발간된 이 지질도를 통해 인류는 땅 위는 물론 땅 밑 지하의 보이지 않는 지층 분포까지도 과학적으로 유추해 낼 수 있게 됐다.

현재 영국 런던 피카딜리 북쪽에 있는 벌링턴 하우스에 보관된 가로 2m, 세로 3m에 이르는 이 세계 최초 지질도에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지층 및 스코틀랜드 일부 지층에 대한 개설'이라는 제목과 함께 'W. Smith, 1815년 8월 1일'이라는 서명·날짜가 적혀 있다.

이 세계 최초 지질도는 '지질학'이라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과학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국가나 개인이 오일, 철광석, 석탄 개발 등을 통해 어마어마한 부를 일궈 내는 기반이 됐고, 특히 스미스의 화석연구 결과는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완성하는 근거를 제공했다. 새로운 과학의 발견이 중세의 종교적 교의를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필자가 근무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관에는 두 개 지질도가 걸려 있다. 하나는 '대한지질도', 다른 하나는 '한국지질도'다. 연구원 직원들은 물론 연구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위해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구원의 대표 연구성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국가 등록문화재(604호)인 대한지질도는 1956년 국내 지질학자들이 제작해 발간한 우리나라 최초 100만분의 1 축척 지질도로, 한반도 전체 지질 구성과 암석 분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945년 해방 후 3년간 한국전쟁을 겪은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우리 학자들이 국토를 처음으로 조사해서 발간한 지질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지질도는 대한지질도를 기초로 해 1981년과 1995년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됐다. 그리고 2020년, 올해 드디어 3차 개정판을 발간했다. 우리 땅의 백과사전격인 한국지질도를 해방 이후 75년 만에 남한과 북한의 최신 지질자료를 총망라해 세계적인 수준의 완성도를 가진 지질도로 발간하게 돼 대한민국 지질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a href="http://smarte.kr" target="_blank">FX마진거래</a>

지질도는 지구 표면, 즉 땅의 겉면에 드러나 있는 암석의 종류와 분포, 지질구조, 지층 상태 등을 지형도 위에 기호, 모양, 선, 색채 등으로 표현한 도면이다.

우리나라에서 지질도를 제작하는 곳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유일하다.

현재 연구원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축척(1/2,500·1/2.5만·1/5만·1/25만·1/100만)의 지질도를 만들어 민간부문에 제공해 국토개발·환경·자원·재해·관광·안보·기간사업 등에 핵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요즘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원 데이터에 문제가 있으면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2·3차 정보나 빅데이터는 무용지물이 된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 밖에 나올 것이 없는 것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발간되는 지질도는 지난 100여년간 백두대간 등 전 국토를 조사하고 연구해 확인된 다양한 지질요소들을 정리한 국가지질 정보의 근간이다. 최근 연구원에서는 2차원 종이 도면 지질도 외에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데이터 처리기술을 활용한 3차원 디지털 지질도나 시간 개념까지 도입한 4차원의 통합 지질정보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시대변화에 따라 지질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연구원은 디지털 매핑 등 변화와 혁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관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kbc@kigam.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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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소비도 뚜렷한 회복 조짐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이 16일 보도했다.


사람들로 붐비는 상하이 중심가의 야경. /트위터 캡처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 소매판매는 3조8576억 위안(약 650조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3%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증가율은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4.9%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 9월의 3.3%보다는 1%포인트 높아졌다.

중국의 월간 소매판매 증가율은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심했던 지난 1∼2월(춘제 관계로 한 번만 묶어 발표) -20.5%까지 내려갔다가 이후 꾸준히 회복됐지만 지난 8월에야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특히 10월에는 그간 소매판매 분야 중에서도 가장 회복이 더뎠던 외식 부문의 증가율도 0.8%를 기록하면서 올해 처음 플러스 수치를 나타냈다고 통계국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연하게 꺾이면서 중국 경제는 지난 2분기부터 본격적인 브이(V)자 모양으로 반등 중이다.

올해 중국의 분기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유행이 가장 심각했던 1분기 통계 발표 이래 최악인 -6.8%까지 떨어졌다가 2분기 3.2%, 3분기 4.9%로 오르면서 확연한 브이(V)자 모양의 곡선을 그렸다. 국제통화기금은 최근 펴낸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9%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생산, 수출, 투자 등 중국 경제의 여러 주요 지표들이 일제히 호전된 속에서도 소매판매 지표 회복은 다소 느렸다는 점에서 그간 시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의 핵심 엔진인 소비가 언제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인지에 주목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비가 꾸준히 올라오고 산업 생산과 투자가 예상보다 빨리 높아지면서 중국의 10월 경제 회복 흐름은 더욱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10월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최근 진행된 중국의 연중 최대 온라인 할인 판매 이벤트인 '11·11 쇼핑 축제' 실적도 비교적 양호하게 나왔다.

올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쇼핑 축제 기간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이뤄진 거래액은 4982억위안(약 83조8억원)으로 작년보다 85% 이상 늘어났다.

10월 산업생산도 작년보다 6.9% 증가했다. 10월 증가율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6.5%를 웃돌았다. 1∼10월 고정자산투자 역시 작년 동기보다 1.8% 증가해 1∼9월 증가율 0.8%와 시장 전망치 1.6%를 모두 상회했다.

[이용성 기자 da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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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본부장(왼쪽)과 이희성 포트윈투자자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응하는 모습.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2일 포트윈투자자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트윈투자자문은 투자자문업 활성화에 따라 등록된 국내 1호 투자자문(FA)이며 생애설계 자산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투자시장의 변화와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고객의 재무상태를 반영한 자산배분과 모니터링 전략은 포트윈투자자문이 계획하고 이에 따른 시장분석, 종목선정 등 투자자문은 한화자산운용이 포트윈투자자문에 제공한다. 서비스는 고객이 종합적으로 도출된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 따라 본인의 거래계좌에서 직접 매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및 재무상태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자문을 받아 금융소비자 본인 계좌에서 직접 투자자산을 운용하기 때문에 기존 펀드에 비해 투명성과 객관성이 보장되는 게 장점이다.

포트윈투자자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법인자금 및 고액자산 자문을 위한 ‘포트윈목돈운용솔루션(월지급형)’을 론칭했고 동시에 약 300억원의 투자자문 예치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민 한화자산운용 FA마케팅 담당 과장은 “한화자산운용과 포트윈투자자문은 이번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자금운용 자문 및 개인 투자자문을 위한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위축되고 있던 자산시장에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니즈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a href="http://bio21.or.kr" target="_blank">파워볼</a>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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