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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11-10 13:3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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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할망 신 설화 모티브 제작 '아워에일' 출시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수제맥주 장인' CU가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CU가 지난 10월까지의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46.0%에 달했다. 국산맥주 중 수제맥주의 비중도 지난 2018년 1.9%에서 5배 늘어난 9.5%에 달했다.

이에 CU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30여 종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곰표, 말표, 호랑이표 등 수제맥주에 고유의 스토리를 입힌 이색 상품 출시도 이어가고 있다.


CU가 제주도 설화를 담은 '아워에일'을 선보였다. [사진=CU]


CU는 곰, 말, 호랑이에 이어 이번엔 제주도 설화 속 주인공을 맥주에 등장시켰다. 현대카드, 제주에일이 협업한 이색 콜라보 수제맥주 '아워에일'을 선보이면서다.

아워에일은 현대카드와 제주맥주가 1년 6개월간 손잡고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수제맥주에 '선문대 할망 신(神)' 설화라는 독특한 스토리를 입혀 기존 상품들과 차별화했다.

선문대 할망 신 설화는 제주도 창제에 관한 이야기로 창조신인 선문대 할망이 치마 속에 흙을 담아 제주도의 한라산과 각종 오름을 만들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같은 스토리를 담은 아워에일 패키지에는 파랑(바다), 초록(오름), 빨강(해)색을 활용해 보리와 홉으로 맥주를 빚는 할망신의 익살스런 모습이 디자인됐다.

아워에일은 에일맥주 특유의 묵직한 홉 향과 쓴 맛은 최대한 줄이고 시트러스 향(감귤 향)과 달콤한 맛을 강조한 세션에일이다. 기존 에일맥주 보다 낮은 4.4%의 알코올 도수와 부담 없는 포만감이 특징으로 수제맥주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CU는 고객들이 아워에일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 동안 4캔 1만 원 행사를 적용한다.

CU 관계자는 "지난해 880억 원 대였던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올해 주세법 개정과 맞물려 큰 폭으로 성장해 올해 말에는 2천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채로운 스토리를 가진 수제맥주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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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 과방위, '구글인앱결제강제방지법' 공청회 개최
- 법안 발의한 국민의힘 의원도 시간끌기
- 내년 1월 신규앱, 9월 기존앱 수수료 30% 적용에 업계 속타는데
- 미대사관·김앤장, 잇단 면담 요구..내정 간섭 우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가사가 열리고 있다. 뉴스1제공


구글이 내년 1월부터 신규 앱에 대해 인(in)앱 결제와 30% 수수료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에 발의된 ‘구글인앱결제강제금지법(구글갑질금지법)’이 산으로 갈 위기다. 7건의 법안이 발의돼 있지만, 야당이 “신중하게 검토하자”며 시간 끌기에 나섰고, 미 대사관도 국회에 우려를 전하면서 면담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IT 업계는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때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구글갑질금지법이 야당의 소극적인 태도와 외부 개입으로 연내 통과되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가 주최한 ‘구글인앱결제강제금지법’ 공청회에는 ▲법안에 찬성하는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 정종채 법무법인 에스엔 변호사와 ▲반대하는 인디 게임업체 슈퍼어썸 조동현 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등이 공술인으로 참석했다.

김 부회장과 정 변호사는 “구글이 앱마켓에서 자사 결제 시스템만 강요하는 것은 앱마켓과 결제의 끼워팔기이며 대한민국의 공정한 문화산업 생태계를 위해서라면 3N 등 큰 게임업체에 한해 구글뿐 아니라 다른 앱마켓에도 앱을 출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조 대표는 “구글 앱마켓 덕분에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규제법이 만들어지면 구글이 재투자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했고, 이 교수는 “독점적이라고 공정하지 않다고 볼 수 없다. 규제법이 만들어져도 국내 디지털 플랫폼을 키울 수 없다”고 반대했다.

국민의힘, 시간끌기..반대 공술인 추천도

광고기반이냐, 유료기반이냐에 따라 업계 입장이 다를 수 있고, 무규제에 가까운 자유시장경제론자인 이 교수로선 규제법에 반대할 수 있지만, 박성중 의원 등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의원까지 말을 바꾼 데 비판이 제기됐다.

박성중 의원은 “저도 (구글갑질방지법을)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공부할수록 양쪽 입장이 대립되더라. 기존 앱은 (내년 9월까지) 유예되니 더 신중하게 검토하자”고 했다. 박 의원은 조승래·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앱마켓 사업자들이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거나’, ‘불합리한 조건 부과’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조승래 의원은 “충분한 숙고없이 법안을 제출했다면 실망스럽다. 차라리 법안을 철회하라”고까지 언급했다.

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이병태 교수 등을 야당이 추천했는데 법안 통과에 의지가 없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미대사관·김앤장, 잇단 면담 요구..내정 간섭 우려

구글 갑질방지 법안을 발의한 국회 과방위원들을 만나려는 미 대사관과 법무법인 김앤장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구글갑질방지법이 한미FTA의 내외국민 차별 금지 조항에 위배되는 건 아닌지 우려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여당 관계자는 “미대사관에서 입장 설명을 이유로 면담을 요구했고, 김앤장도 두 번이나 만났다”고 말했다.

정종채 변호사는 “법 개정안은 앱마켓 사업자의 특정 결제 방식 강제를 금지하자는 것으로 모든 사업자에 적용되니 해외 사업자에만 적용된다고 보기 어렵고, (구글의 행위가)반경쟁적이라는 보편적 기준에도 맞으니 이를 통상 규범 위반이라 하는 것은 주권 침해적인 과도한 주장”이라고 말했다.

조승래 의원도 “국회의 개별입법사항에 대해 미 대사관측에서 직접적인 의견표명은 이례적인 상황이다. 내정간섭의 우려가 있다고 여겨진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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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해당사자인 ‘인기협’ 빠져…게임사 간에도 ‘비판 vs 옹호’ 갈려
구글 입장 변화 없어…“지속적인 재투자 위해 매출·수익이 필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구글 인앱결제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의사중계시스템 화면 캡처
이른바 ‘구글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 마련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9일 열렸지만,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로 적극적인 반대 의견을 냈던 네이버 등 인터넷기업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이 빠지면서 개정안의 대표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 법안 통과에 대해 의원들 간 공감대는 형성된 모습이었으나, 참석한 국내 게임사 간에도 상반된 견해를 보이는 등 업계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면서 전체적으로 반쪽짜리 공청회였다는 지적이 나온다.파워볼실시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 회의실에서 인앱결제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구글은 내년부터 게임 외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에 자사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하는 인앱 결제 정책을 강제, 수수료 30%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통행세’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는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진술인 명단에서 구글 수수료 정책 변경의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인터넷 기업이 빠졌다는 점이다.

인기협 관계자는 “국회 측에서 출석 요청은 있었으나, 법안을 발의한 의원만 5명인 상황인지라 간사 간 협의를 통해서 최종 참석자가 정해진 것으로 안다”며 “인기협 측에서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코스포 측은 아예 참석 요청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 앱 마켓 ‘구글플레이’ 로고.ⓒ구글
정작 이미 구글 인앱결제 정책 시행 이전에도 수수료 30%를 적용받고 있던 게임업계 관계자들만 참석하면서 충분한 업계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것이다.

이날 진술인으로는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과 인디게임 개발사인 슈퍼어썸 조동현 대표가 출석했으나 견해차를 보였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 반면, 중소 게임사인 슈퍼어썸은 구글과 애플 덕분에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오히려 구글 입장을 옹호했다.

김 부회장은 “구글의 30% 수수료 강제는 과도하다”며 “원스토어는 최근 수수료를 30%에서 20%로 인하했는데, 이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게임자들은 월 1억원의 매출을 올려도 1000만~2000만원을 벌어가는 상황”이라며 “생존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사용료를 올려) 이용자로부터 최대 매출을 거두거나,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조 대표는 구글과 애플 ‘덕분에’ 좋은 게임을 만드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반박했다. 만약 이들 마켓이 없었다면 국내 작은 기업이 이런 실적을 거두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작은 회사는 유저 과금 결제 절차를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없다”며 “이를 구축하려면 각 해외의 사용 가능한 이통사, 카드사와 협상해야 하고 규제도 지켜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글 통행세 논란은 우리 같은 소규모 개발사는 와 닿지 않는다”며 “구글이나 애플 앱마켓을 강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개발비를 줄일 수 있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업계 전문가로 참석한 이병태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와 정종채 법무법인 정박 변호사도 상반된 견해를 펼쳤다.

이 교수는 앱마켓을 ‘백화점’에 비유하면서 “백화점도 고객을 많이 끌어모으는 유명 브랜드에는 5%,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에는 4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며 “앱마켓이라고 해서 수수료를 징수하는 게 부당하다거나 규제당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고, 오히려 결제 과정을 플랫폼 회사가 가져가는 제 무임승차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일반적 이론”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정 변호사는 단순 플랫폼인 ‘앱마켓’뿐만 아닌 구글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독점하고 있다는 부분을 문제 삼았다.

그는 “미국 하원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은 모바일 OS 뿐 아니라 동영상 유튜브, 구글 검색, 플레이스토어 등 독점력을 확대 재생산 하는 수평 독점의 개념을 지니고 있다”며 다른 서비스 진입을 막는 ‘게이트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날 구글은 해당 법안 통과 시 사업모델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구글 측은 앞서 국정감사에서도 같은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는 “현재 95%가량의 일반 앱이 무료 제공되는데, (관련법이 통과되면) BM 자체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재투자를 위해서는 일정부분의 매출과 수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무료 거래되는 앱에도 모두 30%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임 전무는 “정책 변화로 가격이 30% 인상되거나, 인앱 결제를 적용해야 하는 앱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날 의원 간 의견차가 있었고 업계 목소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으나, 공청회 등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급입법해서 분란이 발생하는 상황 보다는 최대한 빠른 논의를 통해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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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화이자 성명...구체적 데이터 공개 없고 안전성 확인 추후로 미뤄 성공 확신은 일러

공식적으로 WHO에 임상 3상으로 등록된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후보물질 'BNT162'의 모습이다. 바이오엔테크 제공
독일 생명공학사 바이오엔테크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 결과 일부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백신 접종자의 약 90%에 대해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결과지만, 아직은 임상3상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회사가 자체적으로 중간 집계한 결과에 불과하고, 무엇보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 후보물질이 정말 효능이 있는지, 안전성이 확보됐는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9일 회사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최종 단계인 3상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보였다”며 “한 번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없는 참여자들 가운데 90% 이상에게 코로나19 감염을 막았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체내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단백질(항체)을 만들 수 있는 유전물질(mRNA)을 지질로 된 작은 주머니에 감싸 인체에 주입하는 핵산 백신이다. 추가접종까지 2차례 접종을 한다. 지질막을 이용해 감싸 주입하는 추가 기술이 필요하고, 핵산 자체와 함께 주입하는 보조제(어주번트)가 다 불안정해 영하 70도의 저온유통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새로운 백신 방식으로 기존에 성공했던 사례가 전무하다는 점도 불안 요소다.

하지만 개발이 빠른 장점이 있어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 외에 미국 모더나 등이 가장 빠르게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 7월 임상 3상에 들어갔으며 3상에는 전세계에서 자원한 4만3500여 명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후보물질을 접종하고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 받아왔다. 8일까지 두 차례의 접종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은 3만8955명이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임상시험에 참여해 백신 또는 위약(플라시보)을 두 차례 접종한 사람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 94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두 번째 백신을 맞은 뒤 7일, 첫 백신을 맞은 뒤 28일 뒤 백신 접종자 가운데 코로나19에 예방 효과를 발휘한 비율이 90%가 넘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불러 CEO는 “이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세상에 내놓기 위한 최초의, 하지만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규제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백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당장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불라 CEO는 “아직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라며 “계속되는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데이터를 더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백신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 역시 동시에 축적하고 있다고 밝히며 “11월 셋째에는 FDA 긴급사용승인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연구원이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화이자 트위터 캡쳐
이번 결과는 화이자가 성명서 형태로 발표한 임상 3상의 부분 결과로, 몇 명의 자원자를 분석했고 연령이나 성별, 인종 등 인구 특성은 어땠는지, 항체 형성률과 지속시간은 어땠는지 등 구체적인 데이터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결과만 가지고 성공을 예단하기는 어렵다.

또 백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부작용이나 독성 대한 언급이 없어 안전성을 확보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라 CEO도 안전성 데이터를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말해 아직 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화이자 백신 후보물질의 전망에 대해서는 11월 셋째주로 예고된 첫 안전성 평가 결과가 중요한 판가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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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故 송재호, 유가족·교인들 배웅 속 영면
반세기 동안 연기해온 '국민 배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故 송재호가 가족들의 슬픔 속 세상과 작별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지난 7일 향년 83세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故 송재호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1937년 북한 평양 출신 故 송재호는 동아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4년 충무로를 찾아 영화 ‘학사주점’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1968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보통사람들’, ‘열풍’, ‘부모님 전상서’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의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이 있다. 또 ’연평해전‘, ’자전차왕 엄복동‘, 진투의 역사’ 드라마 ‘싸인’, ‘추적자’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송재호의 발인식이 10일 오전 7시 45분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 앞서 오전 7시 15분 엄수된 영결식은 고인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만큼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됐다.
고인이 다녔던 오륜교회의 김은호 목사가 집례한 영결식에는 유가족, 고인과 가깝게 지냈던 교인들이 참석해 기도와 찬송가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유가족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끝내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송재호는 지난 7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이데일리 단독 보도) 향년 83세. 고인은 반세기 동안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국민배우’다. 1959년 부산 KBS에서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 196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돼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지난 7일 향년 83세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故 송재호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1937년 북한 평양 출신 故 송재호는 동아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4년 충무로를 찾아 영화 ‘학사주점’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1968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보통사람들’, ‘열풍’, ‘부모님 전상서’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의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이 있다. 또 ’연평해전‘, ’자전차왕 엄복동‘, 진투의 역사’ 드라마 ‘싸인’, ‘추적자’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 ‘창수의 전성시대’(1975), ‘과거는 왜 물어’(1976), ‘깃발 없는 기수’(1980), ‘살인의 추억’(2003), ‘화려한 휴가’(2007), ‘해운대’(2009), ‘길’(2017), 드라마 ‘113 수사본부’(1973), ‘눈동자’(1981), ‘보통사람들’(1982),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 ‘용의 눈물’(1996), ‘왕과 비’(1998), ‘명성황후’(2001), ‘장희빈’(2002), ‘부모님 전상서’(2004), ‘싸인’(2011), ‘동네의 영웅’(2016)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질투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1979년 서울용호구락부 소속 사격연맹에 선수로 등록됐고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을 보유해 1986년 ‘아시안게임’ 사격종목 국제 심판, 1988년 ‘서울 올림픽’ 사격종목 보조심판을 맡으며 이색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파워볼

뿐만 아니라 ‘99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 ‘문화재사랑’ 어린이 창작동요제 홍보대사,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제4대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연기 외 다양한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지난 7일 향년 83세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故 송재호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1937년 북한 평양 출신 故 송재호는 동아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4년 충무로를 찾아 영화 ‘학사주점’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1968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보통사람들’, ‘열풍’, ‘부모님 전상서’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의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이 있다. 또 ’연평해전‘, ’자전차왕 엄복동‘, 진투의 역사’ 드라마 ‘싸인’, ‘추적자’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고인이 생전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만큼 연예계 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오랜 기간 함께 해주신 송재호 홍보대사께서 소천하셨다”며 홀트아동복지회 전 직원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이웃들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송재호 홍보대사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 추모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원로배우 송재호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인께서는 평생을 연기에 전념하며, 반세기 넘는 세월을 대중과 호흡한 ‘국민 배우’셨다 ”며 “2012년에는 밀린 출연료 지급을 촉구하는 촬영 거부 투쟁을 벌이며 ‘나는 생계 걱정을 안 하지만 이 돈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는 후배 연기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셨다. 참 따뜻한 배우셨다.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추모했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제가 초선 국회의원일 때 고인을 뵈었다. 참 온화하고 멋진 분이셨다. 강한 애국심과 긍정적인 인생관도 강조하셨다”며 “후배들의 귀감이셨다. 편히 쉬시라”고 애도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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