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사이트

동행복권파워볼 홀짝게임 파워볼 사이트 사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9-16 09:40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797.gif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9월25일 글로벌 음악시장을 정조준 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SuperM의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의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을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기사 이미지
SuperM이 9월 2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 월드와이드를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앞서 공개한 싱글 '100(헌드레드)'와 '호랑이(Tiger Inside)'를 포함,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파워볼사이트

특히 SuperM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만큼,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이어갈 활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더불어 16일 0시 SuperM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Super One' 티저 이미지에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일곱 멤버들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uper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공개를 기념하는 tvN 특집쇼 '원하는대로'가 25일과 10월 2일 밤 11시 1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관련기사]

▶ 곽도원X김대명 '국제수사', 9월29일 개봉 확정…추석 대전 합류

▶ 공현주,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토니안·박은혜와 한솥밥

▶ 이성경 '하트어택', 10월5일 왓챠서 최초 공개…타임슬립 판타지

▶ '다큐플렉스', 설리 이어 故 노회찬 다룬다…파란만장했던 스타정치인

▶ '청춘기록' 박보검, 영화 촬영장에서 빛난 존재감…터닝포인트의 순간

▶아이뉴스TV에서 부동산 고수를 만나보세요.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공중보건 조치 지속해야
집단면역이 생기기 전까지 몇 차례 더 유행할 가능성 있어

국제학술지 '공중보건 프런티어'에 집단면역이 없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1년 내내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기거나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계절성 바이러스가 아닌 1년 내내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계절에 따라 변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은 집단면역이 확보되지 않아 계절성을 띠기엔 이르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15일 국제학술지 '공중보건 프런티어(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온대기후 지역에서 계절성을 띨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집단면역이 확보된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전까지 코로나19는 계절에 관계없이 계속 유행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집단면역이 생기기 전까지 몇 차례 더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연구진은 이러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금 필요한 공중 보건 조치들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기를 일으키는 인플루엔자와 여러 가지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 등 많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온대지역에서 특히 계절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바이러스는 온대지역에서는 겨울에 절정에 달하지만 반대로 열대 지역에서는 연중 내내 유행하는 경우도 있다.

연구진은 계절성을 갖는 바이러스 및 숙주를 조사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기 중 또는 물체 표면에서의 바이러스 생존뿐 아니라 감염에 대한 사람들의 민감도, 실내 밀집 등 사람들의 행동이 계절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요인들이 1년 중 계절별로 호흡기 바이러스 전파에 영향을 준다고 분석했다.

바이러스 전파는 기온이나 습도 등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만 숙주(사람)의 상태에도 직접 영향을 받는다. 많은 연구 결과 춥고 건조한 날씨는 사람들의 면역을 저해해 감염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독감 등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보다 기초감염재생산지수(R0)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R0는 감염자 한 명에서 전파되는 감염자의 규모를 말한다. 즉 면역이 없는 집단에서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율이 높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또한 여름에 기온이 매우 높은 중동 지역에서도 코로나19는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며 집단면역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통제를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연감염 또는 백신 예방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이 형성될 경우 R0가 크게 낮아져 바이러스가 계절성을 갖게 될 확률이 크다.

연구진은 이러한 계절성은 인플루엔자처럼 계절마다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인 NL63 및 HKU1의 사례를 예로 들며 결국에는 계절마다 순환될 확률이 크다고 추측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는 집단면역이 생길 때까지 1년 내내 발생할 것"이라며 대중은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 위생, 모임 피하기 등 최선의 예방 조치들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jjsung@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경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디비와 오프셋의 이혼이 보도됐다.

피플은 9월 15일(현지시간) 래퍼 카디비와 오프셋이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카디비는 오프셋의 불륜을 안 후 애틀랜타 법원에 이혼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4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양측은 아직 이와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오프셋과 카디비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으나 3개월만에 오프셋이 다른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알려져 결혼 초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논란 속에서도 2018년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카다비는 그 해 12월 오프셋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고 오프셋은 카디비에게 돌아와 줄 것을 간청하는 장문의 사과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2019년 1월 화해한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영업 중단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뷔페 업계가 '테이블 서빙'이라는 묘수로 활로를 뚫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일부 고객에게 알렸다.

라세느 측은 "정성을 가득 담은 70여가지의 인기 메뉴를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음식은 무제한 제공하지만, 고객이 직접 가져가는 형식이 아니라 직원이 테이블로 서빙하기 때문에 뷔페는 아니라는 논리다.

라세느 측은 별도 고지가 있을 때까지 이 같은 방식으로 영업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문제가 없다고 관할 중구청과 이미 이야기가 된 상황"이라며 "각 테이블에 뷔페 음식 리스트가 적힌 메뉴판이 놓여 있고, 고객이 직원을 불러 이를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형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세느 수용 인원은 300석 정도인데, 안전을 위한 거리 두기에 충실히 하고자 180석으로 인원 제한을 두고 충분히 좌석 거리를 넓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신라호텔 '파크뷰' 점심 영업 공지
[신라호텔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파크뷰도 이달 14일부터 안심·양갈비·대게 등이 포함된 점심 코스 메뉴로 영업을 재개했다.

파크뷰 측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발맞춰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점심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파워볼

서울 잠실 등에 자리한 고급 해산물 뷔페 바이킹스워프도 이 같은 방식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대표 메뉴로 내세우는 바닷가재(랍스터)는 직원이 고객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대신 다른 뷔페 메뉴들은 고객이 빈 접시를 들고 음식 앞으로 찾아가야 한다.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고객이 직접 음식을 접시에 담는 것이 아니라 요청에 따라 직원이 집게로 음식을 집어 고객 접시에 담아준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고육지책'을 두고 코로나19로 그만큼 외식업계 상황이 쉽지 않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런 '묘수'로라도 운영을 해 레스토랑 직원 인건비라도 보전하자는 전략이 아니냐는 이야기다.

tsl@yna.co.kr

▶코로나19 속보는 네이버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경찰 출석해 조사만 받으면 피의자?
▶제보하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사회,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③ 오늘 99대 총리 취임… 대외관계는
관방장관으로 7년 8개월간 재임
아베 정권 외교안보 정책 공유해
일각 “아베 내세울 외교유산 없어”
美·日동맹 중시 노선 그대로 계승
中과는 경제 협력 강화 ‘딜레마’


당 4역 간부진과 기념촬영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자민당 총재(가운데)가 지난 15일 도쿄 나가타초 자민당 본부에서 당 4역 간부진 인사를 단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야마구치 다이메이 선거대책위원장, 사토 쓰토무 총무회장, 스가 총재,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시모무라 하쿠분 정무조사회장. 도쿄=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자민당 총재가 16일 제99대 총리에 취임하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할 전망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군사안보적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경제적으로는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해야 하는 딜레마적 상황이다. 이런 점에서 스가 정권은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 신중한 스탠스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스가 총재는 총재 선거 과정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중국 포위망으로 인식될 수 있는 아시아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구상에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지난 12일 후보 토론회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주장하는 아시아판 나토에 대해 “미·중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하면 중국 포위망이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 입장을 표시한 것이다. 그러면서 중국·러시아를 염두에 둔 듯 “지역 내에 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나라들도 참가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가 총재는 미·중 대립과 홍콩 문제, 보수층 반발로 복잡한 상황이 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가 아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스가 총재는 외교안보 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권의 승계를 강조하고 있다. 7년8개월간 내각 관방장관으로 재임하면서 아베 정권이 전개해온 외교안보 노선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방장관은 내각 넘버 2이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4대신(총리·관방장관·외무상·방위상) 회의 멤버다. 정권 역학관계에서도 아베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가 주도하는 당 주류의 영향권 아래에서 급진적인 변화를 도모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스가 총재가 아베 총리의 업적 계승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실제 외교안보 분야에서 물려받을 만한 실적이 없다는 점이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된다. 우치야마 유 도쿄대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는 “러시아와의 북방영토 문제나 북한과의 납치 문제 등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별로 진전이 없었다”며 “외교 면에서 큰 유산은 없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외교 성과보다는 아베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맥이 도드라졌다.

스가 총재는 북·일 관계에 대해서도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무조건 정상회담 의향을 밝히며 아베 총리와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14일 도쿄 한 호텔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경쟁 후보들을 압도적인 표 차로 제치고 총재에 당선됐다. 사진은 14일 총재 경선이 끝난 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는 스가 신임 자민당 총재. 도쿄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아베 총리가 사의표명 기자회견에서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고 표현한 개헌에 대해 스가 총재는 “자민당의 당시(黨是)”라며 의욕을 보이나 자민당 내부, 공동 여당, 정치권의 역학관계에서 볼 때 실현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한편 스가 총재는 15일 스가 대세론 조성에 일익을 담당한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유임하는 등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스가 총재를 지지한 파벌 소속이 요직을 싹쓸이해 논공행상 논란이 나온다. 후임 관방장관으로는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 기용을 최종조정 중이라고 니혼TV가 보도했다. 가토 후노상은 아베 총리 측근이자 강제동원 피해를 왜곡선전하는 산업유산정보센터 가토 고코 센터장의 제부다.③ 오늘 99대 총리 취임… 대외관계는
관방장관으로 7년 8개월간 재임
아베 정권 외교안보 정책 공유해
일각 “아베 내세울 외교유산 없어”
美·日동맹 중시 노선 그대로 계승
中과는 경제 협력 강화 ‘딜레마’


당 4역 간부진과 기념촬영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자민당 총재(가운데)가 지난 15일 도쿄 나가타초 자민당 본부에서 당 4역 간부진 인사를 단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야마구치 다이메이 선거대책위원장, 사토 쓰토무 총무회장, 스가 총재,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시모무라 하쿠분 정무조사회장. 도쿄=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자민당 총재가 16일 제99대 총리에 취임하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할 전망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군사안보적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경제적으로는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해야 하는 딜레마적 상황이다. 이런 점에서 스가 정권은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 신중한 스탠스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스가 총재는 총재 선거 과정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중국 포위망으로 인식될 수 있는 아시아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구상에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지난 12일 후보 토론회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주장하는 아시아판 나토에 대해 “미·중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하면 중국 포위망이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 입장을 표시한 것이다. 그러면서 중국·러시아를 염두에 둔 듯 “지역 내에 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나라들도 참가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가 총재는 미·중 대립과 홍콩 문제, 보수층 반발로 복잡한 상황이 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가 아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스가 총재는 외교안보 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권의 승계를 강조하고 있다. 7년8개월간 내각 관방장관으로 재임하면서 아베 정권이 전개해온 외교안보 노선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방장관은 내각 넘버 2이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4대신(총리·관방장관·외무상·방위상) 회의 멤버다. 정권 역학관계에서도 아베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가 주도하는 당 주류의 영향권 아래에서 급진적인 변화를 도모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스가 총재가 아베 총리의 업적 계승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실제 외교안보 분야에서 물려받을 만한 실적이 없다는 점이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된다. 우치야마 유 도쿄대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는 “러시아와의 북방영토 문제나 북한과의 납치 문제 등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별로 진전이 없었다”며 “외교 면에서 큰 유산은 없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외교 성과보다는 아베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맥이 도드라졌다.

스가 총재는 북·일 관계에 대해서도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무조건 정상회담 의향을 밝히며 아베 총리와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14일 도쿄 한 호텔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경쟁 후보들을 압도적인 표 차로 제치고 총재에 당선됐다. 사진은 14일 총재 경선이 끝난 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는 스가 신임 자민당 총재. 도쿄 교도=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아베 총리가 사의표명 기자회견에서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고 표현한 개헌에 대해 스가 총재는 “자민당의 당시(黨是)”라며 의욕을 보이나 자민당 내부, 공동 여당, 정치권의 역학관계에서 볼 때 실현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한편 스가 총재는 15일 스가 대세론 조성에 일익을 담당한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유임하는 등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스가 총재를 지지한 파벌 소속이 요직을 싹쓸이해 논공행상 논란이 나온다. 후임 관방장관으로는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 기용을 최종조정 중이라고 니혼TV가 보도했다. 가토 후노상은 아베 총리 측근이자 강제동원 피해를 왜곡선전하는 산업유산정보센터 가토 고코 센터장의 제부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