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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8-24 14:58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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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엔딩이 시청자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있다.파워볼실시간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필살 묘미인 엔딩을 공개했다.

#. 손호준의 거침없는 직진 “나랑 해, 노애정.”

엄지필름 왕대표(김병춘) 때문에 졸지에 빚더미에 앉은 노애정(송지효)은 스타작가 천억만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그 천억만이 14년 전 헤어진 구남친 오대오(손호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했다. 노애정의 시각에서 바라본 이들의 이별은 오대오의 권태기로 인한 배신. 천억만이 꼭 필요한 상황에 맞닥트린 구남친 오대오의 존재가 반가울 리 없었다. 대오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입장에선 노애정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고, 당연히 다시 만난 그녀에게 좋은 말이 나갈 리 만무했다. 그렇게 애증의 줄다리기를 하던 둘 사이를 ‘애’로 한 단계 끌어올린 건 예나 지금이나 결국 오대오의 직진이었다. 프로듀서로 인정 받지 못하고 업계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모습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대오가 “나랑 해, 노애정”이라며 한사코 거절했었던 영화 계약을 약속했기 때문. 축복을 알리며 터지는 분수는 둘 사이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다.

#. 송지효의 담판 “오늘 천감독이랑 꼭 해야 할 얘기가 있어서요.”

애정은 대오가 그렇게 알고 싶어하는 이별의 이유를 알려주겠다는 빌미로 영화 계약을 약속했다. 하지만 프리 프로덕션이 한창 진행되는 동안에도 대오는 애정으로부터 헤어진 이유를 들을 수 없었다. “난 너랑 나랑 왜 이렇게 됐는지 조차도 다 까먹었어”, “특별한 이유 같은 거 없는데. 그냥 사랑이 끝나 버렸기 때문 아닐까”라며 회피할 뿐이었다. 그럴수록 애정을 향한 대오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졌고, 말 없이 자신을 떠난 애정에게도 어떤 아픈 사연이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됐다. 애정이 받은 상처를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나한테 기회 한번만 줘라”라고 애원한 대오는 간절해 보였다. 그 진심이 애정에게 닿기라도 한 것이었을까. 내내 속 깊은 대화를 피하던 애정은 이내 마음을 굳게 먹었다. 한 밤중에 대오의 집에서 14년 전 헤어짐을 다짐했던 그 날처럼 주아린(김다솜)이 나왔어도 물러나지 않았다. 오히려 “제가 오늘은 천감독이랑 꼭 해야 할 얘기가 있어서요”라며 담판을 짓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 시청자들이 그토록 궁금해했던 14년 전의 진실에 마침내 한 걸음 다가선 순간이었다.

#. 송지효♥손호준 “사랑해” 키스

14년 전 헤어진 원인이 엇갈렸던 타이밍으로 인한 오해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음에도 애정은 대오에게 틈을 주지 않았다. 혼자만 아파하면 됐던 14년 전과는 달리, 이제 애정이 슬퍼하면 같이 슬퍼할 엄마 향자(김미경)와 딸 하늬(엄채영)가 있었다. 무엇보다 애정은 아빠가 없어 14년간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하늬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했다. 그 마음 또한 십분 헤아리고 있었던 대오는 원더우먼을 하겠다는 애정에게 그럼 자신은 그 옆에서 슈퍼맨을 하겠다며 모든 것을 퍼주겠다 약속했다. 그 말을 뱉은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애정과 하늬가 홍콩 조직에 의해 납치되자, 대오는 정말로 목숨까지 걸고 이들을 구해냈다. 지하창고가 터지는 위험의 순간, 하늬를 감싸 안으며 폭발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낸 것. 이 때문에 애정과 하늬는 대오의 깊은 진심을 깨달았고, 마침내 “사랑해” 키스를 나누며 14년 간 돌고 돌았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시청자들도 오래도록 기다려온 순간에 기쁨의 환호성이 목요일 밤을 가득 채웠다.

한편 단 2회만을 남겨둔 ‘우리사랑’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우리사랑’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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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통합당,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 진단검사 강력 권고해야"
김종인 "정부 잘못된 메시지로 대유행 찾아와..정치공세 중단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정윤미 기자,김일창 기자 = 8·15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급증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태를 놓고 여야가 상반된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연일 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물론 해당 집회에 전현직 의원 등이 일부 참석한 미래통합당에 화살을 돌리며 '참가자 검사 권고' 등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야당에 거듭 촉구했다.

반면 통합당은 코로나19 사태 확산 우려에도 경제를 우선 고려해 방역 지침을 느슨하게 푼 정부 여당의 실책임에도 불구하고 여권이 정치 공세를 펴고 있다고 맞불을 놓았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랑제일교회 신도명단을 확보했고 광화문 집회 참석자 명단도 특정화됐다"면서 "신분보장에도 불구하고 검사에 불응한다면 정부는 전원 고발과 구상권 행사도 불가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통합당도 국론분열 조장을 중단하고 방역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2차 대확산 차단의 관건은 광화문 집회 참가가 전원의 신속한 진단 검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당이 방역에 협조할 의지가 있다면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게 지금이라도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해줘야 한다"며 "진단검사를 권고하는 일이 그토록 어려운 일인지 통합당의 태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의 진단검사 참여가 통합당과 연관되어 있다는 게 민주당 지도부의 판단이다. 최근 통합당이 정부의 실책을 문제 삼은 것도 야당에 대한 책임론을 벗어버리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통합당에 쏟아지는 코로나 확산 책임을 정부 방역 실패로 뒤집으려는 무리한 의도를 드러냈다"며 "많은 국민은 통합당이 전광훈 교회의 반국민적 방역 방해행위 비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그러나 통합당의 생각은 여당과 크게 달랐다. 통합당은 확진자가 확산한 가장 큰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파워볼실시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정부가 1차 코로나가 대유행할 때에도 저질렀던 실책을 반복하고 있다"며 "지난 3월 (코로나 유행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자 대통령께서는 머지않아 코로나가 사라질 것이라며 마스크를 벗었고, 총리는 야외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잘못된 메시지를 국민이 믿어서 대유행이 찾아왔다'며 "정부는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고 공권력을 발휘했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2차 대유행과 대량 감염에 대한 전문가가 경고했음에도 2차 대유행을 막지 못한 것은 이유 불문하고 정부 책임"이라며 정부의 실책을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 계도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외식쿠폰을 발행하면서 마치 코로나가 종식될 듯한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줬다"고 꼬집었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대야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전당대회용, 친문(親문재인)용의 무례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코로나 정치가 아니라 코로나 방역"이라며 "실내 50인 이상 집합 금지를 말하며 출퇴근 지하철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고위험시설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방증"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dal@news1.kr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0.8.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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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로저딘 셰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로저딘 셰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LA= 스포츠서울 문상열 전문기자] KBO 리그 출신의 두 좌완 김광현과 류현진은 23일(한국 시간) 나란히 무볼넷 피칭을 했다. KBO 리그 출신이 메이저리그에서 6이닝, 5이닝에 볼넷을 1개도 내주지 않는 피칭이 앞으로 또 이어질지 전망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 좌완이 동시에 호투한 날이다. 동시에 볼넷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김광현은 6이닝 3안타를 내주고 삼진은 상대적으로 적은 3개. 류현진은 5이닝 3안타에 삼진 6개. 23일 두 투수의 피칭에서 무엇이 주무기인지를 새삼 알려줬다. 김광현은 슬라이더, 류현진은 체인지업 투수라는 게 결정구에서 나타났다.

김광현은 21타자를 상대하면서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던진게 8차례였다. 그러나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포심 패스트볼이 위력을 더했다. 포심 패스트볼을 결정구로 사용한 게 11번이었다. 류현진은 18타자에게 결정구로 체인지업을 9번 구사했다. 초구 스트라이크에서 김광현은 21타자 가운데 12회 57%. 류현진은 18타자 상대 11회 61%였다.두 투수 모두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은 이날 높은 편이 아니었다.
류현진 (스포츠서울DB)

류현진 (스포츠서울DB)
신시내티 타자들은 김광현과 상대하면서 삼진 3개를 포함해 8차례 스트라이크에 헛스윙했다. 류현진을 두 번째 맞닥뜨린 탬파베이 타자들은 삼진 6개를 곁들여 13번 허공을 갈랐다. 스트라이크가 그냥 선언된 경우는 김광현 19, 류현진 16번이다. 김광현은 삼진 3개 가운데 2개가 스리 스트라이크다. 류현진은 1개다.
류현진이 3경기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지 못한 이유는 파울볼 때문이었다. 파울로 투구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류현진도 경기 후 “타자들이 자신이 노리는 볼이 아니다고 판단되면 커트를 했다”며 파울이 투구수 증가의 주범이 됐다. 류현진은 20개가 파울로 이어졌고, 김광현은 10개 파불볼이 나왔다.
반입수수료 가산금만 '135억원'…"추세 지속 시 연말 37곳으로 증가"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인천 서구와 경기 김포 일대 수도권매립지가 각 기초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초과 반입으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수 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는 폐기물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반입총량제를 실시했지만, 시행 6개월째 벌써 10개 기초단체가 폐기물을 초과 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이행 현황 중간점검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인천 서구 오류동과 백석동,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걸쳐 있는 수도권매립지.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매립지 반입 폐기물 4년새 46만톤→78만톤 급증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는 수 년간 급증한 3개 시·도의 직매립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가 의결,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은 2015년 46만톤에서 지난해 78만톤 규모로 급증했다.

올해 각 기초단체가 매립지에 직매립할 수 있는 폐기물의 총량은 지난 2018년도 반입량(70만톤)의 90%다. 수도권 전체론 63만톤 수준으로, 서울 27만5천598톤, 경기 26만2천562톤, 인천 9만6천199톤 순이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서울·인천·경기 등 3개 시·도의 반입량은 총량 대비 67.6%로 집계됐다. 시·도별론 인천 83.3%, 서울 69.1%, 경기 60.3% 순이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반입하는 58개 기초단체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 이미 반입량을 초과한 곳은 서울 강남·강서·동작·구로구, 인천 연수·남동·미추홀구, 경기 화성·포천·남양주시 등 총 10곳이나 됐다.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말께 37곳(서울 11곳, 인천 9곳, 경기 17곳)의 기초단체가 초과 반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초지자체별 생활폐기물 예상반입량과 초과반입수수료 예상금액. 자료=환경부


기초지자체별 생활폐기물 예상반입량과 초과반입수수료 예상금액. 자료=환경부

매립지관리公 "내년 3월까지 반입정지·가산금 징수 이행…예외없다"

공사는 총량 이내로 반입을 유도키 위해 지난해 12월 각 기초단체에 반입수수료 가산 징수를 예고한 바 있다. 총량을 초과한 기초지자체에 대해선 다음해에 사전 예고한 후, 닷새간 반입 정지 조치와 초과분에 대한 반입수수료 100%를 가산해 징수하겠단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집계분을 근거로 예상 초과분에 대한 반입수수료 100% 가산금을 분석한 결과, 추가 납부해야 하는 반입수수료 가산금은 총 1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가장 많은 수수료인 11억원을 추가 납부해야 할 기초단체도 있고, 5억원 이상을 납부해야 하는 기초단체도 11곳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반입총량제 이행 중간 점검결과를 기초지자체에 통보하면서 당초 계획대로 반입총량 초과 기초지자체에 대한 반입 정지, 반입수수료 가산금 징수를 내년 3월까지 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개 시·도는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관할 기초지자체 차원의 관리·감독 강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환경부는 반입총량제 운영 현황을 토대로 반입총량 감축·정지 기간의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반입총량제를 적용 중인 생활폐기물 외에도, 지난해 기준 수도권매립지 반입량의 약 68%를 차지한 건설·사업장 폐기물에 대해서도 감축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필수적인 소각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의 원활한 설치를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박영민 기자(py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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