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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1-02-19 15:4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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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 <빈센조> 에서 송중기와 연기 호흡
[양형석 기자]

지난 14일 종영한 tvN의 퓨전사극 <철인왕후>는 원작소설 <태자비승직기>를 쓴 중국작가 셴청의 혐한논란과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조선왕조실록 비하 발언 등으로 방영 초기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철인왕후>는 첫 사극 도전이라고는 믿기 힘든 신혜선의 열연과 현대물과 사극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최종회 시청률 17.37%로 막을 내렸다. 이는 tvN 시청률 역대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tvN은 <철인왕후>의 대성공으로 높은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5.42%)이 높지 않았던 <스타트업>의 아쉬움을 털어 버렸다. tvN은 <철인왕후>의 후속으로 김희원 PD, <열혈사제>를 쓴 박재범 작가, 그리고 한류스타 송중기를 앞세운 새 주말드라마 <빈센조>를 선보인다.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송중기를 비롯해 옥택연, 유재명, 곽동연, 조한철 같은 쟁쟁한 남자 배우들이 출연하는 <빈센조>에서 승부욕이 엄청난 독종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은 배우 전여빈은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여빈의 연기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전여빈은 영화 한 편으로 다수 영화제의 상을 휩쓴 검증된 배우이기 때문이다.

천우희-최희서, 작은 영화로 메이저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천우희는 첫 장편영화 주연작이었던 <한공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무비꼴라쥬

2014년 청룡영화제에서는 2004년에 있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한공주>가 신인감독상(이수진)과 여우주연상(천우희)을 휩쓸었다. 당시 주인공 한공주 역을 맡았던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의 문제아 이상미 역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옴니버스 영화나 단편영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들에서는 조·단역을 맡은 게 연기경력의 전부인 신예였다.
하지만 천우희는 장편영화의 첫 주연작이었던 <한공주>에서 열연을 펼치며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장편영화하곤 하지만 <한공주>의 순제작비는 2억 원도 채 되지 않았다). 자신의 수상을 예상하지 못한 천우희는 시종일관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공주>를 통해 단숨에 메이저 배우로 성장한 천우희는 영화 <곡성>과 드라마 <아르곤>,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2017년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일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열의 일대기를 그린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이 감독상을 비롯해 무려 5개 부문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시상식을 휩쓸었다. 개봉 당시만 해도 스타감독 이준익과 유명배우 이제훈의 이름값에 비해 여주인공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은 배우 최희서의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최희서는 완벽한 일본어와 어눌한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일본 배우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8개 영화제의 신인상을 독차지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신인여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2017년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작년 4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황정민의 전 연인 서영주를 연기했다.

<죄 많은 소녀>-<멜로가 체질> 이어 <빈센조> 열연 예정



▲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를 통해 11개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 CGV 아트하우스

2015년 영화 <간신>의 단역으로 데뷔한 전여빈도 주로 단역이나 작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그렇게 배우활동을 이어가던 전여빈은 2017년 OCN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집단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구선원에 잠입한 기자 홍소린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전여빈이라는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린 작품은 바로 2018년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였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에서 실종된 친구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가해자로 지목되는 영희 역을 맡아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비롯해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신인상과 독립스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멜로가 체질> 역시 전여빈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전여빈은 <멜로가 체질>에서 저예산으로 제작한 다큐의 성공으로 큰 돈을 번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역을 맡았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하향세를 걷고 있는 배우이자 대학동창 이주빈과의 동성케미와 '야PD'로 불리는 CF감독 손석구와의 멜로인 듯 멜로 아닌 멜로 같은 연기로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연기로는 이미 충분히 검증을 마쳤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다소 부족한 전여빈에게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는 대중과 친근해지는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 전여빈은 <빈센조>에서 정의엔 크게 관심이 없고 오직 성공과 목표만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홍차영을 연기한다. <죄 많은 소녀>에 함께 출연했던 유재명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부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여빈은 오는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하는 <신세계>와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낙원의 밤>에서 엄태구, 차승원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만약 <빈센조>에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다면 새롭게 선을 보일 <낙원의 밤>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21년은 영화 관계자나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배우 전여빈이 일반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 전여빈은 <빈센조>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역으로 송중기와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 <빈센조> 홈페이지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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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가 부상 우려 때문에 해리 케인이 빼달라고…."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볼프스베르크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 해리 케인을 아낀 이유를 밝혔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4대1로 대승했다.

승리의 시작점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에버턴전 120분, 맨시티전 90분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손흥민은 현지 매체의 예상을 뒤집으며 이날도 선발출장했다. 기자회견에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선발은 아니며,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윙어라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전언은 연막이었다. 오히려 해리 케인이 쉬었고,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케인을 대신해 선발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전반 13분 천금같은 헤더 선제골로 시즌 18호골, 한시즌 개인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31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대승을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가레스 베일 역시 1골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21일 오후 9시 리그 웨스트햄 원정을 앞두고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아끼고도 원정 대승을 거뒀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승리 후 케인의 결장 이유와 관련한 질문에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이 자신의 느낌에 따라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부상 후 누적된 출전시간으로 인한 또다른 부상의 위험을 우려했다"는 설명이다. "케인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이고 과거에 많은 부상을 겪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선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표했다. "나와 의무진이 케인의 생각에 동의했고,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할 기회를 부여한 것"이라고 결장의 이유를 전했다.FX시티

"케인도 내가 그를 매경기 매순간 뛰게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이곳에 베스트 팀으로 오길 원했고, 오늘 선수들은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아마도 일요일 웨스트햄전에는 케인이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준비가 잘 돼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고등래퍼4'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과 로꼬가 참가자들과 친해지는 비결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net 힙합 프로그램 '고등래퍼4'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효진CP, 이진아PD와 MC 넉살, 더 콰이엇, 염따, 쌈디, 로꼬, 창모, 웨이체드, 박재범, pH-1, 우기가 참석했다.

'고등래퍼' 시리즈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을 다루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세상에 외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이번 시즌4에는 1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쌈디가 고등래퍼들과 친해지는 비결을 밝혔다. 그는 "일단 '단톡방'을 만들면 된다. 거기서 많은 대화가 이어진다. 제작진가 우리 멘토들, 참가자들 방이 따로 있고, 제작진을 제외한 비밀의 방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끼리 소통을 많이 한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꼬는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경험이 있지 않나. 그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서 친밀해지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로꼬는 자신의 팀에 대해 "다양한 프로듀서들의 비트를 받을 수 있다. 코드쿤스트나 그레이는 물론, 우리 회사가 아닌 비트메이커들의 비트도 받을 수 있다. 그것이 굉장한 장점이지 않나"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고등래퍼4'는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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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21년 NBA 올스타 게임은 '팀 르브론'과 '팀 듀란트'의 대결로 펼쳐진다.

NBA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팬투표와 선수단, 기자단 투표 결과를 종합해 선발한 올스타 스타팅 명단을 공개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서부컨퍼런스 팬투표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주장을 맡았다. 통산 17번째 올스타이며, 4년 연속 캡틴을 맡게됐다.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올스타 주장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올스타 주장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서부에서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3회)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 5회)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7회) 루카 돈치치(댈러스, 2회)가 그 뒤를 이었다.
케빈 듀란트는 동부컨퍼런스 팬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역시 주장 자리에 올랐다. 통산 11회 올스타 출전.

동부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5회) 브래들리 빌(워싱턴, 3회)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7회)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4회)가 선발 멤버로 뽑혔다.

오는 3월 8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두 주장이 8명의 선발 선수와 14명의 벤치 선수중에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선발한다. 팀을 정하는 '드래프트쇼'는 3월 5일 오전 9시에 열린다. greatnemo@maekyung.com
지난해 전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형태 될 듯
구체적 시기와 규모는 정해지지 않아
靑관계자 "전국민 힘 모으자는 차원서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2.19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2.19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 지원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오찬 겸 간담회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 진작용 지원금을 건의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쌰으쌰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국민 위로, 소비 진작 차원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 위로·사기 진작용 지원금은 지난해 전국민 대상 재난지원금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것까지 논의가 있진 않았다”라면서도 “작년 전국민 지원금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지원금의 성격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의 지원금을 언급한 것인데, 소비 진작도 있지만 사기 진작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라며 “코로나가 종식하는 시기가 되면 전국민이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의 지원금 지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규모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은) 코로나에서 벗어난다는 전제 하”라며 “코로나 종식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 문 대통령은 당정청이 최대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맞춤형 재난지원금은 소득을 비교해서 지원이 돼야 하는데 지금은 소득이 파악 안 돼서 일률적으로 지급했다”며 “앞으로 소득 파악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당정청이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간담회에서 ‘4차 재난지원금은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두텁게라는 것은 규모이고 넓게라는 것은 지원 대상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는 “당정이 논의하는 초반이라서 언론 보도상으로는 15조원 안팎이라고 하는데 정리 안 된 상황”이라며 “3월 편성이 목적이라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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