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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30 19:4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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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밤새 큰비가 내린 3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가 깊게 패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2020.7.3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ya@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사흘째 집중 호우가 쏟아진 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파워볼게임

30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 가로 2m, 세로 3m, 깊이 3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인한 사고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 구청과 경찰은 주변을 통제하고 굴착기를 동원해 싱크홀을 메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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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밤새 큰비가 내린 3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가 깊게 패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0.7.3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ya@yna.co.kr


완산구 관계자는 "싱크홀이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복구를 마치는 대로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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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육상의 샛별' 양예빈(용남고)이 여고부 1600m 계주에서 출발 5초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양예빈은 지난 28일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대회 여고부 1600m 계주에서 4분02초26의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혼성 계주와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양예빈은 1600m 계주까지 제패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1600m 계주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결승전 출발선에는 양예빈이 속한 용남고와 인일여고, 단 두 팀이 나섰다.

당초 신청한 5팀 가운데 4팀이 결승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A고교 선수는 보조경기장에서 연습 도중 근육 부상을 입어 포기했고, B고교 선수는 중장거리 선수들 위주로 꾸려져 있어 단거리 선수들과의 경쟁이 껄끄럽다는 이유로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성이 울리고 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불과 5초 만에 인일여고 첫 주자가 속도를 줄이며 그대로 멈춰버렸다.

양예빈 선수를 비롯해 용남고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 지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결승선을 통과했다.

숨이 가쁠 정도로 최선을 다한 양예빈은 홀로 레이스를 내달렸지만,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예빈은 경기 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혼자 뛴다는) 그런 것보다 일단 제 동작을 생각하며 뛰느라 정신이 없었다. 제 개인 최고 기록에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장에 있는 지도자는 말 못할 속사정을 털어놨다. 전국대회에서 선수 간의 기량 차가 벌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전했다.
LG MC사업부, 21분기 연속적자…손실폭은 2000억대로
매출 1조원대 회복…원가절감·수익성 개선 효과 가시화
"보급형 5GV폰 선도적으로 출시해 대중화 수요 견인"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LG전자(066570)의 ‘천덕꾸러기’ 스마트폰 사업에 ‘청신호’가 감지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매출액은 한분기만에 다시 1조원대를 회복했고 영업손실 폭도 줄어서다.


LG전자가 2분기에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벨벳’(왼쪽)과 중저가 K시리즈 3종.(사진= LG전자)


적자행진 지속했지만, 코로나19에도 매출 늘고 영업손 줄여

LG전자는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영업손실이 2065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21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으나 영업손실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3130억원)과 전분기(2378억원)에 비해 줄었다. 원가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 덕분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매출이 늘면서 영업손실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로는 18.9% 줄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31.1% 늘었다.

전략 스마트폰인 ‘LG벨벳’을 비롯해 중저가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동명 MC사업본부 기획관리담당은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에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개발한 보급형 신모델이 디자인과 사용성을 강화하고 대화면, 멀티 카메라 등 고객 관점의 스펙을 강화해서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서 담당은 수익 개선 측면에서도 △베트남으로의 생산기지 이전 △ODM 비중 확대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화 등 상시적인 사업 체질 개선 노력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부연했다.




“5G폰에 기회 있다”…200달러대 이하 신제품 출시도 계획

LG전자는 하반기에도 ODM을 통한 중저가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전략 제품군에서는 디자인과 폼팩터를 차별화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파워볼실시간

서동명 담당은 “5G 스마트폰 라인업은 소비자 가격 1000달러 이상의 제품에서는 LG만의 차별화된 폼팩터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스펙에 집중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출 볼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칩셋·ODM 업체와 협력해 5G 하방 전개 니즈에 부합하는 중저가 보급형 5G 단말을 선도적으로 출시해 5G 대중화 수요를 견인하겠다”며 “중국업체들의 진출이 어려운 5G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G전자측은 중국 칩셋 제조업체와 ODM 방식을 통해 100~200달러대의 저가 5G폰을 출시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하반기 한국과 미국 등의 주력 시장에 저가형 5G폰을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듀얼스크린’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코드명 ‘윙(코드명)’으로 알려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본 스마트폰에 가로로 회전하는 보조 디스플레이가 달린 형태로, 과거 ‘애니콜 가로본능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오는 9월쯤 공개하고 국내 출시는 10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LG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신작 스마트폰 ‘윙’ (코드명).

서울행정법원, '지정취소' 처분 '잠정 집행 정지' 결정
대원·영훈국제중 2021학년도 신입생입학전형요강 공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2020.7.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2020.7.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서울행정법원이 대원·영훈국제중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중 지정취소 처분에 대해 '잠정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잠정 중단 판결은 마치 대원·영훈국제중의 지정취소가 중단된 것으로 인식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예정된 법원의 가처분 결정 시에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진행된 국제중 지정취소 처분을 인정해 교육정상화에 부응하는 전향적인 판결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과 대원·영훈국제중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훈)는 두 학교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지정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에 앞서 오는 8월21일까지 효력을 정지하는 '잠정 집행정지' 결정을 전날 내렸다.

대원·영훈국제중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리기일은 오는 8월6일로 예정돼 있다. 심리를 거쳐 재판부가 인용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재판부는 두 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30일까지 신입생입학전형요강을 발표하기로 예정돼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임시 조치'로 잠정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일 대원국제중 교장은 "두 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선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할 경우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입장을 재판부에 전달했었다"며 "법원에서도 학교와 학생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빠르게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입학전형 실시권자가 입학전형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실시 기일 3개월 전까지 입학전형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고해야 한다.

대원·영훈국제중은 이날 학교 홈페이지에 '2021학년도 신입생입학전형요강'을 공고했다.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6일까지 원서접수를 한다.

단 공고에는 '특성화중 지정취소 처분 취소 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2021학년도 입학전형이 변경·취소될 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포함됐다.

법령에 따라 재지정 평가, 청문, 교육부 동의 등 절차를 거쳐 대원·영훈국제중을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하기로 했던 서울시교육청은 아직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온 것이 아닌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잠정적으로 지정취소 처분의 효력이 정지된 것이지 가처분 신청 자체가 인용된 것은 아니다"며 "법원에서도 신입생 선발 일정 문제 때문에 일단 모집 공고를 낼 길은 열어주되 나중에 심리 결과에 따라 기각하든 인용하든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영훈 국제중학교와 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폐지 결정 반대 집회를 갖고 유은혜 부총리에게 취소 부동의 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훈 국제중학교와 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폐지 결정 반대 집회를 갖고 유은혜 부총리에게 취소 부동의 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이청용(32)이 울산 현대 일원으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청용은 이번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10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6월 6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트리고 무릎을 다쳤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느라 잠시 공백이 있었다. 다행히 이달 초부터 예열하며 제 모습을 찾고 있다. 많은 공격 포인트는 아니지만 1선과 2선을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9일 강원FC와 FA컵 8강에서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와 39분 쐐기포를 터트리며 울산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최근 이청용은 싱글벙글이다.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7월 들어 울산은 공식 6경기(리그 4경기, FA컵 2경기)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결과를 내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도훈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는 법을 안다. 자신감이 상승세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부활한 왼쪽 수비수 박주호 역시 “개인적으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팀적으로 좋은 동료들과 매일 연습하고, 함께해 행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울산에서 만난 이청용은 “계속 연승을 하고 있는데 큰 부담은 없다. 동료들과 마음이 잘 맞다. 하루하루가 즐겁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축구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드리는 게 목표다. 모두 잘해가고 있다. 가장 큰 목표인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미소를 보였다.

울산은 전, 현직 국가대표가 즐비하다. 이근호, 박주호, 신진호, 이청용, 고명진 등 베테랑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동생들이 친형처럼 잘 따르는’ 이근호와 박주호는 긴 부상 터널을 벗어나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고 있다.

이청용은 “(이)근호, (박)주호 형이 후배들을 잘 챙겨준다. 축구 외적으로 조언도 해주고 분위기를 잘 만든다. 개인적으로 대표팀 생활을 하며 오래 전부터 봤던 형들이다. 형들과 한 팀이라 든든하고 행복하다. 오랜 시간 이곳에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청용은 재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윤빛가람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윤빛가람은 29일 FA컵에서 시원한 중거리 득점을 포함한 멀티골로 울산의 승리를 견인했다. 분위기와 결과까지 가져온, 김도훈 감독도 엄지를 세울 만큼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그는 “윤빛가람은 패스와 중거리 슈팅이 장점이다. 강원과 경기처럼 우리가 많은 기회를 못 만들었을 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 가람이 덕에 후반을 쉽게 풀어갔다”고 극찬했다.파워볼사이트

울산은 현재 리그 1위다. FA컵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대회 우승을 넘본다. 이청용은 “우선순위는 리그다. 그렇지만 FA컵도 중요하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결승이다. 당연히 승리가 목표다. 선수 구성은 물론 분위기도 좋다. 팬들에게 우승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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