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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24 16:51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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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mc 제공


365mc가 연령대별 지방흡입 트렌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40~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도 광범위하게 지방흡입 수술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인천 글로벌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이 지방흡입 트렌드 조사에 대해 소개했다.

365mc가 전국 지점에서 지난해 수술을 받은 고객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본 결과 수술을 가장 많이 선택한 연령대는 20대 연령층(36%)으로 조사됐다. 이어 30대(33.2%)가 뒤를 이었다. 전체 수술 고객의 20%는 40대였다.

20대는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피부 탄력이 좋아 대부분 수술 예후가 좋은 편으로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몸매에 '다이어트와는 영원히 이별해도 된다'고 여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지적이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으로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없애 몸매를 교정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영원히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방흡입 결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1주일에 3~4일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30대 수술 고객 중에는 남성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오히려 30대(38.9%)가 20대(35.4%)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20대 무렵 건강을 과신하고 지내다 야근·회식·과로·운동부족 등으로 비만해진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 남성 지방흡입 수술 고객 중 74.7%가 뱃살을 줄이기 위해 수술대에 누웠다. 남성형 비만은 대부분 팔·다리는 가늘고 복부가 두둑한 모양새를 보이는데 복부비만은 외모 문제뿐 아니라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만큼 수술 고객의 개선 의지가 큰 편이라는 설명이다.파워볼사이트

안 대표병원장은 "복부에 쌓인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지방흡입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은 피하지방뿐"이라며 "내장 사이에 낀 내장지방은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소로 이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제거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은 대부분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모두 많다 보니 수술 후 내장지방까지 개선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와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40대는 남녀 모두 젊고 건강한 외모를 가꾸려는 의지가 높은 편으로 커리어의 정점에 있고 여유가 늘어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이 나이대에서는 점점 두드러지는 나잇살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또 "40대에는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20~30대 때와 똑같이 먹고 움직여도 군살이 붙기 쉽다"며 "힘을 잃고 늘어지며 군살이 잡히는 부위를 개선하려는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여성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복부 지방흡입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365mc의 2019년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분석해보면 20대에서 29%에 이르던 복부 지방흡입 건수는 30대에는 37%로 뛰고 40대 이후에는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이같은 변화는 만성질환에 대한 우려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허벅지가 가늘어지고 복부가 나오는 체형으로 변하는 부분도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게 안 원장의 설명이다.

안 원장은 "40대에는 피부 노화를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무조건 지방량을 많이 제거하는 것에만 초점을 둬서는 안 되는데 자칫 피부 처짐이 두드러지거나 피부에 주름이 접히는 부작용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집도의로부터 피부와 지방량 상태를 진단 받은 뒤 이를 토대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피부처짐이 심한 경우 수술 후 고주파, 카복시테라피 등 탄력강화를 위한 치료를 더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년층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지방흡입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전혀 아니지만 50대 이후라면 기저질환이 수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상태를 주치의에게 충분히 알려야 한다"면서 "가령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문제가 있다면 수술이 권장되지 않고 당뇨병이 심하거나 혈류문제가 있다면 합병증 우려가 있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경우 집도의에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명확히 알려야 안전한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평소 복용하는 약물, 건강보조식품 등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축구팬들이 상상했던 매치업이 현실이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9월 A매치 기간에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맞대결은 9월 A매치 기간(8월 31일~9월 8일)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장소는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이며 날짜는 미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입국자는 입,출국시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해외파는 소집하지 않는다.

KFA(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재개될 예정인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대비해 9월 A매치 상대 팀을 물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국가 간 이동 제한이 여전한 상황이라 해외 팀과의 A매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에 KFA는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맞대결하는 경기를 구상하게 됐다.

남자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맞대결은 서로에게 윈-윈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해 12월 EAFF E-1 챔피언십 이후 대표팀 소집훈련을 하지 못했다. 매주 코칭스태프가 흩어져 K리그 경기를 관전하지만 선수들의 몸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10월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대비한다.

김학범호 역시 이번 경기는 소중하다. U-23 대표팀도 올해 초 AFC 챔피언십 우승 이후 소집훈련을 갖지 못했다. 도쿄올림픽이 내년 7월로 연기된 상황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선수들을 직접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이번 스페셜매치를 통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A팀과의 경기로 U-23 대표팀의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KFA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A대표팀과 U-23 대표팀 선수들 모두 프로리그 선수들이기 때문에 A매치 기간이 아니면 소집 훈련이 불가능하다”며 “두 감독과 상의한 결과 부담은 있지만 선수 점검과 팀 전력 유지를 위해 이번 맞대결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비록 해외파가 빠지지만 이번 스페셜 매치는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올해 해외에서 K리그로 돌아온 스타들이 많아 알찬 스쿼드가 가능하다. 당장 이청용(울산현대), 나상호(성남FC), 정승현(울산현대), 구성윤(대구FC)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표팀 합류가 가능하다. 김학범호도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세훈(상주상무), 이동준(부산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을 비롯해 엄원상(광주FC)등 각 팀의 주전으로 성장한 선수들로 만만찮은 전력을 뽐낸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9월 A매치 기간 활용에 대한 검토가 내부적으로 다양하게 이뤄졌다”며 “각 대표팀의 전력 점검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스포츠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사진=대한축구협회

중기 기술·제품개발 전 특허 조사·분석비용 25% 세액공제

헤럴드경제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내년부터 연매출 5300만원 규모의 한식당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는 현재 연 122만원을 내던 부가가치세를 39만원만 내면 된다. 이는 정부가 20년만의 간이과세 제도 를 개편했기때문이다.

또 내년부터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IP R&D) 비용에 대해 2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국민생활 및 기업 밀착형 세법 개정 주요 10선' 자료를 통해 2020년 세법개정안 중 소상공인·기업을 지원하는 개정 사항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57만 자영업자 세부담 대폭 완화=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연 매출액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인상하고, 간이과세자 중 부가가치세 납부 면제 기준금액을 연 매출액 3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간이과세자는 23만명이 증가하고, 1인당 평균 117만원(총 2800억원)의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부가세 납부면제자는 34만명이 늘어나고, 1인당 평균 59만원(총 2000억원)의 세 부담이 줄어든다. 예컨대, 연 매출액 5300만원인 한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현재 122만원의 부가세를 납부했으나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면 지금보다 83만원 줄어든 39만원만 내면 된다.

연매출액 6000만원의 미용실을 운영하는 B씨는 현재 298만원의 부가세를 내지만 간이과세자가 되면 130만원 줄어든 168만원만 내면 된다. 연매출액 4400만원의 숙박업을 운영하는 C씨는 간이과세자인 현재 61만원의 부가세를 내지만, 법 개정 후에는 부가세 납부의무가 면제돼 세금을 아예 안 내도 된다.

▶중기 기술 전 특허 조사·분석비용 25% 세액공제=내년부터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IP R&D) 비용에 대해 25% 세액공제를 적용해준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기술·제품개발에 착수하기 전에 IP R&D를 할 수 있게 돼 효율적인 R&D 수행과 특허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중소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다른 기업의 특허권을 침해하는지 조사·분석을 해보고 싶어도, 수천만원의 비용이 부담돼 그냥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렇다보니 사업 시작 후 다른 기업으로부터 특허권 침해 소송을 당해 사업을 접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전에 특허 현황을 파악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경쟁사의 '특허 장벽'을 피해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턴기업 稅감면 요건 대폭 완화=내년부터 이른바 '유턴 기업'이 국내 복귀 전에 해외 사업장의 생산량을 50% 이상 감축해야 세금을 감면해주는 요건이 폐지된다. 유턴에 따른 세제지원 규모는 해외 사업장의 생산량 감축 수준에 비례해 결정한다.

예컨대, 해외 진출 기업을 운영하는 A씨가 국내 복귀를 마음먹고 연 매출액 100억원이었던 중국 공장의 생산라인을 일부 폐쇄해 연 매출액을 60억원으로 축소하고 국내 공장을 증설할 경우 종전에는 '생산량 50% 감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세제 지원을 아예 받지 못했으나, 내년부터는 '해외 사업장 생산량 40% 감축'에 대한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의 조작 아니면 '수정 수입세금계산서' 발급 허용=내년부터 수입자들이 '수정 수입세금계산서'를 원칙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수입자가 수입 시 과세 가격을 잘못 신고했다가 바로잡은 경우 수정 계산서를 발급해줌으로써 추가로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수 있게 해주려는 취지다.

지금은 수입자가 수정신고를 하는 경우 수입자의 당초 신고가 ▷착오 ▷경미한 과실 ▷무귀책인 경우만 수정 계산서 발급이 가능했으나, 발급 사유를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예컨대 중소기업 A가 완구 수입 시 과세가격을 1000만원으로 신고하고 세관에서 100만원에 대해 수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았는데 이후 임기공 업체에 제공한 원자재 가격 300만원을 빠뜨린 것을 알게됐을 경우 기존에는 과세가격을 1300만원으로 수정신고하고 부가세 30만원을 추가 납부했더라도, 세관에서 신고자 과실이 큰 것으로 여겨 수정계산서를 발급해주지 않았다. 이 경우 추후 부가세를 신고할 때 30만원은 매입세액공제를 받지 못한다.

앞으로는 A가 부당행위 등으로 과소 신고한 것이 아니므로, 세관으로부터 30만원에 대한 수정수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부가세를 추가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관세법상 벌칙사유(관세포탈죄, 가격조작죄 등), 부당행위(허위 문서 작성, 자료 파기)로 당초에 과소신고했거나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거래자료를 미제출(거짓 제출)해서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수정 계산서 발급이 제한된다.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라디오쇼'에서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검색N차트' 코너를 통해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다양한 인기 검색어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명수는 본격적인 코너 진행에 앞서 이날 '라디오쇼' 오프닝 멘트부터 청취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23일 부산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언급한 것. 실제 이날 부산에서는 시간당 80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힌 3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박명수는 "어제(23일) 전국적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다. 그런데 제가 특히 사랑하고 애정 하는 부산, 피해가 크다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인명 피해는 절대 있어선 안 된다. 재산상 피해도 없어야 한다. 부산시가 각별히 신경 써주셨으면 한다. 정말 더 신경 써주셔서 더 이상은 아무 일도 피해도 없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피해가 없도록 다들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그는 전민기가 코너를 진행하며 한 달 수입에 대해 묻자 "유재석 반 정도 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재석이한테 '너 정도 벌려면 밤을 한 달에 10번은 새워야 한다'고 농담처럼 말한 적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민기가 "그래도 가끔 후배들 소고기 사줄 정도는 되지 않나"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런 건 사준다, 항상. 먹는 건 안 아낀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월급이 줄어든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에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그는 "저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너무 안타깝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마음이 참 안 좋다"며 "아이들이 학교를 안 나간다고 수업이 없는 게 아니지 않나. 가장들 어깨가 정말 무겁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명수는 전민기가 '행복' 키워드와 함께 '사진'을 언급하며 '사진사 박씨'에 대해 거론하자 "절대 연습한 게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가 유독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잘 찍어주며 '사진사 박씨'라는 별명을 얻은 것이다. 이와 관련 그는 "절대 연습해서 그렇게 찍는 게 아니다. 어디 가서 연습했는데 그렇게 찍으면 그게 바로 사기 치는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지상도로 급류에 순식간에 지하주차장 잠겨…출차 행렬 몰려 아수라장
입주자 "한때 허벅지까지 빗물 들어차…고성능차 등 다수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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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3일 시간당 최대 80㎜가 넘은 폭우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가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곳 초고층 주상복합 지하가 빗물에 잠겨 수퍼카 등 고급차 상당수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24일 이 건물 입주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10시 사이 센텀시티 모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 빗물이 밀려 들어와 침수되기 시작했다.

지상으로 연결된 도로에서 검은색 빗물이 쓸려 내려와 지하 1층 주차장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침수 소식을 듣고 온 입주민 등이 차량을 빼내려고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주차장과 건물 입구가 수십분간 아수라장이 됐다는 것이 건물 입주자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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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주차장 내리막 통로를 따라 지하 2층에서 5층까지 차례로 밀려 내려갔고 주차된 상당수 차량이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125평, 131평 대형 평수뿐인 이 건물은 전망 좋은 로열층의 경우 수십억원대에 거래되는 부산에서도 유명한 부촌 중 한 곳이다.

침수된 지하주차장에서 벤츠, BMW 등 외제 차가 즐비했고, 수억원에 이르는 고성능 슈퍼카도 물에 잠겼다고 한 입주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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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침수로 엘리베이터 6대가 전부 중단돼 입주민 등은 최고 51층인 건물을 걸어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입주민 A씨는 "당시 건물 1층 도로에서도 물살이 너무 세서 여성들은 건너기 힘들 정도였다"며 "빗물이 그대로 지하주차장으로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허벅지 높이까지 들어차 미처 건물 밖으로 빼지 못한 차는 침수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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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이 있는 센텀시티는 폭우가 오면 도로가 물에 잠기는 상습 침수지역 중 하나다.

센텀시티 지하에는 2011년 가로 40m, 세로 95m, 높이 6m 규모로 1만8천200t의 빗물을 담을 수 있는 저류조가 조성됐지만 제 기능을 못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부산에서는 이날 밤 호우경보 발효 이후 3시간 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하차도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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