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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피엔 작성일20-07-22 15:06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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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이창훈 부부가 출연, 딸 바보 면모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21일 방송한 '공부가 머니?' 36회에서는 배우 이창훈 가족이 출연, 자녀의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부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 부부는 뛰어난 언변부터 남다른 예술 감각까지 다재다능한 초등학교 5학년 딸 효주에게 필요한 학습법을 의뢰해 시선을 모았다. 효주는 학급회장 당선은 물론, 전교 부회장까지 나가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내는가 하면, 인형 옷 만들기에도 재능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아내 김미정 씨의 남모를 고민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일어나 공부에 매진하는 등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딸의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것. 또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초등학교 딸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부법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구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파블로프의 개 공부법'은 물론 성적 향상에 필요한 시험 공부법, 청각에 예민한 효주가 실천할 수 있는 학습 팁 등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금나나 전문가는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효주의 모습에 완벽주의로 인해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기도. 그녀는 "단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각하면서 그 굴레에 빠져나오게 된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효주를 지켜봐 달라"라며 가슴 따뜻한 솔루션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파워볼사이트

보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한 MBTI 및 심리 검사가 실시됐다. 효주는 ENFJ형으로 언변 능력과 리더십 면에서 강점을 보이기도.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는 ENFJ의 장단점을 분석, 성향에 맞는 3가지의 공부법을 제안해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정선 전문가는 감정 카드를 통해 효주의 내면 속 깊이 자리한 '불안함'을 짚어내며 이창훈 부부에게 "효주의 말을 다 믿지 마세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인의 반응에 예민하다 보니 힘들어도 감정을 감추려고만 할 것이라는 것. 이어 부정적 표현에 대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아내 김미정 씨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딸의 속내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따뜻한 솔루션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선희 교사는 "이제는 5학년도 되고 자기주장도 나올 때가 된 만큼, 믿어주세요"라고 진솔한 조언을 건넸고 이창훈은 "울타리만 크게 만들었지 날게 해주지 못한 것 같다. 효주가 마음껏 세상 밖을 날 수 있게 해주겠다"라며 변화를 다짐했다.
[서울신문 T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직장인 A씨. 평소에는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발랐지만, 마스크를 쓴 후로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스크에 자외선 차단제가 묻어나기도 하고, 얼굴 절반이 마스크에 가려지기 때문에 자외선을 막아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마스크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한 것을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습니다.

Q. 자외선 차단제란?

미국에서 피부암 환자가 1년에 60만 명 정도 발생합니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자외선 때문인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외선을 차단시켜줍니다.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 외에도 미백 효과, 주름 개선 효과 등 부속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Q.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르고 다닐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우리가 신경 써야 할 자외선 종류에는 UV A와 UV B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UV A 같은 경우는 파장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UV A에 오래 노출되게 되면 까맣게 탄다든지,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들고 기미나 주근깨 같은 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UV B 같은 경우에는 피부 겉에 작용하는데요. 에너지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피부에 화상을 입힌다든지 피부암을 일으킨다든지 이런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자외선 차단제에 쓰여있는 ‘SPF’ ‘PA’는 무슨 의미인가요?

PA는 protection factor of UV A입니다. 한마디로 UV A에 대한 차단율을 보여주는 건데요. +가 많을수록 차단율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가 하나 증가할 때마다 효과는 2배 정도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PF라는 수치는 UV B와 관련된 것으로, 보통 SPF 15 정도면 94%, SPF 30은 96%, SPF 50은 97% 정도의 차단율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차이는?

무기자차는 피부 겉쪽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애초에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않게끔 하는 게 목적입니다. 피부에 자외선이 안 닿게 하고 튕겨내다 보니까 백탁현상이라는 얼굴이 좀 하얘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요. 그래서 무기자차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한테 쓰시면 좋고요. 대신 이중 세안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유기자차는 화학물질이 자외선을 흡수해서 좀 해롭지 않은 열로 소멸시키는 형태인데요. 자외선이 열로 바뀌는 과정에서 눈 시림이 조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랐을 때 발림성도 좋고 세안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유기자차의 경우에는 흡수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Q. 2021년부터 하와이에서 자외선 차단제 금지된다?

하와이도 그렇고, 그 옆에 있는 팔라우에서는 수입과 판매 금지는 물론 바다에 들어갈 때 선크림을 바르지 않도록 법으로 정해놨습니다. 그 이유는 산호초 때문인데요. 자외선 차단제의 일부 성분 때문에 산호초 내부에 공생하는 조류가 파괴돼서 색깔을 잃어버리는 백화현상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나 팔라우에 가실 분들은 본인이 갖고 계시는 선크림의 성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성분이 들어간 선크림은 가져가실 수 없습니다.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옥토크릴렌, 트리클로산, 메탈파라벤, 부틸 파라벤, 벤질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4-메틸벤질리덴캠퍼

Q. 마스크 쓰면 자외선 차단제 안 발라도 되나요?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파장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옷이나 마스크 등을 그대로 뚫고 지나갑니다. 마스크를 썼다고 해도 자외선까지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Q. 자외선 차단제 추천해주세요

일상생활에서 돌아다니실 때 정도는 SPF 15 정도 이상, PA+ 이상,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SPF 30이상, PA++ 이상 제품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휴양지나 햇빛에 직접적으로 탈 만한 곳에 가시는 분들은 SPF 40 이상, PA+++, 이상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Q.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보통 검지손가락 기준으로 한마디 반에서 두 마디 정도 바르거나, 500원 크기만큼 짜서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번에 바르지 마시고 반 정도를 나눠 피부에 두드리거나 손바닥에 열을 내 흡수를 시켜준 후 남은 양을 한 번 더 같은 방식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때 얼굴뿐만 아니라 귀와 목까지 꼼꼼히 바르셔야 합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는 4시간 정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파워볼

청와대가 지난 20일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고 국유지인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밝히면서, 이 지역에 실제로 공급될 가구 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순히 계산하면 태릉골프장만 활용할 경우 최대 2만5000가구, 육군사관학교와 태릉선수촌 부지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만3000여 가구까지 공급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지만, 건설업계에서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들을 감안할 때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조선비즈
정부와 여당이 서울 주택공급 확충 방안의 하나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검토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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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와대가 언급한 신규 공급 부지는 83만㎡의 태릉골프장이다. 육사 부지(67만㎡)와 태릉선수촌 부지(100만㎡)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태릉골프장 부지와 인접해있어 함께 묶일 가능성이 있다. 업계에서는 태릉골프장 부지에 한정하면 대략 2만여 가구가 들어설 것으로 본다.

A시행사 관계자는 "아직 용도변경조차 이뤄지지 않아 분석을 하려면 많은 가정이 필요하다"면서도 "공급량에 초점을 둔 만큼 아파트 입지로 보편적인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중·소형 전용면적을 가정하면 2만가구에서 2만5000가구 정도 짓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일반적인 아파트 용도지역인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250%(지하 제외)를 적용하고, 전용 82.5㎡ 위주로 공급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약 2만5151가구(83만㎡X2.5/82.5)라는 결과가 나온다. 엘레베이터 등 주거 공용면적을 더해 99㎡의 공급면적을 가정하면 2만가구 수준으로 다소 줄어든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200%를 가정한다면 공급 가구 수는 1만7000여가구 수준이 된다.

육사 부지를 합쳐 150만㎡의 부지에 용적률 250%, 공급면적 99㎡ 가정을 적용하면 최대 3만8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선수촌 부지까지 합친 250만㎡에는 6만3000여가구가 공급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추산을 바탕으로 "대략 2만가구에서 6만가구 내외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공급 수는 2만가구에 훨씬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정도의 대규모 땅에 아파트만 지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B시행사의 관계자는 "사실상 신도시 개발급 규모인데 아파트만 빼곡히 세울 수는 없고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청사, 교육 시설, 종교시설 등을 포함해야 한다"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간다면 2만가구 예상은 다소 무리일 수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근에 있는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구리 갈매지구는 태릉 골프장 근처에 위치했는데 143만㎡의 부지에 총 9472가구가 들어섰다. 태릉 골프장 부지에 육사 부지까지 포함할 경우 150만㎡ 규모의 부지가 돼, 구리 갈매지구의 입지와 규모와 유사한 만큼 참고가 될 수 있다.

구리 갈매지구는 중·대형 면적이 일부 공급되기도 했지만, 상업용지와 업무·자족 시설이 포함되면서 부지 면적에 비해 공급 가구 수가 적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B사 관계자는 "아파트 전용면적을 소형으로 쪼개고 타 용도의 시설 규모를 줄이면 공급 가구 수는 늘어날 수 있다"면서도 "갈매지구의 토지면적 대비 상업용지 비율(3.1%)이 남양주 별내지구(3.2%)나 다산신도시(3.6%)보다 낮아 태릉 부지도 갈매지구보다 상업용지 비율을 크게 줄이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

3기 신도시의 경우를 봐도 규모를 예상해볼 수 있다. 현재 계획으로 하남 교산 신도시는 649만㎡에 3만2000가구가 들어선다. 고양 창릉 신도시가 813만㎡에 3만8000가구, 부천 대장 신도시는 343만㎡에 2만가구가 공급된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당초 서울시는 연 2만가구씩 최대 8만가구까지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태릉골프장 부지 외에 다른 후보지는 아직 발굴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다른 후보지도 더 발굴된다면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신규부지 개발만으로는 (집값을 진정시키기) 어렵다.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까지 역량을 총동원한다면 5만가구 이상 공급도 가능해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도 "태릉 골프장 부지 개발이라도 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만 서울 전체 집값 안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근본적인 처방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OSEN=이승훈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육아 문제로 인한 갈등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폭발한 가운데, 부부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투쁠 한우구이와 제주도 은갈치 구이를 만드는 '워킹맘'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맛'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등원시키기 위해 홀로 아침 밥상을 준비하면서 '워킹맘의 비애'를 드러냈다. 특히 평소 '짠순이'로 소문난 함소원이 고급 재료를 사용하자 '아내의 맛' 출연진은 놀랐다. 이에 함소원은 "혜정이는 먹인다"면서 남다른 딸사랑을 전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은 "일주일 내내 바쁘다"며 7일 모두 꽉 찬 스케줄을 공개했다. 매니저도 없이 쉴 틈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함소원은 "홈쇼핑은 새벽 4시 스탠바이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새벽에 일어난다. 연예 프로그램 스케줄이 최근 추가됐다. 다음날에는 '아내의 맛' 스튜디오 촬영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의 맛' 함소원은 우여곡절 끝에 혜정이를 등원시켰고, 본인도 일터에 나가면서 진화에게 "TV가 고장나서 고쳐야 한다. 혜정이 치과도 갔다와야 한다"고 부탁했다. 이에 진화는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TV A/S 상담사와 통화를 진행, 무사히 TV를 수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치과 진료였다. 진화는 혜정이와 치과를 가지 못했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함소원은 진화에게 화를 냈다. 결국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한 뒤 본인이 치과를 예약한 함소원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진화, 혜정이와 치과를 방문했다. 오늘만큼은 도저히 자신이 육아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함소원은 쉬는 날인데도 베이비시터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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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소원은 '워킹맘'의 고충을 이해해주지 못함은 물론, 다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진화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내가 애를 안고 있으면 도와줘야지. 왜 매번 생각을 못해? 치과 예약 하는 사람도 나고, 애 안는 것도 나다. 한 번이라도 내 생각 해본 적 있냐"고 화를 냈다. 이에 진화는 "애 엄마니까 당연한거야"라며 덩달아 목소리를 높였고, 함소원은 "혜정이 아침에 머리는 누가 했어? 밥은 누가 먹였어?"라며 자신의 힘든 점을 털어놨다.

또한 함소원은 "혼자만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지 마. 난 큰소리 낸 적 없어. 당신은 항상 소리 질러"라는 진화의 말에 "그래 얘기하지 말자"며 대화를 거부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누구는 짜증 안 나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육아 스트레스가 계속되자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부부 심리 상담 센터를 찾았다. 함소원은 "늦게 결혼한 것에 있어서 후회한 적은 없다. 그런데 '요즘 내가 실수를 했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체력적으로 한계가 너무 느껴졌다. 욕심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나보다 어리다보니까 내가 이 가정을 정리하고 결정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상담사는 함소원에게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는 "본인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나를 돌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는 것 같다. 내가 살아야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다. 내 살 길을 내 스스로 찾아야 한다. 본인에게도 돈과 시간을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 낭비처럼 보이는 일을 하세요"라며 함소원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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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의 맛'에는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전 국민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등장했다. 11개월 아들 담호와 함께 2년차 부부의 현실 공감 일상을 선보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5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순간들을 회상했다. 또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두 사람과 똑 닮은 아들 이담호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아내의 맛'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서수연은 '아내의 맛' 스튜디오를 찾아 이필모의 섬세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남편감으로 급부상한 계기에 대해 "딱 한 가지가 아니다. 만날 때마다 계속 쌓였다. 인물도 봤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서수연은 "얼굴은 날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를 닮았다"며 아들 이담호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실제로 이필모, 서수연 아들 이담호는 키와 몸무게가 상위 1%에 속하는 슈퍼 우량아라고.

'아내의 맛' 이필모는 기상과 동시에 아들 이담호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육아 만렙'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필모는 비록 몇개월 전 만해도 아들 이담호가 울면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한 태도를 보였었지만, 이내 금세 육아에 적응한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 아빠'의 입지를 굳혔다. 서수연은 "육아의 대부분을 이필모가 전담하고 있다. 기저귀도 갈고 목욕도 시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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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담호를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와인을 마시며 둘째 계획을 갖기로 한 것. 이필모는 "두 살 터울이 딱이다.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이 적기다. 괜찮겠어?"라며 서수연과 둘째 계획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평소 오후 8시에 자던 담호가 잠을 자지 않자 이필모, 서수연은 집 안의 불을 끄거나 우유를 배불리 먹이면서 '둘째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더했다. 그러면서 서수연은 "이필모의 꿈은 다섯 남매다. 퇴근 후 집 문을 열었을 때 아이들이 다같이 달려나오는 그림을 원하는 것 같다"며 자신들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은 아들 담호가 쉽게 잠에 빠지지 않자 아쉬워하면서도 담호를 침대에 눕힌 뒤 안방에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필모는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있는 담호를 바라보며 "담호야 빨리 자라. 할 일이 많단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동산 민심 악화에 靑내부도 뒤숭숭
김조원 강기정 수석 등 교체 가능성
서훈 안보실장 체제 가동, 안보실 개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김외숙 인사수석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청와대 참모들을 상당폭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문제로 인한 민심 악화가 청와대 내부의 갈등으로 까지 이어진 것도 문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 교체가 마무리되면 휴가철 이후 후속 개각 카드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다음주 청와대 수석비서관급에서 2~3명, 비서관급에서 2~3명 이상을 교체하는 인사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석비서관급 교체 대상자로는 김조원 민정수석,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거론된다. 노영민 비서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다만 “인사는 끝까지 예단이 어렵다”고 말했다.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논란과 이에 따른 부동산 민심 이반이 이번 인사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주택자 참모들은 집을 처분하라’는 노영민 비서실장의 지시를 두고 청와대 참모들 간의 이견과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내부까지 부동산 문제로 뒤숭숭해지자 문 대통령이 이를 더 이상 두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이 20일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취임 당시 문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조원 민정수석 교체가 검토되는 것도 부동산 문제와 무관치 않다. 김조원 수석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과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집을 처분하지 않았다. 김조원 수석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고조되자, 주변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조원 수석의 후임자 물색도 이미 다각도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정부에서 인사검증 실무를 담당한 권오중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김 수석과 같은 감사원 출신인 왕사홍 방위사업청장 이름도 정치권에서 거론된다.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등도 물망에 올랐다.

다만 김 수석이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청와대를 떠날 경우 부동산 여론에 되려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여권 일각에서 나온다. 이에 따라 김 수석이 다주택을 처분하고 유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강기정 정무수석 교체는 21대 국회 출범과 더불어 여야와의 관계 재설정을 위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제안한 정무장관 신설이 사실상 무산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정무수석으로는 비호남권 출신의 정치권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정책실 참모들의 경우 인사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해 이호승 경제수석 등 경제라인은 문 대통령이 계속해서 힘을 싣고 있다. 반면 서훈 국가안보실장 체제가 시작되면서 안보실 개편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교체가 유력하고 후임에는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이 거론된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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